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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상생활에서 병이 없어지기까지

글/ 허베이 파룬궁 수련생

2007년 4월부터 나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 전에 3번의 대수술을 했다. 1990년 요추간판돌출로 힘들 때면 허리와 다리가 시큰거리고 아파서 길을 걷지도 못했으며 다리도 거의 마비되어 침상에만 있었다. 큰 아들은 군대에 가서 부대에 있었고 딸과 작은 아들은 학교에 다녔다. 남편은 타지에서 일을 해서 집의 10여무 밭은 전부 나 혼자서 관리해야 했다. 처음에는 약물로 유지했고 나중에 한약과 양약 모두 아무런 작용이 없자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2번째 수술은 2001년 5월 종격종양수술이었다. 수술 후 조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될까 두려워 의사는 전기치료를 권했다. 40여일 후 몸에 피가 말라 의사는 수혈했고 20여일이 지나자 또 혈액이 적어 수혈했다. 이렇게 반년 사이에 4차례 입원했으며 5번이나 수혈했다. 얼굴은 노랬고 전신은 뼈만 남았다. 밥 먹을 수 없고 잠 잘 수 없었으며 길을 걸으려면 부축을 받아야 했다. 침대에서 스스로 일어날 수 없었으며 다른 사람들은 내가 더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도 며칠 살 것 같지 못한 느낌이 들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호전될 가망이 전혀 없었다.

남편과 자녀들은 어쩔 수 없이 또 스자좡(石家庄) 평화병원에 입원시켰다. 의사는 병세가 위급한 것을 보고 절차를 밟을 사이도 없이 치료를 시작했다. 적혈구를 활성하려는 주사나 약은 전부 호르몬제였다. 이렇게 두 번 거의 60여일 입원했다. 집에 돌아와 또 한약을 결부해 1년간 치료했다. 얼마 안 되어 다리 통증으로 걸을 수 없게 됐다. 주로 궁둥이뼈 통증이 심했다. 의사는 대퇴골 괴사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2006년 10월 24일 세 번째 수술을 했다.

2007년 4월까지 나는 줄곧 침상을 떠나지 못했다.

이때 한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척이 나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수련할 지를 결정하지 않았는데 친척은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책을 건네주었고 날마다 나와 함께 읽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중단하지 않았다. 그해 9월이 되어 나는 스스로 연공장에 나가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기간 나는 5가지 공법을 익혔고 날마다 연공을 견지했다.

파룬궁을 수련한지 한 달도 안 되어 사부님께서는 내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몸은 기적같이 전부 나아졌다. 이것은 법공부와 연공하는 신심을 불러일으켰다. 내 신체가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고 온 가족은 대법과 대법 사부님에게 큰 감사를 드렸다. 온 가족은 내가 연공하는 것을 지지했고 어떤 때 아침에 깨어나지 못하면 남편은 일어나도록 깨워주었다.

파룬따파는 나를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집의 적잖은 의료비를 절감했다. 과거에 입원 치료비 외에 계절마다 3천에서 4천 위안의 약을 먹어야 했었다. 수련해서 지금까지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현재 나는 집 안팎의 일을 모두 할 수 있으며 자전거로 몇 십리를 달려도 힘들지 않다. 만일 대법이 나를 구원해주지 않았다면, 만일 사부님께서 나를 구원해주지 않았다면 나는 정말로 오늘까지 살지 못했을 것이다.

대법의 아름다움은 나의 인생을 개변했다. 나는 이 아름다움을 친척과 친구, 익숙한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맹세했다. 법을 얻어 얼마 안 되어 내 동서는 암으로 수술을 했다. 나는 호신부와 『당신의 생명을 구원할 몇 글자』라는 진생 소책자를 들고 병문안 갔다. 그녀에게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라고 했다. 동서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수술한 지 1년이 넘었다. 현재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며 농사일도 할 수 있게 됐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25일
문장분류: 밍후이주보 207호>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