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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자료점에 책임을 지자

글/ 신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해 사이 우리 지역 자료점의 운행과정 중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말하겠는데 적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시정해 주시길 바란다.

1. 자료점의 운행 및 최근 상황

최근 몇 해간 우리 지역 자료점 운행은 기본상 일부 지역 위주로 아직 곳곳에 꽃이 피는 효과를 도달하지 못했다. 어떤 동수 집에는 컴퓨터가 있지만 두려운 마음이나 가정의 반대로 밍후이왕에 오르지 못한다. 어떤 노년 동수들은 컴퓨터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연세가 많아 배우지 못할까 염려하고, 어떤 수련생은 자료를 만들고 싶지만 가정이 곤란해 설비를 사지 못하고 또 조건이 되는 수련생이 경제적으로 돕는 것을 원하지 않아 일부 지역만 자료점이 있는 국면을 조성했다. 어떤 자료점은 사악에게 박해를 받은 후 이 일부 구역조차 자료 부족을 초래했고 한동안 중생을 구도하는 진도를 지연시켜 여러 사람들은 기다리고 의지하며 다시 방법을 찾아 다른 자료점과 연계를 취해 자료점 문제를 해결했다. 이 몇 년 동안 줄곧 이런 상태였다. 또한 우리 지역 대법제자는 아직도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고 기본적으로 단독적으로 한다.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표면에만 그치고 어떤 수련생은 사악에게 몇 년 동안 박해를 받아도 폭로하지 않으며 수련생이 사악에게 박해를 받는 것도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하는 데만 머문다. 또 일부 수련생은 박해를 받은 후 사악의 박해를 폭로할 엄두도 못내 사악으로 하여금 주저하거나 거리낌도 없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했고 대법제자의 돈과 재물을 갈취 당했다. 이것은 우리 지역 매 대법제자들 모두가 깊게 생각해야 할 문제이고 여기에는 우리가 버려야 할 집착심이 있다.

2. 수구

최근 몇 년 간 사악이 우리 지역 자료점에 대한 박해는 사악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조성한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수구 방면에서 매우 주의하지 않는다. 가장 처음 시작할 때 자료점은 모두 단선 연결인데 어떤 수련생은 개의치 않고 동수 앞에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자료는 누구누구 그곳에서 가져 왔다고 말하고 누구누구 집은 어디에 있고 나는 오늘 누구누구 집에 갔다 등등을 말한다. 이런 조심하지 않는 말은 어느새 자료점 안전에 위험을 조성한다. 동수들은 누구누구가 자료를 하는 것을 알고 직접 자료점에 찾아가 자료를 가져간다. 또 어떤 수련생은 오늘은 여기 자료점에서 자료를 갖고 가고 내일은 또 다른 자료점에서 자료를 갖고 가고 또 어떤 수련생은 갑수련생이 수련을 잘하고 개인 관계도 괜찮으니 갑수련생을 데리고 자료점에 간다. 원래 단선 연결이 복선 연결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갑수련생은 을수련생이 수련을 잘하고 두 사람 관계가 좋으니 또 을수련생을 자료점에 데려간다. 이렇게 되어 어느새 자료점이 공개적으로 되어 사악의 박해 요소를 크게 증가시켰다. 또한 어떤 자료점 수련생은 자신의 정념이 충족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면서 평소에 수구를 주의하지 않아 무의식중, 혹은 일부러 동수에게 자기가 자료점을 한다고 알려주고 자신에게 얼마만한 자금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자료점은 동수들이 진상 자료를 하라고 준 자금을 아끼지 않고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으며 자료를 많고 적게 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기고 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료점 수련생을 맹목적으로 숭배하고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데 이러한 문제는 이미 아주 큰 손실을 조성했고 이러한 문제는 마땅히 우리의 중시를 일으켜야 한다. 우리 매 수련생은 모두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3. 안전

우리 지역 법공부 장소는 많지 않고 대부분 독자적이다. 어떤 수련생은 가정관을 아직 돌파하지 못해 법공부도 집에서 스스로 하고 심지어 가족이 불쾌해 할까 봐 동수들과 만나지도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조건이 좋지만 두려운 마음이 있어 법공부 장소를 만들지 못한다. 그리하여 어떤 자료점은 법공부 장소이기도 하고 자료점이기도 하다. 이렇게 하면 안전방면에 위험이 잠복한다. 법공부 할 때 동수들이 들락날락해 시간이 길어지면 속인들의 주의를 불러일으킨다. 만일 법공부 장소가 문제가 생기면 자료점이 영향을 받게 되고 계속 이렇게 나아가면 자료점도 공개된다. 때문에 더욱 큰 책임을 위해 좋기로는 분리하는 것이 좋다. 사실 우리가 만약 자아를 돌파할 수 있고 곳곳에 꽃을 피운다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종 맥이 없고 혈이 없는 경지로 도달”할 수 있다. (『전법륜』)

이상은 내가 아는 현지 일부 정황이다. 아마 편파적인 곳이 있을 수도 있다. 부당한곳이 있으면 시정해 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3월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1/2378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