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탕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6월에 대법을 만났다. 밍후이왕(明慧网)에서 ‘신이 인간세상에 있다’ 원고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참가하고 싶었지만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되고 잘 쓰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다가 동수와 교류한 뒤, 어떻게 쓰든 중요한 것은 참여에 있다는 인식을 했다. 정체에 원용하고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나는 내가 수련에서 있었던 몇 가지 신기한 일을 써내기로 결정했다.
1.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
2000년 12월 31일 나는 대법 진상을 알리러 베이징으로 출발했고 2001년 1월 1일 오전 7시경 천안문광장에 도착했다. 여행객은 적었고 대부분은 대법제자와 사복경찰이었다. 나는 마음이 평온했고 진상자료를 가지고 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세인에게 알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나는 광장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사복경찰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볼 겨를도 없이 사람만 보이면 배포했는데 기적이 발생했다. 마치 무슨 공능이 열린듯 사복경찰 앞에만 서면 ‘이 사람은 사복경찰이다’라고 알 수 있었다. 진상자료를 부족하게 가져갔지만 광장에서 30부 배포했으나 경찰은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날은 양력설이라 광장에 많은 사복경찰과 경찰이 있었다. 자료 배포가 아니라 연공동작을 하나만 해도 발견될 것이다. 나는 사부가 그때 나에게 일종 공능을 열어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강제로 머리를 깎으려다 전기바리캉이 고장나
2001년 7월 나는 대법을 좋다는 것을 증명하러 다니다 노동교양소에 불법수감 됐다. 들어가자마자 두 죄수가 나를 강제로 의자에 앉히고 내 머리를 누르며 머리를 다 깎아버리겠다고 했다. “나는 죄가 없고 억울하다. 당신들은 내 머리를 밀면 안 된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사부, 제자는 억울합니다. 저는 깎지 않겠습니다.’ 그때는 발정념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나중에 또 한 사람이 와서 발길질하며 말했다. “여기에 들어오면 다 머리 깎아야 해.” 그는 전기바리캉을 들고 내 머리를 깎겠다고 나섰다. 기적이 발생했다. 바리캉은 내 머리카락에 닿자마자 연기가 났다. 그 사람은 중얼거리면서 “별일이네. 멀쩡하던 바리캉이 왜 타버렸지?” 옆에 있던 흉악하게 생긴 사람이 거칠게 말했다. “이 쓸모없는 놈. 내가 하겠다.” 그는 나에게 걸어오면서 “네 머리는 정말 단단하구나. 바리캉도 멈추는걸 보니”라고 무섭게 말했다. 그가 바리캉을 내 머리카락에 대는 순간 기적이 또 발생했다. 바리캉이 사분오열되어 한 조각은 방금 전에 내 머리를 깎으려던 그 남자발로 튕겨나가 그의 발이 삽시간에 부어올랐다. 안에 있던 4명은 모두 놀랐다.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그 흉악하던 사람은 웃으면서“당신은 공을 발했지요. 청컨데 발하지 마세요. 우리가 당신 머리를 깎지 못하면 우리도 난처해집니다. 당신들은 며칠이면 돌아갈 수 있습니다만, 우리는 표현이 좋지 못하면 기한이 연장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을 위해(당시 생각은 성숙되지 못했다) “좋아요. 깎으세요”라고 말했다. 결과 그들은 다른 바리캉을 가져와 아주 순조롭게 나의 머리를 밀어버렸다. 그때 정념이 더욱 강하고 확고하게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더라면 당일 돌아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노동교양소는 보증서를 쓰지 않은 수련생을 한데 가두었다. 건너편에는 사악이 고문하는 곳이다. 첫 번째 수련생이 그 방에 들어갔다. 경찰은 일부러 방문을 열어 놓고 그 수련생을 고문했다. 한 시간가량 전기충격을 가하는 소리가 멈추지 않고 들려왔다. 나의 공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 수련생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썼다. 나는 어려서부터 전기를 무서워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수련생은 다른 방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가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별안간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한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라는 단락이 생각났다. 한 가닥 뜨거운 기운이 온몸에 가득찼다. 모든 전기충격기를 다 충전하고 있었지만 나는 조금도 무섭지 않았다. 교도관 대장은 “생각을 다 했는가?”라고 질문했다. 나는 “생각을 다 했다”고 대답했다. “쓸 것인가?” “쓰지 않겠다!” “전기충격이 무섭지 않느냐?” 나는 웃으면서 “전기충격기를 만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오”라고 말했다. “왜?” “충격기를 만졌다가 누가 다칠지도 모르니. 당신 자신이 충격당할 수도 있소.” 그는 사악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나에게 물었다. “생각을 다 했어요. 쓰지 않겠어요?” “그렇소.” “그럼 돌아가세요” 이렇게 나는 무사하게 돌아왔다. 이것은 바로 사부 대법의 위력과 신기다.
