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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재해에 관한 교류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최근 한 수련생이 교류할 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2012년 우리는 어떻게 법선에 오를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 앞서 교류한 내용은 기본상 어떻게 잘해야 하는가, 만약 잘하지 못하면 등등 내용이었는데 나중에 위와 같은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나는 다른 한 동수와 이 일을 이야기 했는데 그 동수도 일부 동수들 중 이런 설이 있다고 했다. 당시 나는 크게 놀랐다.

TV 화면에서 일본의 대지진 장면을 봤다. 죽음의 쓰나미가 몰려올 때 무수한 생명들이 추호의 삶의 기회도 없이 목숨을 잃고 황천으로 떠나는 장면을 볼 때 나는 자신에게 직접 물었다.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데, 당신은 중생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어떤 대법제자들은 문제에 부딪히면 늘 마음이 움직이면서 우선 자신부터 먼저 생각하는데 이 역시 사람을 구도하는데 불리한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나는 만약 구우주가 소멸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것은 구세력이 구우주에 대한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안배라고 생각했다. 『대법의 복』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부가 십년 간 대법을 전하자, 단지 세간(世間)만 하더라도 정수(定數)가 크게 고쳐져 역사적으로 정해진 혜성의 재난이 이미 지나갔고, 제3차 대전을 이미 피했으며, 99년 천지가 훼멸될 근심이 이미 해소됐고, 법정인간(法正人間)이 눈앞에 다가왔다.” 대법은 아직도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이들은 모두 미래의 생명으로 진입해야하며, 정법이 여기에서 진행되고 인류의 이 한 층은 장래 영원히 존재하게 되므로 자연히 지구 종말설은 없는 것이다.

현재 각종 재해를 마주하고 우리는 반드시 참답게 사고해야 한다. 어떤 곳은 사람들의 업력이 너무 커서 나타나지만 ‘션윈’이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 가는 지역에 대면적인 천재인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경고도 남기지 않았다. 예를 들면 동남아 대쓰나미처럼 몇 만, 몇 십 만 명 사람들이 단번에 사라졌는데 구우주의 구세력이 한 것이 아닌가? 우리는 절대 인간의 예언과 속인 영화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것들 중 어떤 것은 사람들이 사고하도록 계발하거나 혹은 생사의 큰 고비에 직면해 대법의 구도를 받게 됨을 의미하지만, 어떤 것은 아마도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가 대법제자들의 시간을 집착하고 예언에 집착하거나 혹은 원만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구도중생에 장애를 안배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수련인의 각도에서 우리들이 마땅히 제고해야할 점이 있지 않은지 찾아보아야 한다.

고대 수련이야기 ‘세 개의 마른 나뭇가지’가 생각난다. 과거 한 수련인이 수련 성취에 근접했을 때, 한 범죄자가 교수대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이 사람은 마땅히 천벌을 받아야 해. 그런데 그는 이 일념으로 인해 수련성취할 수 없었다. 그의 사부는 그에게 세 개 마른 나뭇가지를 주면서 그에게 밑에서 자면서 그 나뭇가지에 싹이 틀 때야 비로소 수련성취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반드시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선하게 진정으로 무사무아하게 수련됐는지 보아야 한다.

정법이 종결되기 전, 무지로 인해 대법에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도 사부님께서는 모두 고칠 기회를 주는데 하물며 기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야. 정법에 무한한 희망을 품고 인간 세상에 온 이런 생명들은 곧 바로 대법의 구도를 아주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다. 중생들의 1만년의 기다림을 영원히 잃게 해서는 안 된다. 쓰나미 같은 이런 대변적인 생명 손실을 보고 수련인은 가슴이 아픈 것이다. 만약 진정으로 중생에 대해 자비한다면, 중생들의 미래에 책임진다면 절대 예언 혹은 재해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며, 사람을 더욱 많이 구도하고 사람을 구도함에 마음을 몰입해야 하며 사악한 요소들에게 틈을 타고 기어들지 못하게 해서 자신의 수련에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문장완성: 2011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8/237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