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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ㅣ정념이 생기면 박해를 제거할 수 있다

[밍후이왕] 말하기 부끄럽지만 나는 아직까지 대법제자의 법회에 진정하게 참여한 적이 없다. 그렇지만 마난 중에서 사부님과 대법이 나를 보호한 깊은 체험이 있다. 나도 마땅히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해야겠다.

2002년 나는 외지 자료점에 갔다. 그 때는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색욕심도 버리지 못해서 구세력이 빈틈을 타고 들어왔다. 자료점이 파괴되었고 자료점의 동수들 거의 전부가 납치되었다. 나는 감옥에서 청성해져 박해받는 원인을 아주 명백하게 알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결과는 이미 정해졌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사악에게 일체를 협조하지 않았고 처음부터 단식으로 박해를 거부하였다.(처음에 18일간 견지하고 후에 또 두 번 단식하였으나 마지막에는 견지하지 못했다. 나중에는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사악의 근본을 타파하는 것임을 알았다) 당연히 죄수복을 입지 않고, 보고와 노동을 하지 않고, 대답도 거의 하지 않았다. 당시 색욕심의 배후가 안일을 추구하는 것임을 알고는 고생스럽게 정진하려고 노력하였다. 거의 매일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하고, 판결 받는다는 일사일념을 머릿속에서 깨끗이 제거했다. 나는 외부 환경의 가상에 관계없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자신을 법에 귀정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상태는 점점 좋아져 정념을 하려고 입장(立掌)하면 손을 내려 놓기 싫었고 매우 미묘한 상태에 들어갔다. 나는 평소 정공을 할 때 조용해지는 것이 아주 어려웠는데 이 기간에는 계란 껍질 속에 앉아있는 감각을 체험하였다. 지금까지 내가 수련해온 중에 제일 정진하고 주의식이 가장 강한 기간이었다.

당시 1급간수소에는 선머슴 같은 여자가 있었는데 20살이 조금 넘었다. 승진을 빨리 하려고 범인들을 매우 악랄하게 대해서 남자 범인들 모두 그녀를 두려워하였다. 그녀는 잔혹하게 동수들을 박해하였다. 본래 내가 있던 방의 교도원은 막 나온 실습생이었는데 내가 협조를 하지 않자 나를 선머슴 같은 여자가 관리하는 방으로 보냈다.

첫날 그 악경은 들어오자마자 죄수들이 질서 있게 놓은 물건들을 걷어찼다. 통, 양푼, 항아리, 그릇 등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곳곳으로 나가 떨어졌다. 그렇게 자신의 위압감을 과시하였다. 질서정연하게 앉아있던 죄수들은 놀라서 급히 일어섰고 동수들은 자신도 모르게 일어났다. 나는 어디에서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내가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는 여러 사람들에게 소리를 쳐 양측으로 나누어 서게 하고, 높은 곳에서 몸을 굽혀 호시탐탐 나를 보았다. 사람들은 긴장하여 호흡을 억제하였고, 공기는 마치 응고된 것 같았다. 잠시 후(마치 오래된 듯하다)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서 뾰족한 하이힐로 내가 앉아 있는 걸상을 차버렸고, 걸상 위의 방석과 옷은 땅바닥에 떨어졌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두렵고 두렵지 않다는 개념이 없어졌다. 나는 천천히 바닥의 옷을 주워 접어 다시 걸상에 놓고 앉아 있었다.(사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담이 작고, 시비를 일으키는 것을 두려워하였고,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욕한 적이 없다) 그녀는 몸을 돌려 원래 자리로 되돌아와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나를 쳐다보기만 하였다. 나는 그녀의 눈을 주시하면서 발정념을 하였는데 누구도 감히 소리를 내지 못하였다. 잠시 대치하다가 그녀는 한마디도 못하고 갔다.

