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고생스럽다’ 와 ‘바쁘다’

글/스쟈좡대법제자 구술, 수련생이 협조정리

[밍후이왕] 2005년에 나는 당당정정하게 사악의 지동감옥에서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가장 큰 일은 즉시 정법 수련의 거센 물결 중에 용해되는 것이었다. 나는 수련생을 찾아 대법제자의 새로운 생활을 빨리 시작하게끔 도와달라고 진정으로 부탁하였다. 잠시라도 지체할 수 없었다.옥중의 5년간의 박해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잃게 하였고, 지금은 가능한 빨리 ‘보충’해 와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마치 자신의 손발이 철저히 해방된 것을 느꼈고 호흡마저도 후련했다.

처음 얼마 동안은 주요하게 ‘보충수업’이었다. 동수의 열정적인 도움으로 나는 밤낮없이 법공부하고 연공하였고, 계통적으로 사부님의 신경문을 공부하고 또 동수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며 체득을 말하였다. 동시에 동수들과 함께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였다. 전체적으로 나는 자신의 회복이 아주 빠르고 착실한 것을 느꼈다.

그 동안 나는 한 여 동수와 함께 매주 모 자료점에 가서 밍후이주간과 전단지를 가져와서 돌려 보고 나누어 주었다. 한번 우리는 ‘못’을 만났다. 상대는 우리에게 자료를 제공할 수 없으니 우리 자신이 방법을 대어 해결하라고 하였다. 이제는 기성자료를 가져오지 못하니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수련생은 급하여 그 자리에서 울었다. 나는 그녀를 위로하였다. “서두르지 마세요. 모든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에요.”

동수들은 모두 나의 생각을 지지하였다. 어떤 이는 아주 빨리 나에게 복사기를 가져오고, 어떤 이는 소모품 같은 것을 조달하였고, 경험이 있는 동수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이렇게 초보단계의가정 자료점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주로 오래된 자료점에서 가져온 판본을 복사하여 주위 동수들의 홍법의 수요를 만족시켜 주었다.

처음에는 복사기가 자료점의 주요 법기였다. 나는 항상 그와 ‘소통’하여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하였다. 간혹 고장이 나면 즉시 분해해서 검사하고 조립하였고, 진지하게 연구하여 점차 경험을 축적하였다.가정 자료점이 곳곳에 꽃이 핌에 따라 점점 많은 동수들에게 같은 기술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마땅히 그들을 수시로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의 기술문제 해결을 돕는 동시에 당연히 그들과 토론하고 교류하는 중의 심성수련에 주의해야 하고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경로를 진지하게 탐색해야 한다.

한번은 수련생이 복사기를 구입해서 며칠 쓰지 않았는데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분해하여 자세히 관찰했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아서 원래대로 장착하였다. 수련생은 새 복사기가 작동하지 않으니 차라리 통째로 교환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머릿속이 움찔하였다. 나는 묵묵히 복사기와 교류하였다. “너는 들었어? 너를 바꾸려고 한다. 너를 속인에게 파는 것은 도태되는 것과 같다.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아라” 잠시 후에 나는 동수에게 복사기를 작동해 보라고 하였는데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문제는 해결되었다.

2006년, 정법형세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하는 필요에따라 나의 가정자료점은 마치 물이 불면 배가 올라가는 것과 같이 점차적으로 점점 큰 책임을 부담하였다. 동수들의 열정적인 경제적 도움으로 관련 기술설비(컴퓨터, 복사기, 시디 굽는 기계, 관련 제본설비, 소모품 등)를 계속해서 구입하여 자료점은 작은 규모에서부터 새로운 운영단계로 들어섰다.

겉으로 보기에 자료점은 나 한 사람이 독자적으로 ‘경영’하지만 나는 여태껏 고독을 느끼지 못했다. 내가 보기에 이곳의모든 설비는 사부님 정법의 법기이자 하나의 독립적인 생명체이다. 나는 이 한 팀의 생명을 이끌어 역사가 부여한 신성한 사명을 함께 완성할 책임이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수련할 새로운 환경이고 자신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것이다.

이렇게 대량의 진상자료가 끊임없이 제작되어 나오고, 동수 둘의 손을 거쳐 정법과 사람을 구하는데 제일 필요한 곳에 보내졌다. 대략적인 통계에 의하면 수년간 매주 정상적인 자료 공급(보통 약 1000장을 인쇄하였다)외에 또 『전법륜』 300여 권, 사부님의 각지 설법 등 500여 세트(매 세트마다 30여권), 『9평 공산당』 약 5000권(매주 40권 가량), 호신부는 부지기수(매주 600여 장)를 공급하였다. 이 외에 수시로 필요한 시디와 해마다 일정 기간에 집중하여 대량적으로 션윈공연 시디를 구웠는데 총 천장을 넘었고, 기본적으로 동수들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한번은 프린터를 가지고 전자성 사후관리부에 가서 지울 때, 담당자는 인쇄 부수가 60만장을 초과한 것을 보고 놀랐다. 그는 감탄하면서 여태껏 프린터가 이 정도로 많은 양을 인쇄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의심할 여지없이 자료점의 운영은 대량의 시간과 왕성한 정력이 필요하다. 수련인으로 말하면 반드시 ‘바쁘다’와 ‘고생스럽다’ 이 두 난관의 곤란을 돌파해야 한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전법륜』) “능히 오랜 기간 꾸준히 견지해오면서, 끊임없이 정진하는 그것이 비로소 진짜 정진이다.”(『2009년 대뉴욕 국제법회 설법』) 여기에서 나는 자신이 느낀 약간의 깨달음을 말하겠다.

