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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교통 사고로 변형 된 후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9월 4일은 내가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다.

갑자기 들이닥친 엄중한 교통사고

그 날 새벽 3시경 나는 남편과 함께 삼륜차를 타고 옥수수를 사러 가다가 네거리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붉은 색 택시가 아주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우리 삼륜차를 들이 박아 나는 차에서 십여 미터 튕겨 나갔고, 삼륜차는 찌그러져 부서졌으며, 남편은 택시 앞 면 유리창을 깨고 운전실로 튕겨 들어가 기사와 승객이 깜짝 놀랐다.

남편은 차에서 나와 인사불성 된 내 곁으로 와서 말했다. “당신은 대법제자인데 쓰러져선 안 돼, 당신은 일어 나야 돼.”라고 했지만 나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사람들은 나를 병원으로 보냈다. 일련의 검사를 통해 나는 두개골 골절, 망막 출혈, 골반 골절로 확진 되었다. 의사는 기사에게 나의 생명이 위독하다며 낫는다 해도 반신불수가 되고 낫지 않으면 식물인간이 된다고 알려 주었다. 기사는 30대 였는데 겁에 질려 울기만 할 뿐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했다. 그것은 그와 형 모두 퇴직하여 일 자리가 없어서 부모의 퇴직금에 의거해 생활을 유지하다가 겨우 돈을 모아 택시를 샀는데 이렇듯 큰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어찌 조급하지 않겠는가.

깨어나자 집으로 돌아가다

그 때 갑자기 깨어난 나는 병원에 누워있는 것을 알았고 차에 아주 심하게 부딪친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꼼짝달짝 할 수 없었으나 사상의식만은 아주 또렷하였다.

내가 깨어난 것을 발견하고 모두들 다가와 위로하였다. 그 때 나는 생각 하였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병원에 누워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해 주시니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나는 의사에게 말하였다. “전 입원할 수 없어요, 전 집에 갈래요.” 이 말이 떨어지자 모두들 내가 헛소리를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었다. 기사의 부친 (60대)과 아내는 만류하며 “ 안돼요, 반드시 입원해야 해요”라고 했고, 의사 또한 “지금 아직은 위험하니 절대로 퇴원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지만 나는 “ 안 돼요, 난 반드시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기어서라도 집으로 돌아갈 거예요, 나에겐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어요, 나의 사부님께서는 내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길을 안배해 주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의사, 간호원, 기사 그리고 온 가족과 구경하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했고 불가사의 하다고 여겼다. 교통 사고로 이 모양이 되고도 집으로 돌아가려 하느냐고 의사가 말했다. “반드시 입원을 해야 합니다. 올 연말까지는 퇴원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면 살지 못합니다.” 기사의 부친도 말했다. “ 안심하고 입원하세요, 제가 꼭 당신을 책임지겠습니다.” 기사의 아내도 말하였다. “이모님, 사흘 입원하라면 사흘이라도 입원하세요. 만약 그래도 문제가 없다면 우리 퇴원 합시다.” 나는 기사의 부친에게 말하였다. “ 아저씨, 저는 사부님께서 관할해 주시니 위험할 수 없습니다. 저는‘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당신에게 한 푼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몹시 감동했고 모두가 한바탕 다시 입원하길 권했지만 나는 아주 확고하게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모두들 내가 아주 결연하고 아주 청성한 것을 보고는 의사는 아들에게 앞으로 구토증세를 보이거나 정신이 혼미해지면 얼른 병원에 데리고 오라고 당부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120 구급차에 실려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 주었다

남편도 중상을 입었다. 그 때 남편은 차창 앞유리를 뚫고 차 안으로 튕겨 들어가면서 머리와 얼굴이 온통 유리 조각이었으나 전혀 감각이 없었고 걸을 수 없을만큼 다리의 감각도 없었다. 장딴지가 뒤틀려 앞으로 왔고 다리는 바지 가랭이가 팽팽해질만큼 부어올랐다. 그럼에도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나의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고 계시니 나는 괜찮을 것이다.” 그랬더니 남편의 장딴지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의사가 의료기로 남편의 얼굴과 머리에 박힌 유리조각을 처리할 때 남편이 손으로 한 번 쓸어내리니 유리 조각들이 모두 떨어지면서 얼굴엔 아무런 상처도 남지 않았다. 누군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엇을 믿는 게 아닙니까? 남편은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였다. 사람들은 듣고 나서 몹시 놀랐고, 또한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남편은 집에서 13일간 휴식하면서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아침에는 시장에 나가서 채소를 살 수 있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후의 어려움

