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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를 견지하면서 연공을 중시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에게는 정상적인 수련 환경이 있었다. 모두들 아침 저녁으로 연공장에 가서 연공할 수 있었다. 그 때는 대법 수련생 대다수가 날마다 연공 시간을 보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박해가 시작된 후, 객관상 공개적인 연공 환경이 없어졌다. 동시에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어 중생을 구도하는 위대한 사명을 짊어졌다.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수련생 대부분이시간이 부족한 감을 느꼈는데일부 대법제자는 연공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게 되었다. 날마다의 연공 시간을 보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겨우 며칠에 한 번씩 연공을 한다.

이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인식한다. 어떤 원인이든지연공을 홀시하는 빌미가 되지 못한다.

연공을 홀시하는 것을 작게 말하면 힘든 것을 두려워하고 고생을 두려워하는 것이며 안일심이 교란하는 짓이다. 왜냐하면 연공할 때 다리가 아프고 팔이 시큰거리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움으로 고생스러운게 그렇게 편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면적으로 말한다면, 우리는 뭘 하러 왔는가? 바로 고생하러 온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고생을 해 보고 싶지만 고생을 찾을 수 없는데 우리가 어찌 구실을 찾아 이 하늘같이 큰 좋은 일을 피한단 말인가! 또 여러분은 안일심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이 강한 집착심을 우리는 마땅히 닦아 버려야 한다. 연공을 견지하는 것 역시 안일심을 버리는 한가지 방법이다.

연공을 홀시하는 것을 크게 말하면 그건 바로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가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가지 않는다면 그건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럼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므로 우리는 그 중의 한 방면만 강조하고 다른 한 방면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수련이 우선이고 연마는 그 다음이므로 연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대법제자는 가정을 원용해야 하고, 사회상의 각종 관계도 잘 처리해야 하며, 또 자신의 사업을 더욱 잘 완수해야한다. 또 법 공부를 해야 하고, 발정념을 해야 하며, 또 일상적인 각종 일을 처리해야 하니 시간이 더욱 모자란다. 게다가 진상을 똑바로 알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는 온 심신을 다 투입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이미 아주 제한돼 있는 수면시간에서 시간을 짜내어 법을 실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하에서 연공 시간을 보증하기란 실로 대단히 어렵다.

어려워야만 비로소 더욱 더 대단함을 나타낼 수 있고, 비로소 더욱 큰 위덕을 수립할 수 있다. 간고한 조건 하에서 연공하면 그 중에서 신사신법의 정도도 나타낼 수 있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믿는가, 사부님 말씀대로 하는가의 여부를 보아낼 수 있는 것이다.

수련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연공을 중시하고 법 공부를 홀시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에 대해 사존님께서는 거의 모든 설법에서 모두 법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우리 대법제자가 갈수록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함에 따라 우리도 모두 법 공부를 중시하게 되었다. 하지만일부 대법제자에게 도리어 다른 한 가지 좋지 못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법 공부로 연공을 대체한 것이다. 이런 행위는 한 방면으로는 안일심을 추구하는데서 야기된 것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역시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한 것으로 하여 조성된 것이다. 비록 법 공부를 아주 많이 한 것 같지만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만약 법을 잘 공부했다면 틀림없이 정념정행할 것이고, 사부님 요구대로 할 것으로서, 법 공부를 잘 하면 연공도 잘 하기 마련이다. 법 공부로 연공을 얼버무린다면 어찌 법 공부를 잘 했다고 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개인 제고를 위해 수련하는 이 한 부분으로 말한다면 우리는 엄격하게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 한다. 닦기도 하고 연마도 해야 한다. 법 공부를 중시한다면서 그 어떤 구실로도 연공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나에게도 문장에서 언급한 연공을 홀시하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글을 써 내어 수련생들과같이 격려하면서 더 정진하고자 한다.

원문발표: 2011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6/交流–在坚持学法的前提下重视炼功-2396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