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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반(反)박해하는 작은 체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일찍 세뇌반,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10년에 달하는 박해를 당했는데. 갖가지 박해를 다 당했다. 특수한 환경에서 어떻게 박해를 반대할 것인가에 대해 나에게는 작은 체험이 있는데 여러분에게 참고로 써드리려 한다.

첫 번째로 ‘유다(역주-대법을 배반한 자)’의 이른바 ‘전향’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이다. ‘유다’가 대법제자를 찾아와 대화 교류하는 데는 보통 수련해 공동제고하고 함께 법공부 하자는 명의로 하는데 실제로는 ‘유다’가 사부님 설법에 대해 단장취의 하고 함부로 곡해하려는 것이다. 게다가 사악한 검은 소굴에서 압력이 무척 커서 법공부가 부족하고 법에 대해 확고하지 못한 일부 수련생은 쉽사리 타협하고 이로부터 사오(邪悟)하게 된다.

타파하는 방법은 ‘유다’의 말을 한 마디도 듣지 않으며 절대적으로 배척해 버리는 것이다. 당시 상황에서 만약 사악의 것을 듣는다면 두뇌 속에 침입해 교란을 조성할 것이다. 이는 나의 직접적인 체험이므로 이 문제를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한다. 더욱이 그런 고압적인 환경에서 잠을 자지 못하게 할 때 더욱 이지적이어야 한다.

오직 마음이 법에 있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반박해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악한 검은 소굴에 있다 할지라도 제한된 조건을 이용해 법공부를 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고 집착이 없어야만 일에 봉착해도 정념이 있게 된다.

두 번째로는 악경의 체벌, 고문 박해를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이다. 확고한 대법제자에 대해 악경은 흔히 잠을 못자게 하고, 때리거나 고문 등 직접적인 박해 수단을 채용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데 이는 감옥 법률을 위반한 것이다. 그들은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선 악경에게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지 말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고소하겠다고 경고해야 한다. 악경이 사람을 해칠 때 아주 광적이라고만 보지 말라, 사실 그들은 자신이 고소되는 걸 가장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반박해 중, 한 방면으로는 정념을 강화하고 마음을 법에 두며, 동시에 사람의 일면은 속인의 법률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사악의 박해를 제지해야 한다. 감옥에서 직접 악경을 고소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도 있는데 이는 명문으로 규정된 것이다.

동시에 가족도 감옥에 가서 박해에 참여한 경찰을 찾아 그에게 우리는 감옥 법률을 알고 있는데 경찰은 체벌, 학대, 구타 혹은 타인을 지시해 사람을 때리지 못한다고 알려줄 수 있다. “만약 내 가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는다면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당신을 고소하겠다.” 가족은 매달 정기적으로 감옥에 가서 면회할 때 수련생이 박해를 받았는지 물어보고 정말로 박해가 있었다면 정말로 가서 고소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효과적으로 박해를 제지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감옥법’과 ‘징역인원 수책’에 관한 내용이 있다.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0/238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