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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를 가려야 한다』를 읽은 감수

글/ 산베이(陝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밍후이왕 2011년 4월 7일 문장 ‘권익을 지키다’를 읽고 개인적인 견해를 약간 말하려 한다.

먼저 나는 이 대법제자의 행위에 성원을 보낸다! 대륙에 생활하는 중국인의 사상은 실은 다소 모두 변이됐다. 공산당이 당신을 해치면 어쩔 수 없다고 여긴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은 방법이 없으니 오직 묵묵이 감당하고 배후에서 이 사회가 너무 부패하다고 말하는 등 권익을 유지해야겠다는 의식이 없다. 여기에 내가 주로 말하는 것은 일부 대법제자 동수들이다.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시작부터 걸핏하면 사람을 붙잡고 재산을 몰수해 많은 대법제자들이 그 피해를 깊이 받았고 시간이 길어지자 사상상 많게는 묵묵히 참고 이따금 매우 분노하고 뒤에서만 몰래 사당이 얼마나 나쁘다고 말한다. 심지어 진상 알리면 붙잡히거나 재산을 몰수당해야 한다는 새로운 관념까지 생겼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일찍이 말씀하신 최대한도로 속인상태에 부합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않는다. 나의 이해는 이 ‘속인 상태에 부합되게 수련해야 한다’는 단순하게 당신이 집에서 거주할 수 있고 절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법을 수호해야 한다는 속인 이 층의 법이 포함되어 있다고 인식한다.

예를 들면, 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라는 이유로 재산을 몰수하고 사람을 붙잡는 것은 위법이다, 그러면 우리는 ‘권익을 수호하다’의 대법제자처럼 올바른 답변을 받아내며, 정당하고날카로우며 엄숙하게 지적하면 당신이 보라, 그 졸개들이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또 그들은 자신이 한 악행을 타인에게 밀어버리는데 그들이 얼마나 두려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욱 좋게는 이렇게 하면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해 주위 환경을 바로 잡을 수 있는데 얼마나 좋은가. 악인은 이후에 악한 일을 할 때 반드시 주저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진상을 알리고 또 사악을 질식시킬 수 있다.

이 변이된 사회에서 대법제자의 사상도 일찍이 깊이 오염됐고, 어떤 이는 오염된지도 모르고 변이된 부정확한 사상에 부합돼 자신이 옳다고 여긴다. 예를 들면 나는 한 고위층 자제가 외국 유학을 가서 포르쉐를 샀다가 다른 유학생에게 살해된 소식을 보았을 때 마땅히 대륙에서 보도해야 한다고 느꼈다. 어머니 수련생은 이런 횡령범들은 조용하게 처리해야(재산을 노출하지 말아야)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그런 악인들에게 마땅히 “당신이 탐오한 돈이 반드시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경계하고 깨닫게 해야 한다고 인식했고 어머니가 정의감이 없다고 느꼈다. 어머니는 매우 화내면서“내가 어떻게 하겠니? 이 국가가 이렇게 부패했는데 그 사람들이 탐오하지 않을 수 있겠니?”라고 말씀하셨다……매우 유쾌하지 않은 대화였다. 나는 냉정하게 생각한 후 발견했다. 대법제자로서 어머니의 견해가 어떻게 이렇게 변이되어 “관리가 되면 마땅히 횡령할 수도 있다”고 여길 수 있는가? 수련 중에 우리는 바르지 못한 사상, 언행을 귀정해야 한다, 물론 내가 잘못한 것도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를 때, 나는 아주 격동되고 성질을 부리는 이 나쁜 습관을 꼭 극복하고 고쳐야 한다.

만약 우리 모두가 능력이 없으니 사회의 추악함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묵인한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좋아질 수 있고 바르게 될 수 있겠는가? 세상 도덕이 이 인간세상에서 완전히 붕괴할 때, 나는 매 사람마다 모두 희생자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나는 희망한다. 교란을 당하고 탄압을 받는 대법제자들이 용기를 내어 악세력과 투쟁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쟁투심도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임), 만약 당신의 정당한 권익이 손상을 보았을 때 용감하게 올바른 답변을 받아내고 평온한 마음을 품고 평화로운 심태로 시비를 가리면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사악에게 충격을 줄뿐만 아니라 악인들이 착오를 적게 범하게 하기 위해,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중공에게 재산을 몰수당하고 탄압을 받아야 한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비록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워서 뒤에서 사당이 나쁘고 사회가 부패하다고 욕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대법이 육성한 생명이다. 우리는 항상 자랑스럽게 우리는 대법제자라고 말한다. 그러면 우리가 법에서 깨달은 올바른 이치로 인간 세상 이 악당이 만든 한심한 환경을 바르게 하자.

개인의 약간한 깨달음이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2/2388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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