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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서 자료를 배포

글/ 허난성 대법제자 동화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소조 세 사람 다 젊은 사람이다. 우리 지역은 빈곤하다. 우리 지역과 가까이 한 동부와 남부의 대부분 구역은 교통이 불편하고 소식이 어두워 그곳 중생은 아직 진상을 모르고 있다. ‘밍후이주간’ 동수들이 멀리 떨어진 시골에 가서 자료를 배포해야 한다는 건의를 듣고 우리는 이런 지역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처음 갈 때 우리는 ‘9평공산당’ 몇 권을 가져갔다. 차를 몰고 멀리 떨어진 작은 시골에 갔다. 시골은 작고 몇 가구가 없었다. 처음에 ‘9평’을 봉투에 넣어서 문에 걸어 놓으려 했다. 그러나 수련을 오래한 수련생이 직접 대면해서 ‘구평’을 줘야 한다고 했다. 그 동수의 지도하에 나와 다른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우리도 대면해서 ‘9평‘을 주었다. 마을 주민들은 책을 받고 좋아했다. 그 후부터 우리는 대면해서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선후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선윈공연CD 등를 배포했다. 시골은 학력수준이 낮고 글을 아는 사람이 적고 오락항목이 적다. 션윈CD는 사람으로 하여금 예술작품을 보게 하는 동시에 진상을 알릴 수 있다. 이후에는 션윈CD을 주로 배포했다.

처음에 갈 때는 차를 몰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시골에는 큰길이 없어 교통이 불편했다. 이후에 우리는 산속 깊게 들어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갔다. 하루는 가다가 강이 있어 건너 갈 수 없어서 강을 따라 가니 길이 점점 좁아졌다. 되돌아가고 싶었다. 그러나 농기구가 간 흔적이 있어 계속 따라 갔다. 작은 산을 하나 넘으니 작은 동네가 보였다. 동네 주변은 푸르른 벼가 보이고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어 매우 아름다웠다. 진짜 ‘유암화명우일촌(柳喑花明又一村)’을 깨달았다. 우리는 이 동네에서 션윈CD를 배포했다. 사람들은 매우 좋아했다.

어느 하루 우리는 산에서 많은 시간을 돌았다. 동네가 분산되어 몇몇 가구밖에 없다. 지도 상 표기에 동네 위치에 따라 한 동네 한 동네씩 갔다. 마지막에 큰 산을 하나 넘다보니 힘들어 산아래에서 휴식하며 물을 마셨다. 뒤돌아 연이어 있는 산속 동네를 보니 다 우리가 다녀온 지방이다. 거기에 다 진상자료를 남겼고 중생은 구원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고 안심이 됐다. 동시에 대법제자로써 어깨에 짊어진 사명과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은 점점 적어지고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져야 했다.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은 역시 동수와 공동제고하는 과정이다. 두 번이나 오토바이가 타이어에 바람이 샜다. 우리는 꼭 심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정비소를 찾아 오토바이를 수리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성급한 마음, 임무 완성식의 마음, 자신을 너무 강조하는 마음, 협조를 잘하지 않은 마음 등등이다. 오토바이를 수리하고 더욱 평온하고 순정한 심태로 길을 떠났다.

자료를 배포하러 갈 때 몇 번 날씨가 좋지 않았다. 도시를 떠나자마자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다. 빗방울이 크고 오토바이 속도가 빨라 빗방울이 얼굴을 때리면 매우 아팠다. 수련생은 “이것이야말로 비바람과 천지를 동행하는구나!”라고 말했다. 비는 점점 크게 내리고 옷도 젖고 가을 날씨가 추워서 우리는 처마 밑에서 비를 피했다. 그러나 비는 점점 더 많이 오고 그치지 않았다. 수련생은 구세력이 교란해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했다. 나보고 “가죠, 기다리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나도 좀 주저하다가 따라 나섰다. 가면서 발정념을 하고 모든 교란을 타파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가 지정한 지방에 가니 비는 그쳤다. 우리가 자료를 다 배포하고 돌아올 때 비가 또 내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세 수련생은 서로 협조해 한 수련생은 집에서 자료를 만들고 다른 동수와 나는 나가 자료를 배포했다. 이렇게 1년 넘게 견지했고 지도도 많이 닳았다. 지도상에 우리가 간 시골 동네는 점점 많아지고 가보지 않은 동네는 점점 적어졌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거리와 아직 멀며 고난과 일이 순조롭지 않을 때가 있지만 사부님이 안배해 준 길을 따라 노력하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1년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8/2391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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