3. 옥중 수련생을 방문
2005년 어느날, 나는 다른 수련생과 외지 감옥에 불법 수감 된 한 수련생을 보러갔다. 그 곳 수련생은 사부님의 최근 경문을 보지 못해 막막해 한다고 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최신 경문과 전자책, MP3를 가지고 아침 일찍 고속버스에 탔다. 공교롭게도 그날 안개가 크게 내려 고속도로가 봉쇄됐다. 우리는 맨 앞의 버스에 타고 있었다. 조급했다. 다 준비했는데 오늘 가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 오전 10시가 되어 길을 막고 있던 교통경찰이 우리가 탄 버스를 출발시켰다. 고속도로 입구에 도착하니 출입구 교통경찰이 “길을 막았는데 어떻게 왔습니까?”라며 의아해했다. 이때야 우리는 안개가 조금도 걷히지 않은 것을 발견했고 우리 차 3대만 건너온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사부님이 우리를 도운 것을 알았다. 정말 신기했다! 감옥에 도착하니 경비실의 두 경찰이 신분증을 달라고 했다. 현지 경찰에게 우리가 파룬궁 수련생인지 알아보려는 것이다. 우리는 전화가 통하지 않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결과 그들의 전화는 늘 통화중이었다. 우리는 출발하기 전 감옥에 갇혀있는 수련생과 미리 연락을 했었다. 그 감방을 책임지는 대장이 경비실에 전화해 우리가 왔는지 물었다. 경비는 왔는데 아직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으나 대장은 먼저 들어오게 하라고 했다. 수련생을 만난 우리는 순조롭게 사부의 최근 경문과 전자책, MP3을 건네주었다. 우리는 40여분 있다가 나와서 경비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두 경비는 방금 일어난 사람처럼 흐리멍덩한 상태였고 전화도 끝내 통하지 않았다. 그 감옥에 갇혀 있던 30여명 수련생은 우리가 가져다 준 사부님의 신경문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 감옥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잘해냈다.
4. 버스에서 진상 알리다
2006년 8월의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동수네 집에 갔다. 차에는 승객 10여명이 있었는데 진상을 알리고 싶었으나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매표원이 한 고객과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이야기했다. 나는 얼른 큰소리로 “당신들은 잘못 알고 있습니다. 내가 바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대법이 세계에 널리 퍼지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삼퇴를 말했다. 그런데 중간에 한 사람이 내 말이 틀렸다며 자꾸 훼방을 놓았다. ‘저 사람을 이 차에서 내리게 하라. 내가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하지 마라.’ 이렇게 생각했더니 그 사람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 버스가 떠나자 그 사람은 손을 흔들며 따라왔는데 너무 일찍 내렸던 것이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교란하는 사람이 없으니 승객들은 모두 조용히 듣고 있어 나는 순조롭게 진상을 알렸다. 차에서 내리려 하는데 매표원이 “아저씨, 다음에도 제 차를 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5. 단체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2001년 어느 하루, 우리 수련생 8명은 외지의 A진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로 했다. 출발하기 전 나는 차를 점검하고 기름을 가득 채워 넣고 주행거리계를 보았다. 우리 지역과 A진의 거리를 알고 싶어서다. 우리는 아침 일찍 A진을 출발했다. 그날은 마침 장날이었다. 시장에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우리는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루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A진은 외진 곳이라 그곳의 많은 사람은 사당의 텔레비전에 속아 진상을 알지 못했다. 그리하여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 사람 수가 다른 지역보다 적었는데, 한나절에 우리는 80여명을 삼퇴시켰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서로 좋은 경험을 나누었다. 한 수련생이 “몇 키로 달렸는지 봐주세요. 기름을 얼마 사용했는지 우리가 기름 값을 좀 내겠습니다.” 거리계를 보니 왕복 70km를 달렸다. 기적이 나타났다. 기름게이지가 조금도 내려가지 않았다. 수련생 8명을 태운 차가 180리를 달렸는데 기름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너무 신기했다. 동수들은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나는 신기한 일은 다 이야기했다. 사실 우리 대법제자는 정념만 강대하다면 좋은 공능과 신통이 무형 중에 작용을 일으킨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가서 한다면 반드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사부를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밍후이왕 ‘신이 인간세상에 있다’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02년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5/236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