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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퇴출(退)’과 ‘불퇴(不退)’을 논함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할 때 우리는 퇴출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퇴출을 거절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내가 진상을 알릴 때 퇴출하지 않은 사람의 상황을 말해보자.

사실, 이런 상황은 동수들이 모두 만나본 적이 있다. 부동한 사람은 부동한 매듭이 있다. ‘삼퇴’에 대해 표면적인 생각이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전혀 들어 본적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당(黨)문화에 오염되어 퇴당한다는 말만 들어도 정치에 참여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사당의 일을 꿰뚫어 보지만 두려운 마음이 커서 퇴출하지 않으려 한다. 어떤 사람은 삼퇴의 일을 알고 있지만 삼퇴의 절차를 잘 알고 있지 않고, 대기원 퇴당사이트에서 퇴출하는지 잘 모른다. 아직 당조직에 가서 수속을 통해 퇴출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심리적 부담이 크고 여러 가지 고민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것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며 미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젊은 사람과 학생이 많다. 또 어떤 사람에게 삼퇴하라고 몇 마디 하지 않았는데 가려고 한다. 그는 이런 세상에 이런 좋은 일이 있으면 돈을 받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여러 번 만났던 몇 가지 상황이다. 내 체험은 평소 ‘구평공산당’, ‘해체당문화’를 많이 보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몸에 있는 당문화 요소를 청리하며 동시에 책속 자료를 장악하면 부동한 사람의 상황에 따라 신속히 매듭을 풀어줄 수 있다. 그리고 밍후이왕 자료를 이용하면 진상을 알리는데 수월하다. 진상을 알릴 때 사실을 예로 들며 평온하게 이치로 사람을 설득해야 한다.

예를 들면 정치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손오공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예를 들 수 있다.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에게 외국의 많은 과학자들 뉴턴도 신을 믿으며 모두 유신론자라고 말할 수 있다. 삼퇴는 목숨을 보호해준다는 것을 믿지 않은 사람에게 ‘출애급기(出埃及記)’에서 양피(羊血)기호 이야기를 들려주면 된다. 사람들에게 신은 전능하며 중요한 시기에 사람의 선택을 본다고 말해 준다. 그 외 사람들에게 삼퇴는 돈을 쓰지 않으며 당조직에 가서 수속을 하지 않아도 되고 본명으로 퇴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전제 조건을 알려줘야 한다.

당연히 어떤 말을 해도 퇴출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그저 내버려 뒀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다지 자비스럽지 않은 것 같다. 지금이라면 그에게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 낫습니다. 알면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말하니 나중에 퇴출하라는 사람을 만나면 꼭 퇴출하세요”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간단히 “이후에 퇴출하세요”라고 말하면 잠시 퇴출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도 흔쾌히 대답한다.

이상은 진상을 알릴 때 퇴출하지 않은 정황이다. 사실 진상을 알릴 때 많은 사람은 ‘삼퇴’가 본인에게 좋다고 하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퇴출한다. 며칠 전, 70여세 된 퇴직 노당원을 만났는데 나와 진상을 교류한 후 매우 감동하며 말했다. “(공산 사당의) 각종 운동을 다 겪어 보았습니다. 매우 비참합니다. 공산당은 죄를 짓는 겁니다. 이 당은 벌써 퇴출되어야 합니다. 나는 오늘 이런 날을 기다렸습니다.” 파룬궁을 말하자 그는 “파룬궁은 좋습니다! 이를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죠. 당신들 선생님은 당신들을 잘 가르쳤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가명으로 퇴당하라고 하자 그는 실명으로 퇴출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화번호를 주며 퇴출시키면 꼭 전화해 달라고 했다.

또 한번은 아파트에서 방과 후 학생을 보았는데 제기를 차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소선대에서 퇴출하면 목숨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중 큰 아이가 겁난은 언제 오느냐고 물었다. 언제 오면 언제 퇴출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겁난은 언제 올지 모르지만 점점 다가오는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나는 예를 들어 말했다. “너희들 예방접종 맞지 않니? 예방접종은 먼저 질병에 대해 예방하는 차원에서 맞는 것 아니야? 소선대를 퇴출해도 이런 차원과 같아. 지금 퇴출하면 겁난이 올 때 하늘의 재앙은 너희들을 피해갈거야.” 결과 6,7명이 다 퇴출했다. 구원된 아이들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다.

이런 예는 많고 많다. 부동한 계층에 있는 사람, 부동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나를 감동시켰다. 세인이 진상을 들은 후의 희열은 나의 의지를 다져주고 사람을 구하는 길에 더욱 정진하도록 독촉해 주었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9/2382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