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응모작품] 누가 오늘의 풍류 주인인가

글/ 중국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신은 인간에]란 원고모집이 발표된 후, 처음에는 자신에게 그리 돌출한 사적이 없다고 여겼다. 하지만 이 사악한 박해 속에서 오늘날까지 확고하게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의 가호와 법리의 지도, 자신의 정념정행이 없이는 걸어 올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악의 박해에 직면하였을 때 어떻게 대법제자의 풍채와 도량으로 대법을 실증하였는가 하는 이 방면의 비범한 경력을 써 내어 동수들과 나누려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상경하여 법을 실증, 집에 돌아와 진상을 알리다

2000년 12월 말경, 큰 눈이 금방 내려 교통이 막혔으나, 대법제자는 곤란을 극복하면서 연이어 북경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였다. 나는 조급해져 집 사람의 저지도, 북경의 사악한 형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결연히 “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쓴 현수막을 지니고 상경의 길에 올랐다. 가기 전에 나는 염 하나를 발했다. 이번 상경에 꼭 현수막을 펼쳐 대법을 실증한 후에는 즉시 집에 돌아와 계속하여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할 것이다.

이른 아침, 내가 천안문 광장 주변에 막 들어섰는데 경찰과 사복 경찰이 둘러싸고 성가시게 굴었다. 나는 그들에게 정면적인 대답을 하지 않고 그냥 앞으로 걸어가면서 계양 의식이 끝난 후 현수막을 펼칠 준비를 하였다. 한 경찰이 나를 잡아끌더니 불문곡직하고 경찰차에 밀어 넣는 것이었다. 잠시 후, 두 차나 되는 대법제자들이 전문(前门)파출소에 끌려갔다. 이곳에는 이미 수많은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모두들 『홍음』,「무존」을 외우고 있었다. 들으면서 아주 큰 고무를 받았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뭘 하러 왔는가, 나는 현수막을 갖고 왔지만 아직 작용을 발휘하지 못했지 않는가? 그리하여 재빨리 호주머니에서 현수막을 꺼내어 펼쳐 들고는 각지에서 온 수련생들과 함께 복도에서 걸으면서 외쳤다. “法轮大法好!法轮大法好!” 소리는 온 복도에 메아리쳤다. 경찰이 보더니 미친 듯 화가 치밀어 현수막을 빼앗아 갔다.

방 안에 들어서자 경찰은 볼펜을 잡고 거드름을 피우며 대법제자를 핍박하여 이름, 주소를 묻고 기록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처음 북경에 왔는지라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그래서 나는 동수와 토론하였다. “우리 대법제자는 정체인 만큼 사악이 마음대로 쥐락펴락 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름 주소를 대지 말아야 해요. 사부님께서는 ‘불광이 널리 비추거니 예의가 원명하도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 (『홍음』「용법」)고 말씀 하셨어요.” 동수들은 서로 상의하면서 누구도 협력하지 않았다. 기록하는 경찰이 말했다. “당신들은 청원을 왔지 않는가? 당신들이 주소를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정황을 반영하겠는가?” 내가 들어보니 또 수작을 부리는 것이기에 즉시 그를 폭로하였다. “더는 속이려 하지 마시오, 신방국(信访局)은 벌써 공안국이 돼버렸습니다. 청원을 하기도 전에 각지의 경찰차가 벌써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에게 인권자유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그때의 나는 신의 상태여서 추호의 두려움도 없었고, 아주 태연하였다. 마음속에는 오직 사부님을 견주고 대법을 견준 것이기만 하면 나는 즉시 나설 것이라는 일념만 있었다. 경찰은 누구도 협력하지 않자 할 수 없이 그만두고 말았다. 나는 한 경찰에게 대법제자를 무조건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 경찰이 나에게 집으로 돌려보내면 뭘 할 것이냐고 묻는 말에 나는 즉시 대답하였다. “계속하여 현수막을 걸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릴 것이다.”