먼저 ‘바쁘다’를 말해보자. 한 방면에서 ‘바쁘다’와 수련은 긴밀히 이어지고 그것은 수련자의 정상적인 상태이다. 수련자는 바쁘지 않은 사람이 없고, ‘한가롭다’는 단지 속인의 추구일 뿐 정법시기 수련자와는 인연이 없다. 그러나 다른 방면에서는 ‘바쁘다’가 바짝 뒤엉켜 수련인이 일시적으로 곤혹을 느낀다.

자료점의 작업량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나는 마음속에서 ‘바쁘다’에 모순이 생겼다. 나는 원래 ‘바쁜’ 분위기를 좋아하였고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많이 할수록 더 기뻤다. 그러나 이따금 시간이 지나치게 긴박하여 몸을 뺄 방법이 없고 동쪽을 돌보면 서쪽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느꼈다. 사실 나는 지금까지 어떠한 이유로도 자신을 위하여 부담을 덜 생각은 하지 않고 단지 자신에게 속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이해하여 관건적인 시각이면 또 나를 도와주셨다. 바로 이 결정적인 순간에 기업을 운영하는 수련생이 공교롭게도 숙직을 전담하는 사람이 필요했지만 믿을만한 사람을 찾지 못하여 괴로워했다. 다른 동수의 소개로 나는 배달원 업무를 사직하고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출근하였다. 이렇게 해서 시간문제는 자연적으로 해결되었다. 밤에 당직을 설 때 법공부와 연공은 모두 순조로웠고 다음날 낮에 매분 매초는 모두 내 실력을 발휘할 시간이었다.

‘바쁘다’의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기 위하여 나는 거의 모든 시간을 비워 발정념에 사용하였다.(출퇴근 시간, 밥하고 빨래할 때, 특히 기계 작동 전에는 추호도 느슨하게 하지 않았다) 이 외에 나는 약간의 보조 조치를 실시하였다. 예를 들어 자신에게 변치 않는 규칙을 세웠다. 평소 물을 마실 때 수돗물만 마시고 식사도 찬밥을 먹는다. 이렇게 해서 적지 않은 자투리 시간을 절약하였다. 당연히 법공부, 연공, 발정념 할 때에는 절대적으로 고요해야 하고 ‘한 가지 마음으로 두 가지를 사용’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효과는 확실히 엉망이 된다.

나의 외손녀는 예전에 집에 온 동수들에게 ‘일심다용’의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을 배꼽이 빠지게 웃겼다. 그녀는 말하면서 제스처까지 하였다. “어느 날 우리 외할아버지가 대법자료를 인쇄할 때 컴퓨터를 켜고, 프린터는 출력하고, 자료는 나오고, 시디는 굽고, 저쪽에는 세탁기가 돌고, 외할아버지는 걸레로 바닥을 닦고, 너무 웃겨요!” 비록 사실이긴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약간의 과장이 있다. 그러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충분히 준비하고, 확실히 장악한 전제하에서 체험해도 괜찮다. 오직 마음이 바르고 수시로 각 방면의 진행을 장악하면 효율은 현저히 제고된다.

‘고생’을 말해보자. 고생하여 업을 없애고, 고생하여 집착을 버리는 것은 수련 중에서 제일 평범한 표현이다. ‘고생’은 ‘바쁜’ 중에 있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예를 들어 자료점을 할 때 ‘바쁜’ 것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 많은 고생을 겪는다. 더욱 많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나는 매일 3, 4시간만 자는 것을 견지하였다.(이미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다) 사용할 시간을 늘려 ‘고생으로 바쁜 것을 다스린다’ 라는 한 가지 실례이다.

사부님은 법을 전하기 전에 『홍음』의 첫 편에 「고기심지」를 쓰셨다. 나는 이 시를 매우 좋아하고 항상 통독하여 깊은 깨달음을 받았다. 지금 나는 정말 ‘고생’을 꿰뚫어 보았고 단지 고생을 겪는 것을 일종 특수한 향수로 느끼고 수련인에게 그것은 정말로 정진하고 참된 수련하는 것이고, 공성원만에 부족해서는 안 되는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느낀다.

심성이 제고되니 자료점을 꾸리는 것은 ‘고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았고 ‘바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고생 중에 달콤함이 있고, 바쁨 중에 질서가 있고, 일체가 아주 순조롭다. 현재 단체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하는데 나는 규정된 시간에 따라 참가할 수 있고, 간혹 시간을 내서 수련생을 도와 설비를 점검하고, 수리하고, 소모품을 구매한다. 어쨌든 경험이 있는 일은 하기 쉬우므로 최대한 많이 하면 된다.

이렇게 우리 집의 ‘작은 꽃’은 필수록 점점 아름답다. 하지만 원점으로 돌아가면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위력이 있기에 자료점의 모든 기계가 초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었다. 특히 동수들의 경제적 도움과 끝없는 지원, 협력 하에 이 행운의 ‘작은 꽃’은 아름답게 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7/2396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