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찍이 나를 저애해 정법 수련으로 돌아올 수 없게 한 원인
글/ 대륙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줄곧내가 검은 소굴에 있을 때 이미 근본적인 집착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것이 다만 일부분이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나는 사람의 세간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동경’을 모두 대법 중에서 만족했다. 예를 들면 나는 사람들을 대함이 비교적 단순하고 인간관계를 처리할 줄 모르며 세인 간에 서로 의심하며 속이는 것을 매우 혐오하지만 대법 수련자 단체는 혼탁한 세상 밖 무릉도원이라고 생각했다. 또 나는 사람됨이 게을러 다른 사람들처럼 간고한 노력을 거쳐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는데 수련은 곧바로 명리심을 내려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지 않았으며(나는 대법이 세간 명리에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함을 인위적으로 명리를 내려놓는 것으로 생각해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간주했다), 원래 부부 사이가 파탄날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남편이 함께 수련한 후 나에게 양보하며나에 대한 사랑도 날로 더해가므로 아름다운 결혼 생활에 대한 동경에 충분한 만족감을 느꼈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 모두가 대법 중에서 만족됐지만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지 못한 나는 대법 수련 중의 매우 많은 기본적인 것들을 알지 못했다. 예를 들면 수련인의 ‘무릉도원’은 나로 하여금 가급적이면 속인과 사귀는 것을 피하게 했기에 속인 상태에 부합되면서 수련하지 못했고. 명리심을 내려놓는다는 것을 구실로 게으름이란 이 마성을 숨기면서 수련해 버리지 않았으며, 근본적으로 수련인은‘고생을 낙으로 삼아야 한다’를 인식하지 못했고.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초상적인 것을 추구하면서도 오히려 자신은 알지 못했으며, 부부 감정과 결혼에 대한 ‘아름다운 동경’을 수련해 버리지 않아 색마가 몇 년 간 교란했다.
이는 동시에 매우 큰 문제를 가져오게 됐다. 나는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이런 ‘아름다운 동경’으로 인해 매우 심오하고 허황된 곳까지 생각이 미쳤기 때문에 강렬한 사상업이 형성돼 부단히머릿속에 각종 잡념이 반영됐다. 그런데 내가 이런 ’아름다운 동경‘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무지 중에서 사상업을 강화했고 나와 대법 사이에 두터운 간극을 형성했다.
대법 중에서 만족감을 얻게 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부단히 인식하게 되면서 이전에 대법과 간극이 있다는 느낌을, 법에 서서 새롭게 세간의 일체를 볼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나는 매우 많은 일에 대한 내 생각이 마치 갑자기 모두 개변된 것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 ‘아름다운 동경’는모두 내 수련을 저애하는 근본적인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또 그것들이 결코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것도 인식했다. 나는 마침내 진정한 내가 문제를 사고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낄수 있었으며,아울러 늘 사람의 관념에 좌우지 되면서도 스스로 알지 못했던 상태가 아니라는것을 느꼈다.
내가 동수에게 “당신을 만나게 되어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자비를 감수하게 됐습니다”라는 말을 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나는 갑자기 사실 나는진작에마땅히 사부님의 자비를 감수해야 했다고 의식하게 됐다.
암담한 검은 소굴에서 몇 년 있은 후 나는 보증서를 한 글자도 쓰지 않고 안에서 나오게 됐다. 사람 표면으로 보면 당시 가족이 인맥관계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 것이다. 나는 나온 후 두려워하는 마음이 매우 심했다. 나는 내가 정말 요행으로 사부님과 법에 대해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야 나는 알게되었다. 당시 나는 사오한 자와 경찰들이 하는 말들이 매우 많게는 ‘이치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분신자살사건’은 ‘정말’이고 ‘4.25청원’에 대해서도 매우 많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전향된사람에 관한문장을듣고서야 비로소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고, 많은 경찰들이 괜찮다는 생각으로 인해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악경(惡警)’이란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다. 또 속인에게 대법 수련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똑똑히 말할 수 없었으며, 일찍 철창 밖의 푸른 하늘 흰 구름을 보면서 “정말 신선이 존재할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도 보았다…..이러한 상황 하에서 개인이 참답게 수련한 수련의 기초가 부족했으며, 정법 수련이 무엇인지 완전히 알지 못했는데 뜻밖에도 걸어나오게 됐다. 사실은 바로 자비한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 내 마음속에는 신사신법하는 정념이 있었던 것이다. 나는 결심했다.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알지 못하든지 간에 대법은 진실한 것이지 거짓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전향하는 것은 틀린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니 나는 어떠하든 간에 믿음을 포기하지 않겠다. 사부님께서는 사악에 협조하지 말라고 하셨기에 나는마음 한켠이심하게두근거렸지만 여러번 공개장소에서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정진요지』「교란을 배제 하다(排除干扰)」) 나는 반복적으로 내가 암송할 수 있는 법을(조금 암송할 수 있었음) 암송했다.
“제자: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면 무엇을 믿지만 더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 이런 상태가 맞습니까?” “사부: 신이 본다면 꼭 이 사람이 너무나 좋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그가 책을 많이 보고 법공부를 많이 할 것을 요구한다.”(『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나는 이 한 마디 법에 대해 같지 않는 감수가 있다. 원래 나는 법리에 똑똑하지 않은 것이 내가 법에서 이탈한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신사신법 하는 정념이 없었기때문에 법을 이탈했다는것이 지금 와서야 비로소 명백해졌다. 너무나 많은 법리를 모르던 내가얕게나마 신사신법의 정념이 있었기 때문에 그처럼 사악한 환경에서 걸어나올 수 있었다. 본래 신사신법이야 말로 수련인의 근본인 것이다! 금부처(金佛) 중의 그 백정(屠夫)은 수련한 적이 없다. 그가 자신의 마음을 무조건 부처에게 바쳤기에 신이 됐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는 것 역시 그 마음이 아니신가? 이렇게 여러 해 동안나를 저애했던 것은 전혀 사악이 아니라 오직 나의 사람 마음이었다!
전 한 시기, 법리에 똑똑하지 못한 것이 나의 가장 큰 문제라고생각했기때문에 나는 내가 몇 십년동안 쌓여졌던 무수한 곤혹을 모두 끄집어 내어 동수들에게어떻게 인식해야 되느지를 물었다. 그 중 어떤 문제는 당시에는 명확했으나 후에는 또 흐리멍덩해지기에 반복적으로 동수들에게 물었다. 동수들의 도움과 밍후이왕 문장을 보는 것을 통해 나는 끝내 매우 많은 법리를 “이해했다”고 느꼈는데 특히는 문장으로 정리해 자신이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했다. 그러나 지금 보건대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내가 어떻게 가장 순정하게, 가장 확고히 신사신법 하겠냐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ㅡ인간세상에서 강대한 불법의 재현(再現)이다!” (『정진요지』「경언」) 지금 나는 갑자기 사악이 더이상 나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돌이켜 보면 동수들이 가장 나를 감동시켰던 것은 그들의 무사(無私)한 경지와 법 중에서 수련해 낸 선(善)이며, 또 나를 가장 근본적으로 도운 것은 그들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확고한 믿음으로 인해 형성된 강대한 정념의 마당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그들이 자연적으로 표출된 것으로서 그들의 존재 상태다. 수련생은 나에게 알려주었다. “일체 일체의 근원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있다!”
문장완성: 2011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4/2385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