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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ㅡ 정의로운 변호사가 박해당한 것으로부터 생각한 것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밍후이왕에서 베이징의 여러 변호사가 박해당한 소식을 알게 되어 마음속으로 몹시 애석함과 동시에 죄책감을 느꼈다. 법에서 개인적으로 이해하건데, 오늘 발생한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으로 촉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정의로운 변호사에 대한 사악의 박해는 우리의 마음을 견주고 온 것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만약 우리 정체에 누락이 있는 게 아니라면 사악은 이 틈을 타고 들어와 우리가 법률 방식을 통해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종전에 가오 변호사가 박해당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정의로운 변호사에 대한 사당의 박해 죄악을 폭로하고 아울러 적극 구출하는 외,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잊은 것 같은데, 바로 안에서 찾는 것이다. 이를 테면 변호사에 대한 의뢰심, 숭배심, 환희심과 과시심을 지금까지 몇 년 동안이나 보존하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거나 아니면 의식했다 하더라도 진정으로 실수(實修)하는 중에서 버리지 않고 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정의로운 변호사가 뛰쳐나온 오늘에 와서도, 여전히 사당이 여러 변호사를 박해하는 사건이 나타난 것이다.

우리는 일찍 속인에 의뢰한 적이 있어 중국의 총리를 구세력에 의해 나빠지게 만들었는데 이 한 교훈을 여러분은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정의로운 변호사에 대하여 또 한 번 성숙되지 못한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현지에서 지난 해, 한 수련생이 불법 재판을 당해 변호사가 법정에서 무죄 변호를 하였는데, 방청에 참여했던 수련생들 중 한 수련생이 갑자기 박수를 쳤고 잇따라 방청하던 수련생들 중 많은 사람이 따라서 박수를 쳤다. 그때 나는 마음이 몹시 괴로웠고 머리 위쪽에 있는 구세력이 수련자의 사람마음을 보고는 화가 나서 견디지 못할 지경이란 것을 분명이 느꼈다. 바로 이 틈을 타고 파괴를 했던 것이다. 사람 이쪽의 표현으로는 법관이 즉각 흉악하게 변하여 선두로 박수를 친 수련생을 찾아내라 하였고 이어서 즉시에 수많은 경찰과 법원경찰이 들어와 기세등등하게 방청석을 에워쌌다. 우리는 발정념을 한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와 보호를 청하였고, 한 수련생은 무사(無私)적으로 일어나 법관에게 몇 마디 원용하는 말을 하여 사악을 질식시키고 나서야 겨우 이번 위기를 가라앉혔다.

우리에게 장구하게 숨겨져 있는 사람마음, 수련 중에서 찾아내기 어려운 그런 마음은 수시로 자신과 동수, 그리고 신변의 가족, 세인에게 손해를 가져다주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수련생이 억울한 판결을 받거나 납치당할 때, 종래로 자신의 누락을 검사해 보지 않고 찾는다는 것은 동수의 부족이었으며, ‘610’, 국안 등 박해에 참여한 직장과 인원에 대한 미워하는 마음, 보복하는 마음, 쟁투심을 오래도록 버리지 못하고, 눈빛과 말 가운데는 여전히 속인의 정이 표현되고 있으며, 사상 중에는 사악의 고험에 대해 늘 사람의 관념과 인식으로 대하며 법에 대한 인식이 얕고도 속인화 됐다. 현지에서 금년에 또 한 수련생이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가족은 마찬가지로 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무죄 변호를 하게 하였는바, 변호는 도리와 근거가 있어 무척 힘이 있었다. 그 후 어떤 수련생이 변호사의 변호문이 아주 훌륭하다고 여겨 그것을 사람을 구하는 진상 전단지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건의하였다.

모든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세인을 구하는 것은 응당한 일이다. 내가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조사정법하는 법도(法徒)로서 사람 이 면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은 오직 대법제자라야 할 수 있으며, 그러나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과 대법이며 법의 위력이다. 변호사든, 어느 특수한 신분의 직위가 있는 사람이든, 그가 대법에 어떤 좋은 말을 했든 우리는 모두 특별한 정서를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모두 정상적인 것으로써 실은 역시 필연적인 것이다. 설령 장래의 어느 날에 사당의 사람을 직접 청산하는 일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우리는 사람마음에 들뜨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공산 사령은 진작 소멸되었는데, 그 결과는 천상의 필연이 아니겠는가? 들뜨는 사람마음은 오직 구세력이 수련인을 고험하고 사부님 정법을 교란하는 빌미로만 될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말한다.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발정념 하는데 불법재판 당한 수련생은 왜 여전히 억울한 판결을 받는가? 발정념이 왜 그리 큰 작용이 없는가? 개인적으로 여기건데, 우리의 기점이 바르지 못해서 그렇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내가 이를 위해 발정념 할 때는 반박해, 동수구출을 위한 목적이었는데, 마음은 우리의 수련생이 박해를 받지 않게 하는데다 마음을 썼다. 이는 일정한 층차에서는 역시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다. 우리가 진정 박해에 참여한 ‘610’, 국안, 공안, 검찰원, 법원 등 이 부분 중생을 마음에 두었는가? 사실 이 부분 중생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것이므로 우리는 결과가 어떠하든지 정념으로 그들에게 대법제자 박해를 포기하게 해야 한다. 우리 모두 마땅히 이렇게 자비롭게 대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 해 홍콩에서 션윈 공연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게 된 때인데, 우리는 사람마음이 들끓게 되었는바, 환희, 과시, 조급 등등의 사람마음과 정서로 인해 나중에는 션윈이 홍콩에 올 수 없게 하였고, 사악이 또 한 번 틈을 탔고, 손해를 빚어내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 우리의 정체 승화는 이미 눈앞에 다가왔다. 일본의 9급 대지진은 우리에게 울려 주는 경종이 아닌가? 세인은 모두 눈을 뻔히 뜨고 우리의 구원을 바라고 있는데, 우리 어찌 더 잘하고 용맹정진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바짝 틀어쥐지 않을 수 있겠는가?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이상은 개인이 깨달은 것을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3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31/交流–从正义律师被迫害所想到的-238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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