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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대법은 나를 바꾸었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칭쯔(靑子)

[밍후이왕] 나는 대법을 수련한지 1년도 되지 않는 신수련생이다. 이 짧은 시간에 법공부와 수련를 통해 나의 신심(身心)은 큰 이로움을 얻었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고 고생스럽게 구도하는 그 마음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

나는 졸업하고 16년이나 직장생활을 했다. 직장에서 말이나 행동이 약삭빠른 사람을 부러워했고 상사 앞에서 말을 잘하고 상사의 마음을 잘 파악하는 사람만이 총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개인 이익을 위해 뒤에서 나는 다른 사람의 나쁜 말을 하고 부도덕한지 알면서도 화풀이를 위해 이런 일을 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을 배운 후 이런 더러운 마음을 조금씩 닦아버렸다. 사부님의 『전법륜』에서 “사람은 속인사회 중에서 서로 다투고 빼앗고, 서로 속이고 속이면서 개인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는데,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1. 두려운 마음을 제거

어릴 때부터 나는 담이 작아 혼자서 집에서 자본 적이 없다. 어두워지면 혼자 외출하지 못하고 집에 있으면서도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돌아다니지 못했다. 그리하여 침실에 변기를 하나 가져다 놓았다. 금년 8월쯤 딸(동수)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일주간 군사훈련을 하게 됐다. 처음에 이 소식을 들은 나는 두려웠다. 여태껏 혼자 집에 있어 본적이 없었다. 남편도 외지에서 일했다. 나는 딸 앞에서 두려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딸에게 마음에 사부님의 법을 담고 시시각각 법에 따라 행동하며 조사정법(助師正法)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밤이 두렵다고 셋째 언니(동수)에게 말했다. 셋째 언니는 아버지와 상의하고 우리집에 오겠다고 했다. 나는 입으로 오지 않아도 된다면서 내심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려운 마음을 많이 제거해 버렸지만 밤에 방을 다닐 때 아직 “파룬따하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고 염한다. 나는 자주 내게 ‘나는 가장 올바른 법을 배우고 있고. 나는 사부님이 보호해서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꼭 이 두려하는 마(魔)를 멸살시킬 것이다’라고 말한다.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12시 발정념은 거의 하지 못했다. 넸째 언니(동수)는 나를 격려하며 12시 발정념을 해보라고 했다. 어느 하루 나는 용기를 내서 알람을 맞춰놓았다. 그날 저녁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혹시 내가 듣지 못한 것은 아닌가 해서 다음 날에 꼭 발정념을 하려 했다. 다음날 알람이 또 울리지 않았다. 휴대폰을 열어 자세히 보니 두려운 마음에 알람을 오전 12시에 맞춰 놓았다. 나는 사부님 설법에서 두려움도 일종의 마(魔)이고 집착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정념으로 두려워하는 마를 소멸시키겠다.

2. 명리심 제거

수련전 나는 명예를 중시하고 개인 이익를 위해 시시콜콜 따지며 다른 사람과 다투고 영수증을 부풀려서 결산을 하고는 흐뭇했다. 작년 12월에(법을 얻은지 한달) 회사 상사가 기계를 사라고 했다. 나는 내심 영수증을 부풀려서 끊을까 생각하다가 이것은 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3일 동안 생각한 끝에 마지막에 영수증을 부풀려 끊어 법을 실증하는데 쓰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을 구실로 3일 동안 세 번이나 영수증을 부풀려 끊었다. 몇 년간 영수증을 부풀려 받기 위해 나는 항상 그들과 거래했다. 금년 7월, 나는 또 기계를 사러 갔다. 영수증을 끊을 때 그는 “어떻게 끊을 거죠? 얼마 끊을래요?”라고 물었다. 나는 천천히 “얼마 되면 얼마 끊어 주세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어리둥절해서 다시 한번 나를 쳐다보며 “이렇게요?”라고 물었다. 나는 머리를 끄덕이며 “네, 그렇게요.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게요”라고 말했다. 9월에 또 가서 살 때 그는 물었다. 어떻게 영주증을 끊을 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실사구시(實事求是)로 끊어주세요. 지금 사회 도덕수준이 미끄러 내려가고 사람마다 개인 이익만 챙기고 있어도 나는 남이 하는데로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3. 자료를 복사해 중생구도를 하다.

작년에 셋째 언니(법을 얻은 지 2년)가 전화해 자료를 복사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했다. 집에 복사기가 없어 나는 월요일에 회사에 가서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나는 발정념을 해서 주위 환경을 청리했다. 복사하는 중 사람들이 다니자 두려운 마음이 또 나왔다. 나는 정념으로 자기를 청리하고 마음속으로 나는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두려운 마음이 사라졌다.

비록 법을 얻은 시간이 길지 않지만 심성이 정법 진도에 따라 가지 못하고 늘 형성된 후천적 관념으로 자기에게 이유를 대지만 나는 사부님이 전하는 것이 정법이라는 것을 굳게 믿으며 극히 중요하다는 것도 안다. 이후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고 발정념도 잘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도하겠다. 사부님 안심하세요. 사부님의 자비구도(慈悲苦度)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1/237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