점심 무렵에 우리를 보내려 하였다. 나는 문 밖에 사람들이 빼곡히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수련생들은 경찰의 강박으로 천천히 차에 오르고 있었다. 밖에 구경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수련생들은 아무런 반응도 없는가? 이건 홍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놓쳐서는 안 된다.나는 문 밖에 나서서 높이 외쳤다. “法轮大法好!法轮大法好” 경찰이 보더니 악독하게 욕을 퍼 부었다. 그 중 경찰 두 명이 곧추 나한테로 달려오더니 주먹으로 나의 머리와 잔등을 호되게 때렸다.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냥 외쳤다. 내 뒤의 수련생이 막 외치자 우리는 밀려서 쓰러졌고 경찰차에 끌려 올라간 후 북경 연경현 구치소에 보내졌다. 내가 머리를 만져보니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더 청성해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구치소에 이르니 대법제자들로 가득 찼고 하나하나씩 불법 심문, 신체검사를 당했다. 나는 제일 마지막에 불려갔다. 나에게 북경에 뭘 하러 몇 번 왔는가 물을 때 나는 숨김없이 말했다. “다섯 번 왔고 법을 실증하러 왔다. 나는 전 세계에 알려 주겠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대법을 박해하면 세상이 망한다!” 이어서 신체검사를 하였는데 한 경찰이 나에게 혈압이 높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즉시 이것은 사부님께서 가호해 주셔서 나는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그 날 오후 3시경에 기적적으로 나를 석방하였다.

나는 이번 상경이 모두 정정당당하고 아무런 잡념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실증하고 또 순조롭게 돌아올 수 있은 것은 마음속에 대법을 담았고, 생각한 것이란 사부님과 대법은 해내지 못할 것이 없으며, 나도 못해 낼 것이 없다는 생각을 품었기 때문이다. 올 임박에 발출했던 일념은 사부님께서 실현이 되도록 도우신 것이다.

2. 누가 오늘날 풍류의 주인인가

2001년 4월 중순경, 노동교양소에서는 통지를 내려 대법제자 가족들이 매 달 한 번씩 집중적으로 면회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하였다. 그때 내 딸이 바로 이곳에 불법 수감돼 있었다. 이 날 친인들이 모두 와서 교양소 문 앞, 큰 길 양쪽, 중간에 모두 사람들로 빼곡하였는데 몇 백 명은 족히 되었었다. 하지만 면회시간이 되자 또 변덕을 부려 전화되지 않은 사람은 만나지 못한다는 상급의 지시가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생각하였다. 그래 이렇게 수련생 가족들이 허탕을 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 이렇게 사악이 마음대로 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뭘 하는 사람인가? 누가 오늘 사회의 풍류 주인인가? 대법제자이다. 나의 최대의 사명은 바로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내가 오늘 이런 일을 만난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다. 관건시각에 나서서 그것들은 폭로하고 사악을 놀라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교육과의 경찰을 찾아 말하였다. “당신들은 정사를 분명히 갈라야 한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하고 말은 책임져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에게는 죄가 없고 그들은 박해 당하고 있는데 면회를 못하게 하는 것은 인권을 침해한 것이고 법을 알면서 법을 범하는 것이다.” 경찰이 생억지를 부릴 때 나는 면회하러 온 사람들에게 그들을 폭로하였다. “당신들의 원장은 텔레비전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교양소의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을 부모처럼, 선생님처럼, 의사처럼 대한다고 했는데, 그건 사람을 속이는 게 아닌가? 당신들이 파룬궁 수련생을 어떻게 박해했는지 당신들이 그래 모른단 말인가?” 그런 다음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여러분, 보십시오. 공산당은 위에서 속이고 아래에서도 속입니다. 면회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인권을 짓밟는 것입니다. 도대체 누가 사(邪)한 것입니까? 교양소는, 부정축재하지 않고 도둑질도 하지 않으며 빼앗지도 않는 우리 좋은 사람을 ’전화’하여 나쁜 사람이 되게 하려 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대답할 수 없습니다. 선악에 보답이 있다는 것은 천리입니다. 여러분, 대법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므로 가족이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해야 합니다. 역사는 증명 할 것입니다.”

