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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위엄은 어디에서 오는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떤 수련생은 “일체 사악은 모두 약한 사람을 얕보고 강한 사람을 겁내는 특징이 있다. ‘610’ 인원과 악한 경찰은 더욱 이러하다, 그것들이 박해하는 중점 대상이 바로 그들이 여기건대 배경이 없고, 사회 지위가 낮으며, 연약하여 얕볼 수 있고, 그들의 말을 들으며 그들과 협력할 수 있는 수련생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는 사람의 관념이다. 박해 당한 대법제자 중에도 사회적 지위가 있고, 사회 배경이 있으며, 심지어 학력이 아주 높은 사람이 있다. 더욱이는 박해 초기 사악이 아주 광적일 때. 일단 파룬궁 문제와 연관되기만 하면 어떠한 사회배경이든, 어떠한 지위이든 모두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모두들 발견했을 것이다. 오직 대법 중에서 수련해 낸 금강불파의 정념만이 비로소 사악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출로였다. 왜냐하면 그건 다른 공간의 사악이 작용을 하는 것으로서 누구에게 사회배경, 지위가 있다고 해서 그를 높게 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에 수련생과 교류할 때 나는 만약 경제적 조건이 아주 좋고 또 사회적 지위도 있다면 진상을 알릴 때 속인은 아마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고 여러번 말한 적이 있다. 나의 이 말을 들은 수련생도 이런 관점을 비교적 찬성했다. 또 어느 수련생은 교류 문장에서 “내가 자전거를 타고 진상을 알릴 때면 선량한 사람마저 나에게 고집을 부리지 말고 눈앞의 손해를 당하지 말며, 자신이 먼저 잘 산 다음 다시 남을 상관하라고 타일렀다. 내가 BMW를 몰고 진상을 알리자 악경마저 나를 상냥히 대해 주었다”, “사당문화에 독해된 중생은 그야말로 불쌍하다. 우리가 그들을 구도하려면 우선 우리 자신이 우뚝 서야 하고, 똑바로 서야 하며, 튼튼히 서야 한다.” 그러므로 동수들에게 호소하는바, “대법의 장려, 수승. 위엄한 일면을 더 많이 나타내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그렇다, 대법의 위엄을 펼쳐 보이는 것은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상에서 말한 것으로는 대법의 위엄을 펼쳐 보인다고 말할 나위도 못되고, 모종 층차에서 말한다면 속인의 관념과 집착에 부합되게 진상을 알린 것으로서 이 역시 법에서는 허락하거나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정한 작용은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대법의 위엄을 펼쳐 보이려면 착실하고 착실하게 법에서 제고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주진리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정진요지』「역시 두 세 마디를 말함」)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진정으로 대법의 위엄을 펼쳐 보인 것이다.

생각해 보라. 한 사회의 저층 사람으로서, 학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법에서 수련해 낸 그런 금강불파의 정념과 자비, 속인의 각종 관념과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고, 높은 벼슬아치를 만나든, 거액의 돈을 가진 부자에 직면하든 이 때의 마음 속에는 이런 개념이란 전혀 없이 그저 그를 눈빛으로 응시하는 찰나에 상대방의 두뇌 속의 바르지 못한 요소가 깨끗이 제거될 것이고, 중생은 그의 앞에서 구도되는 선택 외에 또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대법의 위엄을 펼쳐 보이는 게 아니겠는가? 사악이 아직도 그의 사회적 지위가 낮고 사회 배경이 없다고 해서 그를 박해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 우리는 너무 연약해서는 안 되며 우뚝 서야 한다. 하지만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한 가지가 있는데, 오직 법을 잘 배워야만 착실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법에서 제고할 수 있으며 진정으로 우뚝 설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인간세상에서 강대한 불법의 재현(再現)이다!”(『정진요지』「경언」)를 해 낼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8/2387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