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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심리상태로 밍후이왕 및 둥타이왕 문장을 보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지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있게 된 일부 감상을 써내 수련생들과 함께 반성해 보려 한다.

어떤 수련생은 둥타이왕(動態網) 문장을 보기 좋아하고 사회상 현상에 대해 무척 관심을 갖는데, 실은 둥타이왕은 주로 속인에게 보여주는 것이지 수련인이 집착할 바가 아니다. 우리가 이해하기로는 그 역시 법을 실증하는 것이긴 하지만 이러한 뉴스를 지나치게 담론하는데 열중하고 불합리한 사회와 세태에 분개하고 증오한다면 이건 우리가 속인 사회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지나치게 사회형세 변화를 관심하는 것 역시 외부요소에 대한 의뢰 및 정치에 참여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폭로한다. 사회 현황(부패 같은 것)은 우리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서 흥미진진해 한다면 그것은 속인이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현재 인류사회에 존재하는 좋지 않은 많은 현상은 우리들의 지금 모두 상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법정인간(法正人間) 때 해야 할 일이다.” (『각지 설법2』「플로리따법회설법」) “당신이 그를 바로잡는다는데 그가 당신의 말을 듣겠는가? 우리는 그런 일을 할 심적인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당신들은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그 일들을 지금은 상관하지 말라. 지금 이런 일들을 모두 상관하지 말며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을 때에는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는 해결책이 있게 마련이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또 어떤 수련생은 사이트 교류문장을 보고는 자신을 비춰보고 차이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늘 조그마한 잘못이나 실수를 들춰내서는 함부로 말을 한다. 글을 쓴 수련생은 아마 확실히 깨달음이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러나 필경 그는 마음을 다해 써낸 것이다. 수련 층차의 상태가 다르므로 어떤 것은 아마 우리 자신이 잠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일률적으로 부정하거나 심지어 조소한다면 자기만 옳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는 것 아닌가? 다른 사람이 잘한 것을 보고는 자신의 차이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못을 들추어내는 것은 질투심이 아닌가? 아울러 이 역시 남을 선의적으로 이해하지 못함을 드러낸 것이다. 교류하는 목적은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는 것이지 남의 결점을 찾아내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바로 속인이 아닌가?

그러므로 사이트 문장을 보는 심태는 매 사람의 집착심을 반영할 수 있으며 집착심을 찾아내야만 그것을 닦아버릴 수 있고 보다 순정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법 수련생은 수련인의 심리상태로 밍후이왕 및 둥타이왕 문장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수련생께서 부족함을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5/239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