교양소의 경찰들이 소리를 듣고 바로 나와 있었고 모두 머리를 떨어뜨리고 무슨 생각에 잠긴 듯 멍청하게 서 있었다. 나는 말을 마치고는 땅 바닥에 앉아 경찰을 정시하면서 끊임없이 “사악질식, 사악제거”(그 때는 아직 정법 구결이 없었다)를 염하였다. 나는 사악의 거짓말을 폭로했고, 그것들 본질을 드러내었다. 잠시 후 여러 사람은 마치 모두 깨어난 듯 하였다. 경찰들은 한데 모여들었고 도리에 어긋난 지라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면회 온 사람들도 의논하기 시작하였고, 엄지손가락을 들면서 나에게 잘 했다고 했다. “정말 시원하게 말했습니다. 대법을 배우는 것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당신 정말 대담하게 말하여 우리의 분풀이를 해주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후과가 어떨지 나 때문에 손에 땀을 쥐었다. 하지만 나는 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다. 우리는 주연이고 우주의 보위자이다. 사부님이 내 곁에 계시고 호법신이 내 곁에 있으므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나의 정념 정행은 사악을 진섭 시켰고 친인들의 면회 권리를 얻게 되었다. 그날 오후 면회가 허락되었던 것이다.

이 일은 나를 깨닫게 하였는바, 시시각각 자신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임을 생각하고, 법을 위해 책임지며,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무사적이고 정정당당하면 곧바로 하나의 바름이 백 가지 사한 것을 억누를 수 있는 것이다. 사악은 당신의 강대한 정념장 중에서 소멸될 것이다.

3. 누님, 물을 드세요.

2001년 6월, 우리 시 공안국 정보과에서는 기만수단으로 내 딸이 교양소에서 일이 생겼다면서 우리더러 가서 해결하라고 했다. 그때 그들의 의도를 보아낼 수 있었다. 남편 수련생은 입을 막기 위하여 그가 가겠다고 하였다. 사실 그들은 이전에 매복을 해놓았던 것이다. 남편이 막 따라 나가자 나는 즉시 집을 떠났으나 얼마 되지않아 나는 또 납치당했고, 경찰 몇이 나를 경찰차에 억지로 집어넣었다.

시 공안국에서 경찰은 나의 왼손을 스팀관에 채워놓고 돌아가며 심문하였다. 나는 각기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한 경찰이 말하였다. “또 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어떻게 할지… 당신 그에게 얘기해 보시오,” 뜻인 즉, 이 경찰은 아주 사악하여 대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과연 그가 들어오더니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을 욕했다. 그리고는 사부님과 제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나더러 보라 하면서 사부님을 모욕하였다. 악독한 경찰의 무지한 언행에 직면하여 그야말로 참을래야 참을 수 없었다. 속으로 생각하였다. 너 사악한 마귀, 썩은 귀신은 두려울 게 없다. 세간 역시 너희들이 못된 짓을 하는 곳이 아니다. 대법은 신성한 것이며, 대법제자 역시 만만하게 보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큰 소리로 질책하였다. “대법을 비방하지 못한다. 나의 사부님을 비방하지 못한다!” 말보다 행동이 더 빨랐다. 나는 재빨리 오른손으로 사부님 사진을 손에 빼앗아 쥐었다. 이 갑작스런 거동은 악독한 경찰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두 쌍의 눈이 서로 노려보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막 발표된 정법구결을 묵념하였다.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恶全灭) 다른 경찰들이 소리를 듣고 달려 왔다. “웬일이야, 무슨 일 생겼어?” 그를 보고 또 나를 보면서 모두들 묵묵히 서 있었다. 잠시 후, 이 악독한 경찰이 말했다. “그만합시다. 나는 당신이 두렵습니다. 누님, 물을 드세요!” 그러면서 뜨거운 물 한 컵을 부어 나의 상에 놓아 주었다.

저녁에 이 경찰은 나에게 사부님 사진을 달라고 하였으나 나는 거절하였다. 아울러 정중히 알려 주었다. “우리 사부님은 위대하고 자비로운 분이시며, 사람을 구도하신다. 당신이 우리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았으니 천지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가져갈 자격도 없다.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적절하게 처리하라.” 이 경찰은 얼굴이 빨개서 한 마디 찍소리도 못했다.

구치소에서 나는 한 달 동안 불법 수감 당했다. 나의 입에서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지 못하게 되자 나를 집에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온 온 후 들으니, 정보과에서 우리 집 돈 수천 여 위안을 사기쳐서 가져가고 영수증도 떼 주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남편과 함께 공안국에 5,6차례 찾아가서 경찰에게 진상을 말해 주니 그들은 부득불 영수증을 떼 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울러 사부님 사진을 찾아왔다. (구치소에 들어갈 때 잠시 보관해 달라고 하였다) 또 경찰 앞에서 그들이 불법으로 수색해 갔던 『전법륜』 책을 품에 간직 하였다.