이번 정사대결 중, 나는 수련생이 들여보낸 경문「정념」과 ‘대법제자가 똑바로 악인을 정시(正視)하기만 하면 악인은 즉시 눈길을 피한다. 왜냐하면 정념은 악인을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으로 하여금 겁을 먹고 도주하게 하였기 때문이며 그것들은 좀 늦게 도망가다간 순식간에 대법제자의 정념에 의하여 제거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북미순회설법』)을 생각하였다. 후에 동수들과 함께 발정념을 하였는데 이 교도원은 악한 힘이 다 없어졌고, 몸에는 병이 나서 더운 날에도 두터운 솜옷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는 방에 들어오지 않았고 태도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창문에서 나를 도와 불법적으로 감금된 다른 방의 동수들에게 물건을 전해 주기도 하였다.

나는 신체의 일부 변이된 관념을 줄곧 진정으로 느끼지 못했다. 내가 불러일으킨 모든 박해는 대법에 대한 먹칠이고 동수에 대한 상해이다. 그러나 내가 그때 확실히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될수록 정진하였기에 사부님께서는 신기하게 이번 마난을 해체하셨다. 보기에는 아주 엄중한 일이고, 이미 사악에게 소위 ‘성(省)의 큰 사건, 중대한 사건’이라고 정해진 일인데 나는 반년 동안 부정하였다.(나의 심성은 이 반년 사이 조금씩 올라갔다) 나는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속인 중의 표현은 나의 한 친척의 친구의 친구가 나를 박해한 국가 안전대대의 직속상관이었다. 그 사람은 조금이라도 일찍 이 일을 알았다면 내가 일찍 나왔을 거라고 말했다. 사실 나는 직속상관의 출현을 포함한 일체는 사부님의 배치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검은 소굴을 나올 때 나는 매우 자연스럽게 생각했고 조금도 의외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전에 비록 밖에 무슨 일이 있는지 몰랐지만 나는 내가 아주 빨리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마음이 아주 평온하였다. 그 기간에 법 공부도 잘하였기에 나는 늘 자신이 신과 같이 느껴졌고, 몸은 높고 크며, 마음은 자비롭고 평안하였다. 이번 경험을 통해 법의 위력을 깊이 체험하였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이번 구세력의 배치를 이용하여 제자가 더욱 견정하도록 도와 주셨다.

2010년, 현지에는 ‘720’ 이래 제일 사악한 박해를 만났다. 동수들이 한명씩 사악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는 것을 보고 나는 두려운 마음이 생겨 법에서 정진하지 못했다. 2010년 5월, 나는 재차 사악에게 납치되어 세뇌반에 들어갔다. 이번의 나의 상태는 2002년과는 달랐다. 두려운 마음이 너무 무거웠고 어떻게 해도 지울 수 없었다. 나는 사악에게 ‘중요인물’로 낙인 되었고 그들은 얼마간의 ‘증거’를 확보했다.(나는 동수의 불법판결서에서 내가 무엇을 했다고 수련생이 말한 것을 확실히 보았다.) 국가안전경찰은 나를 위협하면서 “협조를 잘 하라”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나를 판결하겠다고 하였다.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나를 두렵게 하였고,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고 고생할까 봐 두려웠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박해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았기에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지만 여전히 압력을 느꼈고 정념이 강하지 못하였다. 하루 온종일 발정념을 하였고 밤에도 발정념을 하였다. 너무 지치면 숨을 돌리고 나서 또 하였는데 어떻게 해도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못하였다. 자신의 심성이 제고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매우 무거웠고,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못해 사악이 빈틈을 탈까봐 더욱 두려웠고, 집착에 집착을 더했다.

