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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실에서 진상을 알린 후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초등학교 교사다. 교육 계통은 사당(邪黨)이 장기적으로 당(黨)문화를 주입하는 주요기지인 까닭에 교사의 대우와 봉급은 일반 국민 눈에는 아주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사회도덕성 하락과 금전만 우선하는 풍기는 이들 젊은 교사들로 하여금 양심의 단속을 잃게 하여 보충수업을 강요하거나, 학생을 집에 기숙시키거나, 촌지를 받으면서 끊임없이 학부모를 ‘기죽게’ 만든다. 사당정부 관리들의 부패는 더구나 교사들이 비용을 마구 받아들이는 행위를 보고도 못본 척 하게 만들었으며, 전반 사회를 온통 부패로 차고 넘치게 만들었다. 사당은 중국 국민을 깡패 토비로 변하게 해서 그들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게 하려 한다. 대법은 자비하여 사부님께서는 세인의 죄과를 따지지 않고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것만 인정하고 사당 조직에서 탈퇴해 버리기만 하면 구원될 수 있게 하셨다. 그러므로 교사와 학생에 대해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내 앞에 놓인 책임이 됐다.

사업상 편리함을 이용해 나는 직장에서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려 주었는바, 지도자로부터 교원에 이르기까지 대다수는 모두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었다. 몇 년 동안 교사들에게 얼마나 얘기해 줬는지 알 수 없으며, 학생들에게 조금 조금씩 얘기해 주어 끝내는 세인 가슴 속 매듭을 풀어주고 대부분 교사들이 삼퇴하고 진상을 알게 했다.