이 일은 나를 깨닫게 하였다. 사악의 앞에서 경사경법하면 무궁한 신력(神力)이 생겨, 하는 말은 지뢰가 폭발하는 것과도 같아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악인 몸의 흑수 난귀가 즉각 해체된다. 왜냐하면 이때의 자신은 이미 법과 한 데 용합되었기 때문이다.

4. 미행하지마라. ‘그것’을 떼어버려라

2002년 여름의 어느 날,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전화’된 수련생의 집에 교류하러 가기로 약속하였고 아울러 전화로 다음 날 아침 9시에 만나기로 하였다.

이튿날 남편 수련생이 시장에서 돌아와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 오늘 아무데도 가지 마오. 아래층 길 양쪽에 검은 안경을 쓴 특무가 감시하고 있어요!” 내가 내려다보니 과연 그랬다. 보아하니 전화가 도청된 모양이다.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 가야 할지 말지 좀 동요되었다. 나는 동수와 이미 약속을 하였는데 안 간다는 게 될 말인가? 이 때 사부님의 『홍음2』의 「홍진세상으로 내려오다」의 두 구절이 떠올랐다. “큰 연극에 누가 풍류의 주인이던가. 오로지 중생을 위해 한 번 출연하노라” 맞다, 나는 주연이며, 속인을 초월하여 신으로 가는 생명이다. 내 말이 결정한다. 결정한 일은 금강불파 한 것이다. 동요자체가 사악에 타협하는 것이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뭔가?”『法輪佛法(시드니에서의 설법)』 전화를 도청한 자체가 범죄이다. “나는 꼭 갈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 하기 시작했다. 나에 대한 사악의 박해 음모를 해체한다. 나는 심태를 진정하고 제시간에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건물 양쪽을 보니 그 두 사람은 각기 신문 한 장을 들고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나는 이지적으로 그들에게 손쓸 겨를이 없게 하려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의젓하게 걸어 나와 동쪽으로 가야 하는데 아예 서쪽으로 걸었다. 나는 건물 하나를 지나고 두 번째 건물을 지날 때 갑자기 머리를 돌려 보았다. 과연 우리 집 건물 아래 있던 그 사람이 내 뒤를 바짝 따라오고 있었다. 어떡하지? 나는 그를 향해 아주 강한 일념을 발했다. “나를 미행하지마라. 그것을 떼어버려라!” 정념이 나가자 그 사람은 즉시 머리를 떨구고 되돌아가는 것이었다.

나는 깨달았다. 이 사람을 통제하는 배후의 그 사악한 요소가 제거되니 사람의 나쁜 사상도 잇따라 연기처럼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건물들 사이를 몇 번 돈 후 큰 길로 나와 차에 앉아 동수와 약정했던 곳으로 달렸다.

돌아올 때 또 사람 마음이 움직였다. 우리 집 앞에 아직도 감시하는 특무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즉시 이 염두는 구세력이 안배한 것으로서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는 의심이고 구하는 마음이다. 모두가 가상이므로 반드시 버려야 한다. 사부님 가지 하에 나는 정념을 발하면서 정정당당하게 집에 돌아왔다. 모든 것은 다 아주 평온하였다.

나는 체득했다. 문제에 봉착하면 정념으로 대해야 하고, 시시각각 자신은 대법도라는 생각을 해야 하며, 법에서 자신을 용련해야만 사악의 배치를 없앨 수 있다.

5. “그녀 집 문이 어찌된 거야?”

2004년 2월 10일, 오전 9시경 5~6명 경찰이 우리 집 문 밖에 왔고, 나를 불법 납치하려고 경찰차가 아래층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은 기세등등하게 와서 문을 두드렸다. 주먹으로 문을 치면서 고함을 질렀다. “문 열어, 더 열지 않으면 문을 부술 것이다.” 그때 나와 남편, 아들이 모두 집에 있었다.