세뇌반에서 어떤 때는 좋아지고, 어떤 때는 붕괴의 끝에 이른 것 같아 하루가 일년 같았다. 열 나흘째 되던 날, 나는 생각하였다. 나는 감옥에 가기 싫고, 판결도 받기 싫으며, 사부님과 대법을 배반하기도 싫다. 박해 초기에 사악이 우리를 핍박하여 “일자리를 갖겠는가? 대법을 갖겠는가?”라고 한 것이 생각났다. 사실 그것들이 무슨 근거로 나에게 선택하라는 것인가? 나는 일념을 발하였다. ‘내가 두려운 마음을 잘 수련하지 못해도 사악이 박해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3시간 발정념을 하였다. 자신이 강해진 것 같고 마음도 확고해 졌다.(나중에 알았는데 한 수련생이 장기간 나에게 발정념을 하였다. 내가 검은 소굴에서 나왔을 때 그녀는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그날 오후 점심 식사를 할 때 나는 ‘610’인원에게 나를 언제 집으로 돌려보내는지 물어보았다. ‘610’ 인원은 농담으로 말했다. “내일!” 나는 생각도 하지 않고 말했다. “오늘 오후!”

식사를 한 후 나는 샤워를 하고 옷을 빨아 말렸다. 그리고는 운동화를 신고 정문 입구까지 산책을 하였다. 문 입구에는 사람이 없었고, 언제나 잠겨 있던 대문이 뜻밖에도 열려 있었다. 나는 세뇌반에 들어설 때부터 나가려고 생각하였기에 몸에 늘 돈을 지니고 있었다. 나는 늘 문이 열리라고 발정념 하였다. 처음 이틀간 동수도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하였다.(수련생은 유리걸식하기 싫어 이런 방식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검은 소굴에 1초도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순정한 정념하에 결국 오늘 문이 열려 나는 밖으로 나갔다. 검은 소굴을 나온 후 나는 마음이 매우 격동되었고, 이내 달리기 시작하였다. 정류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중간에서 이지적으로 차를 갈아타고 도시로 들어왔다.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나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사악이 도처에서 나를 찾고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울 것이라고 긍정하였다.(나중에 알았는데 가족은 정념이 아주 강하여 그들을 찾아가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 세뇌반에 들어가 현장을 보았고 ‘610’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증인을 찾아 내가 빠져 나갔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한다.) 나는 동수 집에 가서 발정념을 가강하였다. 유리걸식하는 부정확한 상태를 포함하여 나에 대한 사악의 모든 박해를 해체하였다. 일주일 후 다른 공간의 사악은 깨끗이 제거되었다. ‘610’은 나의 가족과 동수에게 나더러 집으로 돌아와 직장에 출근하라고 하였고, 다시는 소란을 피우지 않겠다고 보증하였으며, 직장에서 그 동안의 임금과 복리 등을 공제하면 안 된다고 하였다. 내가 이 일을 알기 하루 전, 외지 동수들이 그들이 사는 곳으로 나를 데려가려고 내가 사는 곳에 와 문을 두드렸지만 열어주지 않더라고 하였다. 사실 나는 방안에서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하였는데 듣지 못했다. 후에 사부님이 일찍이 배치한 것을 알았다. 사실 나도 유리걸식을 하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속인이 보기에는 아주 큰 번거로움도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제자의 정념으로 또 다시 해체되었다. 대법제자가 일을 하는 것은 정말로 간단하다. ‘사람은 거기에 앉아 손도 움직이지 않고 발도 움직이지 않고 다른 사람이 손을 움직이고 발을 움직여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낼 수 있다.’(『전법륜』) 염두만 바꾸면 다른 공간도 변하고 사람의 공간에도 반영되어 나온다.

이 경험을 쓰면서 나 자신도 아주 감격스럽다. 나는 교류 원고를 쓰는 한 층의 함의를 알 것 같다. 속인 환경 중에서 자신도 모르게 게을러지고, 자신의 진정한 신분을 잊고 늘 속인과 혼돈한다. 교류원고를 쓰면 자신이 느슨해지지 않고, 열등감을 가지지 않고, 무감각해지지 않고, 자신의 진면목으로 돌아와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서약을 실현할 수 있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 세상에’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3월5일
문장분류: 응모작품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5/征文选登–正念起来-迫害消弭-2368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