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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용히 법을 배운체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법공부가 중요하다고 여러번 강조하셨다. 대법은 모든 것을 만들어냈고, 우주가 생긴 원인이다. 미미한 생명으로서 이 우주대법을 배울수 있는 행운은,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법공부의 중요성을 아는데 어떻게 하면 법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 여기에 관해 전문적으로 ‘법을 배우다’는 경문을 발표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을 잘 배우려 한다면 어떠한 목적도 품지 않고 배워야만 비로소 옳은 것이다. ‘맹격일장’에서 말씀하셨다. “사람마다 모두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쓴 당신들이 경문이라고 일컫는 ‘정진요지’를 열 번 보도록 하라.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면 법공부를 해도 쓸데없는 것이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배우도록 하라.” 나는 여기서 법공부를 할 때 어떤 구하자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며 마음이 순정하고 형식에 그치지 말고 마음이 조용해야 한다는 것을 체험했다.

수련과정 중에서 나도 이 문제에 깊은 감수가 있다. 박해 전에 법공부를 열심히 하면 매일 자신이 제고하고 승화하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99년 ‘7·20’ 이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한 적이 적다. 책을 몇 백 번이나 봐서 매우 익숙하고 법공부도 많이 했지만 제고하는 것이 느리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긴 시간에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매우 고민했다.

이후에 이렇게 가면 안 될것 같아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한마디 한마디 외웠는데 매우 힘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러나 마음이 조용해져 배운 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얻은 것은 많았다. 한동안 제고도 많이 되고 상태도 좋았다. 몇 번 외우고 보니 법도 익숙해지자 또 전에 책을 읽던 그런 상태로 돌아갔다. 매일 외우지만 점점 형식으로 변했다.

이런 상태에 대해 나는 많이 고민도 했고 근심도 됐다. 법을 배울 때 보기도 하고 외우기도 했지만 법을 배우지 않은 것 같았다. 법을 배워도 마음에 들어가지 않으니 마음이 불안하고 편치 않았다. 전처럼 봐도 안 되고 지금처럼 외워도 안 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상하다.

이전에 법공부 효과가 좋지 않으면 좀 개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급해 하지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정신을 집중하고 천천히 매 구절마다 자신과 비교하며 착실히 보았다. 이렇게 보니 매 구절마다 법에 다 깊은 내포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여러 곳에서 다 나의 부족함을 지적해 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난 모순과 평소에 잘하지 못하는 부분을 비교해 보니 한순간에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는데 법을 어디에서 보나 다 자신이 수련해서 제거해야 점이었다. 순식간에 나는 깨달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에 법공부를 하는 요령을 찾은 것이다. 법공부는 읽고 외우는 등 형식에 그치지 말고, 또 하루에 몇 강을 배운 것에 그치지 말고 관건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정으로 착실하게 법을 배워야 한다.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과 대조해 부단히 대법으로 자신이 변이된 언행을 바로잡고 부단히 교정하며 부단히 제고하고 더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마지막에 대법에 동화되는 것이다.

이상은 현 단계 법공부에서 약간의 체험이다. 만약 적당하지 않는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9/2392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