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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수련생이 세상을 뜸에 대한 유감과 반성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황청(黃成)은 판진(盤錦)감옥, 진저우(錦州) 공안국 타이허(太和)공안 분국의 고문 박해로 뇌혈전에 걸려 반신 부종이 오고 자립 생활도 할 수 없던 중, 2011년 2월 24일 극도로 되는 고통 속에서 겨우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황청은 진저우 뉘얼허(女兒河) 방직공장 전 직원이다. 1999년부터 2010년 기간, 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해서 납치당하고, 불법 구류, 교양을 당했는데 감옥에 복역한 것만 해도 15차례 된다. 그 기간 불법적인 재산 갈취, 소란, 가택수색, 고문을 수차 받았다. 황청이 받은 고통은 사람들이 믿기 어려울 정도이며 눈물겹게 한다.

악경은 8개의 고압 전기봉으로 동시에 황청을 충격했고, 그의 머리에 두건을 씌우고 달아매고는 3일을 먹지도 자지도 못하게 했으며 옷을 몽땅 벗기고 쇠의자에 채워놓고 세 시간 전기충격을 가했다. 죄수를 시켜 황청의 두 손을 벽에 채워놓고 그의 열 손가락에 병원에 쓰는 큰 주사바늘을 찔러 넣어 피가 줄줄 흘러 내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한 죄수는 참으로 더 할 수 없어 말했다. “난 하지 않겠다. 당신들처럼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이 몫(상여금)을 벌지 않겠다.”

가족의 거듭되는 요구로 판진 감옥은 2010년 8월 19일 목숨이 경각에 이른 황청을 ‘보석’해 집에 돌아가게 했다. 이런 형편인데도 뉘얼허 파출소 경찰은 여전히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집에 돌아온 지 6달 5일이 되는 날, 황청은 신체상 극도로 되는 고통과 정신상 끊임없는 소란 속에서 세상을 떠났고, 우리를 떠났다.

황청은 갔다. 모두들 비통과 애석함을 느꼈다. 황청은 여러 번 박해 당하고 여러 번 고문을 당했지만 모두 확고하고 강인하게 걸어왔다. 하지만 최후까지 견지하지 못하고 가고 만 것이다. 왜 그는 그렇게도 큰 박해를 당했는가? 왜 이렇게도 확고하고 강인한 대법제자가 떠났는가?

나 자신의 층차에서, 나는 그의 공간장에 사악이 너무도 많았는데 죄다 구세력, 흑수들이 그를 박해하고 악인을 통제해 그를 죽음으로 박해하는 것을 보았다. 비록 그가 마귀굴을 떠나 집에 돌아와 환경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 자신의 공간장의 사악과 감옥에서 데리고 온 사악이 엄청 많았는데 많기로 놀랄 지경이어서 공간장마다 모두 빼곡히 들어찼다. 그래서 여전히 장기적으로 그의 신체를 박해했고, 여전히 뉘얼허 파출소 경찰이 그의 집에 와서 그를 소란해 그로 하여금 육체와 정신상 시달림에서 벗어날 수 없게 했다.

그가 임종하기 직전에 나는 그의 주원신(主元神)이 구세력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았다. 주위의 흑수는 두꺼운 검은 장벽을 형성하고는 황청을 중간에 넣고 걸어가고 있었다. 흑수가 많기로 뒤에서부터 앞 쪽이 보이지 않았고 황청도 보이지 않았다. 그의 친인들이 모두 애타게 그를 불렀고 그도 들었지만 그는 귀만 기울일 뿐 머리조차 돌릴 수 없었다. 바로 이렇게 7시간 남짓, 바로 이렇게 많은 구세력 흑수가 그를 박해했다.

그날 오후 우리는 장시간 발정념을 통해 가장 큰 그 구세력을 때려 부쉈는데, 한 치 높이의 작은 금색사람(小金人)을 소멸했다. 또 큰 파룬 두 개가 장내 정리를 도와주었고, 또 층층으로 되는 두터운 구세력과 흑수를 제거했다. 사악이 제거되어서야 황청의 원신(元神)이 겨우 자유를 얻었다. 그는 그의 신체 앞에 와서 허리를 굽히고 들여다보더니 신체로 들어가지 않고 가버렸다. 우리는 그를 위해 애석했고 그를 위해 유감스러웠다. 그는 최후의 법정인간까지 걸어가지 못한 것이다.

황청은 우리를 떠났고 모두들 몹시 비통해 했다. 이렇게 확고하고 강인한 수련생을 우리는 제때에 발정념으로 제거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악이 쌓이게 하여 구세력 흑수가 그의 육체를 앗아가게 한 이렇듯 엄중한 결과를 조성했다. 그가 떠나기 전에 우리가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지 않았다면 그의 원신마저도 해탈되지 못했을 것인데 그가 어찌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수 있겠는가?

표면상으로는 우리가 발정념으로 그를 구한 것 같지만 실질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것을 보고 깨닫고, 정체적으로 제고해 올라와 모두들 더 잘함으로서 자신의 위덕을 건립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반성하고 깨달았다. 첫째는 근본상에서 구세력의 배치와 박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피동적으로 감당하면서 박해 속에서 확고하고 강인하게 수련했던 것이다. 둘째는 법공부, 발정념 중시가 부족해 공간장에 사악이 너무 많이 쌓이게 했다. 셋째는 동수 자신의 공간장에 사악이 많아 장기적으로 박해를 당하고 교란이 무척 컸으며 그 스스로 배제하기 어렵고 정념이 강해지지 못하는 상황 하에서 우리는 그가 법에서 제고하도록 제때로 되는 도움을 주지 못했으며, 그를 도와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 주지 못했다. 우리는 책임을 다 하지 못한 것으로 하여 후회되고 괴로움, 유감, 자책을 느꼈다. 이번 교훈은 침통한 것이다.

내가 이런 것을 써내는 것은 이런 침통한 교훈이 재현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러분에게 건의하는 바, 발정념을 진정으로 중시하고, 발정념 질량을 제고해, 자신 공간장을 깨끗하게, 밝게 청리하여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받지 말게 해야 한다. 나는 건의하는 바, 발정념 때 손이 기울거나 조는 동수들, 신체가 병마의 교란을 당하고 있는 동수, 그리고 마귀굴에서 나온 지 오래지 않은 동수, 사오 교란에서 방금 벗어난 동수[엄중하게 사오한 자는 니환궁(泥丸宮) 안에는 모두 사악임을 보았다]는 모두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며 연속 여러 번 청리하되, 매 번 한 시간 정도 해야 한다. 동시에 여러분께서 협력 협조하여 그들을 도와주며, 그리고 마굴에 수감된 수련생에게 발정념 해서 그들 공간장의 사악을 청리해 줄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다, 정체의 법력을 발휘해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 더는 유감이 다시 발생하지 말게 해야 한다.

자신의 층차, 수준이 제한 됐기 때문에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지적해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0/2378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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