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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 한 농촌 부녀자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경험

글/ 후베이 대륙제자 대필

나는 60여 세인 농촌 부녀자이다. 파룬궁을 수련한지 몇 년밖에 되지 않아 수련은 잘 하지 못했지만, 나는 그래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경험을, 사람을 청해 써내어 사부님의 위대하심과 자비하심(慈悲)을 실증하려 한다.

나는 2005년 2월에 손목 뼈가 부러졌다. 농촌에서 살아서 생활이 어려웠던 이유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하는데 돈을 쓰기 아까워 토박이 의사를 청해 사진을 찍고 접골했다. 모두합해 40여 위안밖에 쓰지 않고 일을 끝냈다.하지만 고통은 끊이지 않고 나를 괴롭혔다. 20여 일 뒤, 가족들이 하도 권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뼈가 어긋났음을 발견했다. 다시 그 토박이 의사를 찾았지만 그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어찌할 방법이 없어 나는 신시내에 있는 유명한노의사를 찾았다. 그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외출했고 3일 뒤에야 돌아온다고 하였다. 나는 한 번 오기가 쉽지 않다고 여겨 친척집에서 며칠을 묵으면서 의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접골하려고 생각했다.

나의 이 친척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다. 1999년 7월 20일 이후의 대 박해 기간에 공안기관에 의해 2년의 불법 감금을 당했다. 출옥한 후 매번 그녀를 만날 때면 그녀는 파룬따파의진상을 나에게 이야기해서 듣게 했다. 하지만나는 중공(중국 공산당)의 선전과 속임에 빠져있었기 때문에일부 반감이 있었다. 어느 한 번은 내가 관절염이 도져서 병을 보이러 갔다가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나에게 연공을 하라고 했고 나는 관절이 너무 굳어졌다고 말했던 일이 기억이 난다. 그녀가 나에게 대법책을 보라고 하자 나는 배운 것이 적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공을 하면 좋아진다고 말했다. 나는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는 ‘이렇게 심각한 류머티스성 질환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데 어떻게 연공을 하여 좋아질 수 있겠는가?’고 생각했다. 약술을 좀 먹어서야 조금 좋아졌다. 그녀는 다시 진상을 알렸다. 나는 곧 “저는 매우 바빠요!”고 말하고는 떠나갔다.

이번에는 뼈가 어긋나서 그녀를 찾았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이 이곳에서의사를 기다리는 것은 저의 사부님의 ‘다롄(大連)에서의 설법 동영상’을 보는 것보다 못해요. 이것은 우주대법입니다. 이 며칠 동안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그녀의 권고 하에 그녀는 나에게 매일 세 강을 보도록 배치해 3일만에 다 보았다. 그날 저녁에 그녀는 내가 움직이기 불편한 것을 보더니 나의 머리를 감기고 목욕을 시켜주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이렇게잘해 줄 줄은 생각지 못했다. 이전에도 나의 딸한테서 큰 어머니(연공을 하는 이 친척을 가리킴)가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 나는 직접 감수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좋아요?”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바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중공은 좋은 사람을 감옥에 가둬 그들을 연마하지 못하게 핍박해요. 하지만 그들은 나오면 또 연마하려 해요. 파룬궁이 좋은지 나쁜지 당신이 말씀해 보세요. 좋지 않으면 견지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감옥에 갇혀도 연마하려 합니다.”

첫 날에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나서, 접골하고 의사를 찾으려던 일을 마음속으로 내려놓았다. 친척은 나를 권고해서 말했다. “의사가 집에 없어요. 생각해도 소용없어요. 당신이 열심히 듣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배워내지 못해요.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듣기나 하세요.” 천천히 내가 마음을 내려놓자 들을수록 점점 듣고싶었는데 마치 일부 일을 깨달은 것만 같았다. 3일 동안 9강을 다 들었다. 나는 시헝적으로 그녀에게 물었다. “나는 배운 것이 적은데 법공부와 연공을 배워낼 수 있겠어요?” 그녀는 “배워낼 수 있어요.”고 말하고는 또 한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주었다. 그녀의 동창의 친척은 바로 일자무식이지만 연공을 한 후,『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었다. 1999년 7월에 박해가 발생한 후 그가 붙잡혔는데, 현지 파출소에서는 그 노인이 일자무식한 사람인 것을 알고 그녀를 핍박해 말했다. “당신이『논어』를 외울 줄 알면 풀어주겠다.” 노인은 속임수로 여기고 곧 그들의 대장에게 ‘증인’을 서라고 했다. 그리고 10여 명의 경찰 앞에서 그는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논어』를 외웠다. 모두 기이해하면서 그 노인을 풀어주었다. 그녀는 70여 세인 그 노인을 본 적이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작년에 당신을 권고해서 파룬궁을 배우라고 했는데 당신은 한무더기나 되는 이유를 찾았어요. 당신이 배우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매체에서 선전한 그것들을 듣고 믿어서 당신을 저애한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가짜입니다.”

나는 또 물었다. “저는 부처님을 30여 년 동안 믿어왔고 절에 가서 독한 맹세를 다진 적이 있는데 어떡할까요?” 그녀는 말했다. “당신이 오늘 뼈가 부러졌는데 절에서는 어째서 당신을 보우해주지 않나요? 지금의 절은 당신이 돈을 많이 보내면 좋아해요. 돈을 적게 보내보세요. 누구도 당신을 상대하지도 않아요. 오늘 당신이 믿지 않고 열심히 배우지 않을까봐 두려운데 그러면 방법이 없어요. 이전에 흐리멍덩하게 맹세한걸 오늘 무엇 때문에 사부님께 태도를 표시하지 않으세요?”

넷째날 오전에 나는 사부님께서 연공을 가르치는 시디를 보았다. 나의 손과 발이 굳어져 뻣뻣했기에 손발이 굼떠서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그녀는 나에게 천천히 배우라고 권하면서 심성수련을 첫자리에 놓고 ‘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점심밥을 먹고 그녀는 서재에서 책을 보았고, 나는 혼자 큰 대청 안에서 텔레비전을 마주해서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형상만 생각했다. 조용히 10여 분 동안 앉아 있은 후, 사부님께 맹세를 다져 말했다. “생생세세로 대법을 배우려는 마음을 영원히 움직이지 않겠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받아주세요.”

몇 초 후, 한 줄기의 강대한 힘이 나의 골절된 손을 잡아 당겼다. 잡아 당긴 후 또 매우 빨리뼈를 맞춰 주었는데, 그 힘은 의사가 잡아당기는 것보다 더 컸다. 그러나 의사가 잡아당기는 것처럼 아프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나에게 새롭게 뼈를 제대로 맞춰 주셨음을 알았다. 나는 진정하게 대법의 위력과 신기함을 체험했다. 또 이것이야말로 진법(眞法)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감히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그곳에 앉아 있었다.

2분 만에 객실의 종이 울려서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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