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한 동수와의 접촉이 많지 않지만 매번 그녀를 볼 때면 그냥 그녀가 몹시 밝다는 느낌이다. 속인과 비교하지 않고 주위 기타 수련생들의 가정과 비교해 보아도 그녀 집 생활 상황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그녀는 늘 매우 행복하다고 느낀다. 무엇 때문인가? 그녀의 말로 말하면 아무런 근심이나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집착을 내려놓으니 행복이 있고 행복한 것이다!
나 자신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일찍이 사악의 박해를 집착해 원래 일하는 회사에서 생활하는 것이 몹시 어렵고, 심지어 힘들어서 몸부림칠 정도라고 생각되자 이후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조건이 괜찮은 일터를 떠나는 데까지 이르렀다. 순탄하지 않은 수련 와중이었지만 집착하는 일은 갈수록 적어지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갈수록 늘어났다. 졸업한 후 일을 찾지 못해 각 방면에서 오는 압력도 작지 않았다. 그러나 오히려 늘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다.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그것을 하는데 정말 근심도 걱정도 없다. 원래의 그 ‘흰 머리’도 검은 머리로 변해 검은머리가 ‘흰 머리’로 변하는 대학 동기들과는 선명한 대비가 됐다. 대법을 수련해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생 이세를 놓고 말하면 집착을 내려놓으니 우리는 그처럼 행복한 것이다! 때로는 사악의 박해를 집착하고, 속인의 명, 이, 정을 집착함으로 인해 고통 속에 처해 있는 수련하다 말다하는 동수들을 생각하면 매우 동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도 고난 속에서 걸어나왔기 때문에 그 고통을 깊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 조급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갈수록 고통스럽게 되며, 뿐만 아니라 정법수련의 시간도 갈수록 적어져 집착과 고통 속에서 걸어나올 수 있는 기회도 갈수록 적어지기에 다시 정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겨를조차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 사이에 나는 99년 ‘7.20’ 사악의 박해로 인해 수련을 포기했던 한 수련생을 만나게 됐는데 그의 가정 조건은 시골에서 사람들이 몹시 부러워할 정도였다. 그녀는 매달 2천 위안에 달하는 퇴직금이 있고 남편도 그녀를 잘 대해 주며, 두 아들도 모두 도시에서 일 하는데 수입도 매우 높다. 전 한 시기 작은 며느리가 해산하자 그녀는 도시에 와서 며느리를 돌보게 됐다. 그러나 아들, 며느리와의 모순으로 인해 그녀는 늘 탄식하고 원망하게 됐는데 최근에는 화가 치민 끝에 아들과 며느리를 자기가 사 주었던 집에서 쫓아냈다. 그녀는 집착하는 면을 말하면서 너무 고통스러워 눈물까지 흘렸다. 보건대는 그처럼 행복하고 그처럼 원만한 가정이 집착심이 너무 중함으로 인해 결국 그처럼 큰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가 접촉할 수 있은 것은, 속인이 보건대는 마음에 들지 않은 생활 조건에서 생활하는 대법제자들이 온 종일 모두 유쾌하게 바쁘게 지내는 것이었는데, 자신과 대비하니 차이가 너무나도 뚜렷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새롭게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게 됐다.
명, 이, 정을 집착해 만족하는 그 순간에는 확실히 속인으로 하여금 흥분하게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행복하다는 감각이라고 하자. 속인은 모두 이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런 만족감과 행복감은 다만 순간적인 것으로 지난 후에는 그를 기다리는 것은 기나긴 고통이다. 그러므로 속인들은 모두 인생의 불여의(不如意)가 십중팔구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해 집착을 내려놓은 후의 행복은 오히려 편안하고 깨끗하며 지속적인 것이다. 이것은 다만 현재 수련 와중의 행복이며, 미래의 아름다움과 행복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사악한 공산당의 박해로 인해 수련을 포기하고 돈을 버는 것을 집착해 대법을 포기한 수련생들, 속인의 기타 정에 감겨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을 보게 되면 정말 너무 손해가 크고 너무 아쉽다. 나는 대오에서 떨어진 지난날 수련생들이 모두 냉정하게 생각해 보며, 이지적으로 이해를 가늠해 이 만고에도 만날 수 없는 기연을 놓치지 말 것을 진심으로 희망한다! 집착을 내려놓은 동수들도 집착을 내려놓은 행복을 대오에서 떨어진 수련생들에게 펼쳐주어 그들로 하여금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수련의 길로 돌아오게 해서 행복한 길을 걷도록 해야 한다!
문장완성: 2011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4/238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