2007년 11월 경, 나는 수업여가를 이용해 이틀 사이에 4학년 3개 반에 진상을 알려주었다. 이후에 학부모의 고발로 교육위원회에 전화가 갔고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교육위원회 서기가 또 학교에 전화를 걸었다. 그 때 나는 마침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교장이 서기를 데리고 나를 찾아왔고 그들은 반마다 학생을 뽑아다 내가 수업하는 내용에 파룬궁 진상이 있었는지 여부를 물었다. 어떤 아이는 없다고 말했고 어떤 아이는 대강적인 것을 말했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속으로 반드시 기점을 바로 놓고 법에 서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교장을 찾아갔더니 그는 아주 좋아하지 않으면서 말했다. “나는 이 학교에 오자부터 당신을 찾아 말하지 않았습니까? 당신 혼자 집에서 어떻게 연마하든 다 되지만 절대 다른 사람과 말해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이번엔 잘 됐습니다, 학부모의 신고로 교육위원회에서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왕서기가 당신에게 ‘보증’을 쓰고 착오를 승인하며 쓰지 않으면 수업을 중단시키고 조사하겠다고 하니 스스로 고려해 보십시오.” 나는 말했다. “교장 선생님, 선생님이 저희 학교에 갓 오셨을 때 당신은 저를 찾아 대화하셨고 저도 당신에게 진상을 얘기해 드렸습니다. 교장 선생님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란 걸 알고 계시는데 그럼 왜 좋은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고 그들의 지시만 듣는 겁니까?” 교장이 말했다. “내가 당신을 보호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이건 상부 의견이고, 만약 ‘보증’을 쓰지 않으면 날마다 전교 선생과 지도자들을 시켜 당신에 대한 사업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나는 말했다. “그렇게 하세요, 나는 ’보증’을 쓰지 않을 것이지만 대화는 날마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신고 당한 이튿날, 마침 남편이 집에 없었는데 이 역시 사부님의 안배였다. 나는 아무런 교란도 없는 상황 하에서 밤새도록 교육위원회 서기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 사흘째 되는 날, 동수의 가지 하에 순조롭게 그의 집에 가서 그를 만났다. 그는 머리를 떨구고 나에게 말했다. “자네가 교육부서로 온 그 날부터 나는 자네 사업을 지켜봐 주었는데 자네 어쩌면 나에게 시끄러움을 주고 있나? 돌아가서 ‘보증’을 쓰고 수업을 하게.” 나는 말했다. “전 당신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어요. 제가 하는 말은 모두 진실한 말입니다.” “듣기 싫네.” “듣기 싫으면 제가 당신에게 편지를 썼는데 잘 읽어보세요,!” 나는 편지를 넘겨주고는 와 버렸다. 이후에 그는 아마 편지를 보아서인지 또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아주 완고하다면서 교장이 반드시 잘 처리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교장은 전체 교사 대회에서 내가 진상을 알린 일을 공개적으로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첫 번째로 나를 찾아 대화한 사람은 서기였다. 나는 이건 기회를 찾은 것이라고 생각 했다. 나는 내가 왜 파룬궁을 수련했고,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 및 대법이 널리 전해짐 등등을 모두 그녀에게 말했다. 아울러 그녀에게 대법,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니 절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에게 나쁘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성실히 듣더니 나중에 말했다. “나도 방법이 없어요, 우리 자매 관계의 정을 봐서 ‘보증’ 한 부만 쓰면 나도 교대하기가 쉬워요.” 나는 말했다. “나는 쓰지 않을 겁니다. 쓴다면 바로 당신들의 범죄를 방종하는 것이고 당신들에게 나쁩니다.” 쓰지 않겠다 하니 서기는 나를 돌아가라고 했다. 이튿 날은 업무 교장이 나를 찾아 대화했다. 그래서 또 그녀에게 진상을 얘기해 주었다. 3일째는 덕육(德育) 교장이 나를 찾아 대화했고 나는 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이렇게 전반 지도자 그룹이 한 바퀴 다 돌고 나니 나도 한 바퀴 진상을 한 셈이다. 잇따라 학교 교사들은 나보고 “보증만 쓰는 데는 어떻단 말인가? 집에 가서 연공하고 싶으면 연공하고 누구도 상관 안할 텐데”하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안 돼요, 파룬궁은 眞ㆍ善ㆍ忍을 말하는데 나는 거짓말을 해서 자신을 속일 수 없어요.” 이건 그야말로 “관마다 모두 넘어야 하고, 곳곳마다 모두 마로다”(『홍음』「고기심지」)였다. 나는 구세력이 내 심성상 누락을 이용해 내 틈을 틀어잡고 나를 박해해 내가 대법에 확고한지 여부를, 마난 앞에서 정념정행 할 수 있는지를 고험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시며 일체 집착은 모두 대법 중에서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박해는 필경 발생한 것이다. 이는 곧바로 제자가 마난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후에 동수들이 또 선을 권하는 편지 몇 통을 썼는데 나는 각기 교육위원회 서기와 교장 집 문에 붙여 놓았다. 이튿날 교장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일이 커지지 않을까 두려운 모양이지? 왜 전 현의 파룬궁이 다 알고 있나요?” 내가 말했다. “내가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그들에게 알려 주었는데, 왜요?” 그가 말했다. “우리 집 문에 편지가 붙었습니다. 바로 당신들 파룬궁이 보낸 거지요” “그럼 잘 보세요!” 나는 웃었다. 10여일 후, 교육국장이 듣고 나서 친히 나와 담화하려 했다. 이 국장은 내 중학시절 수학선생님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평소 찾아가려 해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엔 저절로 찾아오는구나. 그래서 나는 『9평 공산당』을 지니고 교육위원회로 줄달음 쳤고, 동수들은 집에서 나에게 발정념을 해 주었다. 나는 그의 사무실에서 그와 오랫동안 대화했다. 내가 대법에 들어서면서 직접 받은 혜택으로부터, 신체 건강, 그리고 박해 이래 텔레비전에서의 날조 선전, 분신자살 가짜사건, 전세계에 대법의 전해짐에 이르기까지 말하고 나서 나중에 『9평』 한 권을 드리면서 과감히 볼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볼 수 있다고 했다. 그의 집 복도에도 있는데 단지 줍지 않았을 뿐이라고 했다. 보아하니 그가 나에 대해 아주 걱정하고 있는 것이었다. “난 네가 이렇게 깊이 미혹돼 있을 줄은 몰랐다. 담도 엄청 커서 『9평』도 감히 살포하는구나.” 내가 말했다. “당신이 제 선생님이라는 이 정을 봐서 제가 당신에게 드리는 겁니다. 집에 돌아가 남 몰래 보세요! 누구도 모를 겁니다.” 그가 말했다. “난 두렵지 않아, 그럼 너 선생님에게 ‘보증’을 써라! 누구에게도 주지 않고 이 서랍에 넣어 둘 테니.” 나는 그가 여전히 내가 그에게 교란을 줄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보증’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진실한 말을 몇 마디 하려 합니다. 당신들이 다시 나를 핍박하여 마음을 어기고 ‘보증’을 써서 가짜를 만들어 낸다면 그건 나의 진심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자 그는 나를 이후 안전에 주의하라면서 돌아가 수업하라고 했다. 15일 동안 대치하고 있던 정사 대결이 종결된 것이다. 이후에 동수들은 이 사건을 진상 자료로 만들어 현지에서 배포하여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다.

이후에 꿈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상장을 발급하시면서 내가 잘했다고 고무격려 하시는 것을 보았다. 이 일을 써내는 것은 결코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수련 중의 사람으로서 사람마음이 없을 수 없다. 일단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됐다면 우리는 오직 법의 기점에 서야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마난 중에서 걸어 나올 수 있으며,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5/ 238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