갑자기 발생한 이 일로 나는 가슴이 섬찟했다. 이 며칠 자신의 수련을 느슨히 하였고, 법 공부가 가슴에 닿지 않았으며, 일하는 마음이 강하고, 안전의식이 부족해 사악이 틈을 탄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즉시 평정을 찾았다. 이건 구세력이 나에 대한 박해이니 나는 절대 승인하지 않으며, 또한 절대로 사악이 목적을 이루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하여 나는 가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하고는 발정념을 시작했다. 악경을 통제하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며, 모든 흑수, 난귀, 공산사령을 해체한다. 문이 막히고, 문을 열지 못하게 하라. 사부님 가지해 주시고 뭇 신들 도와주세요.” 나는 연속해서 끊임없이 정신을 집중하여 발정념 했다. 밖은 통제된 악경들이 이지를 잃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열쇠를 비트는 소리, 악경들의 고함소리로 떠들석 했다. 이때 남편은 문 밖에서 누가 전화를 거는 소리를 들었다. “빨리 가져와. 그녀 집 문을 비틀어 열어야겠어. 얼른! 얼른!”(만능열쇠) 알고 난 후 나는 염력을 더 집중하였고 감히 태만할 수 없었다. 아울러 사부님께 우리를 구해 달라고 빌었으며, 악경이 빨리 우리 집에서 떠나가게 명령해 달라고 빌었다. 사부님 강대한 공의 가지 하에 정념은 갈수록 강해져 마치 전 공간장 중의 뭇신들이 모두 나를 도와 사악을 제거하는 것 같았다. 악들은 문 밖에서 만능열쇠로 찰칵찰칵하고 문을 열어도 소용없었다. 어떤 사람이 두덜거렸다. “그녀 집 문이 어찌된 거야. 왜 열려지지 않는 거야?”

나는 남몰래 사부님께 감사드리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그렇다, 만능열쇠가 기능을 잃었다. 사악한 마는 영원히 도보다 높을 수 없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악인이 폭행을 멈추지 않으면 정념도 멈추지 않는다.” 오전 11시 반이 돼서야 문 열기를 멈추었다. 나는 정념을 줄곧 12시 반까지 발하였다. 그야말로 한 차례 놀라운 정사 대결이었다!

오후가 되자 아들이 갑자기 시내로 가겠다는 것이었다. “오늘은 가지마라. 밖의 상황을 아직 잘 모르는데, 경찰이 안 갔으면 어떡하니?” 남편이 말렸으나 아들은 듣지 않고 굳이 가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아들이 나가려 하는 것도 우연한 일은 아닐 거라 생각하고 나는 동의하였다. 남편이 가서 문을 열려 하니 아무리 어찌해도 열리지 않았다. 비틀어 여느라 할 때 고장 난 것이다. 나는 묵묵히 사부님께 문을 열어 달라고 여쭈었다. 아들이 나가고 나도 나가겠다고 하였다. 문이 기적적으로 열렸다. 아들이 먼저 나가고 나는 문을 다시 닫고는 남편을 몇 마디 위안한 후 나도 나가려 하였다. 남편은 베란다에서 밖을 바라보더니 말하였다. “당신 갈 수 없게 되었소. 밖에 경찰차 두 대가 왔는데, 한 대가 우리 건물 아래 있소.” 어떡하지? 나는 확고하게 말했다. “괜찮아요, 이건 모두 가상이에요, 우리 건물 아래 있는 차더러 물러가라 하고 다른 한 차량은 그것더러 보지 못하게 하라 하죠.” 나는 가부좌하고 15분 발정념을 하였다. 남편이 다시 보니 건물아래 경찰차는 보이지 않았고 다른 한 차는 길 저 쪽에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시기는 이미 성숙되었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마치 영화필름처럼 돌리고 있는데 나는 다만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문을 나서자 경찰차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다.

나는 심심히 느꼈다. 오직 신사신법 하고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신적은 곧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떻게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 드려야 할지 또 어떻게 사부님에 대한 존경과 찬송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순간적으로 사라질 시간에 정진실수할 것을 결심한다. 신의 정념정행으로 최후의 길을 잘 걷겠다.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며, 사전대원을 완수하여 사부님 따라 원만하여 돌아가겠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에’ 응모작품)

문장발표 : 2011년 3월 11일
문장분류 : 응모작품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1/征文选登–谁是当今的风流主-2364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