그 때 나의 정신이 또 흐려졌다. 그 때는 오전 10시 남짓 했는데 우리집 주변에 사는 이웃들은 모두 내려와서 바람을 쐬고 있었다. 사람들은 구급차에 실려 내려오는 나를 보고 말했다. 사람이 저 모양이 됐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 집으로 돌려 보내다니? 사람이 많으니 별별 말을 다 하였다. 그 때 나는 내내 혼미한 상태에 있었고 깨어 났다가 또 정신을 잃곤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나를 보러 왔고,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마저도 와서 나를 보고는 내가 나으리라고 믿는 사람이 없었고, 이해하는 사람도 없었다. 나의 동수들도 와 보았고 나를 도와 주었다. 나는 하나의 염을 굳게 믿었다. 나는 꼭 나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나을 수 있다.

하지만 기사 일가는 우리 말을 믿지 않고 2천4백 위안을 갖고 와서 남편에게 말하였다. “이 돈은 당신에게 보상으로 드리는 겁니다. 당신은 각서를 하나 쓰십시오. 앞으로 어떠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우리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이 후환이 있을까 걱정하는 것을 보고 나와 남편은 그들에게 서명을 해주고 지장을 찍었다. 그리고는 2천 4백위안을 돌려 주면서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일체 모두 남을 배려해 주고 남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는다. 그러니 이 돈을 절대 받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몹시 감동하여 말했다. “ 당신들은 부상을 당했고 또 옥수수도 팔 수 없게 되었다. 자녀마저 출근하지 못한 채 당신 두 사람을 보살펴야 하고, 또 언제 나을지 알 수 없으므로 당신들에게 생활비를 드리는 셈 치지요”라고 진솔하게 말을 해서 우리는 그 돈을 받았다.

사람들은 우리를 이해할 수 없어하며 의심을 떨치지 않고 돌아갔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꼼짝 할 수 없었다. 몸을 돌릴 수 없는 건 물론이고 다리마저 움직일 수 없었으며, 남이 나를 조금만 건드려도 참을 수 없이 아팠다. 전신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고, 어깨, 다리 모두 아예 나의 지휘를 듣지 않는 게 내 것 같지 않았다.

22일 후 나는 지팡이를 짚지 않고 층계를 오르내릴 수 있었다.

나는 이틀을 침대에 누워있은 뒤 사흘째 되는 날 생각하였다. 난 이렇게 누워있을 수 없다, 난 일어나야 겠다. 나는 자녀를 불러 나를 일으켜 달라고 하였다. “될 수 있겠어요?” 아이가 말했다. “ 될 수 있어, 꼭 될 수 있어.” 아이는 나의 다리를 조금 조금씩 침대 밖으로 옮겨 주었다. 다리를 움직이기만 하면 골반이 아파 참을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웠지만 아이는 나를 부축하여 침대 가에 앉혔다. 나는 일어나야 하며 나는 꼭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바로 그렇게 하여 일어선 나는 또 1장 공법을 연마하였다. 이튿 날엔 두 개장 공법을, 사흘째 날에는 세 개 공법을 연마하였다. 이렇게 하루 하루 더 좋아졌고, 1주일 후에는 의자를 짚고 조금조금씩 걸을 수 있었다. 22일째 되는 날엔 계단을 내려갈 수 있었다. 이웃들은 내가 지팡이도 짚지 않고 층계를 내려오는 것을 보고 아주 놀랍게 바라보면서 말했다. “ 당신은 정말 신기하다.” 내가 말했다. 내가 신기한 것이 아니라 대법이 신기하고 사부님이 신기한 것이다. 나의 몸에서 사람들은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보아내고 모두 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1달 4일째 되던 날, 나는 아들을 데리고 사고를 낸 기사 집으로 찾아 가서 그의 부친을 만났더니 그들 모두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그 때 당시 나는 사고로 변형된 엉망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 내가 바로 이 아이의 엄마랍니다.”라고 하니 그들 온 가족은 놀라워하면서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당신이 정말 다 나았어요?” “다 나았어요, 정상인과 같아요.” 라고 말하니 무척 놀라며 감동하는 것이었다. 기사 어머니는 대법의 초상함을 보고 자기도 연공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얘기해 주었고 그들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감수하였다.

(밍후이왕‘신재인간’응모작품)

문장발표 : 2011년 3월 10일

문장분류 : 신은 인간에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0/征文选登–被撞的变了形的我炼功后迅速康复-237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