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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두려움, 의뢰심을 논함

글/ 대륙 대법제자 롄위안(蓮園)

[밍후이왕] 정법노정이 지금까지 왔는데 어떤 수련생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아직도 매우 강하다. 자신도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밀어버린다. 사실 이것은 모두 매우 나쁜 집착심이다. 분명히 말하면 사심이고 자신을 보호하는 마음이다. 사부님의 요구하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가 거리가 멀다.

2009년 우리지역에 몇몇 협조인이 납치당했다. 장기간 수련생들은 법을 실증하는 모든 물품, 컴퓨터 소모품 등 크고 작은 기재들은 모두 협조인에게 의지했다. 무엇을 사용하려고 말만 하면 됐고 협조인은 어기지 않고 그대로 했다. 그러므로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을 우두머리라고 한다. 협조인 자신도 모든 일을 떠맡아 해서 구세력이 틈을 탔다. 이렇게 몇몇 협조인은 모두 선후로 납치당해 손실이 매우 막심했으며 현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영향을 끼쳤다.

수련생들은 교류하고 깨닫기를 정체가 제고하고 과거에 그런 협조인들이 떠맡아하는 것을 개변하고 구입, 관리, 분배, 수리를 일체로 하는 관리 양식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매 사람은 모두 나와서 자신을 단련해야지 다른 수련생에게 장기적으로 의지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수차례 단련해 성숙하라고 우리들에게 요구하셨는데 우리들은 진정으로 단련해 성숙돼야 한다. 협조인만 단련하게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장기 양성한 습관은 고정적인 것으로 형성돼 개변하려 해도 쉽지 않다. 금방 시작할 때 어떤 수련생은 해본 적 없어 두려운 마음을 지니고 반나절 돌아다니어도 물건을 사오지 못했다. 법에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원망을 안고 ‘모모가 있을 때는 얼마나 좋았느냐, 우리가 가서 구매할 필요없이 무엇이든 다 사온다. 얼마나 편리한가’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것은 안으로 찾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집착에 구실을 찾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일을 할 때 좀 시끄러워도 역시 원망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법을 일찍 이야기 하셨다. 사실 모두는 우리 자신을 위해 한 것이며 어느 하나도 사부님을 위하여 한 것이 없다.

이렇게 원망하는 수련생은 과거에 모두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습관이 있어 두려워하는 마음을 지니고 일을 할 때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가서 하지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홍음』「두려울 것 뭐냐」)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일을 할 때 곤란에 봉착하면 우리들에게 제고할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가? 만약 마난이 없으면 우리들이 수련하는 것이 너무도 쉽다. 만약 제고하려 하지 않으면 우리들이 어찌 원만을 담론하랴?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신해 하게 하면 다른 사람이 제고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당신이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수련생은 응당 알아야 한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우리들 수련의 길에 우연히 존재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

어떤 수련생은 몸이 불편하면 사악이 박해한다고 생각하고 수련생들에게 도와서 발정념을 해 달라고 한다. 우리들 스스로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늘 수련생에게 의지해서 해결하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두려운 마음과 의지하는 마음은 모두 집착심이고 모두 사람의 물질이어서 우리는 요구할 수 없다. 우리 대법제자는 누구도 이런 더러운 물건을 갖고 원만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해야 하며 정념을 강화하고 두려워하는 마음과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우리들의 사전 대원을 완성하자.

문장발표: 2011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8/237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