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리 자신을 말해보자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떤 때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심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마난을 감당하셔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이렇게 많은 제자, 중생, 그리고 또 구세력의 박해와 교란을 감당하셔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또 우리 모든 대법제자를 위해 마음을 쓰신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꾸지람 하시는 말씀을 아주 적게 들었고, 조금 중하게 하신 말씀이라 해도 절대 다수는 모두 칭찬과 고무격려였다.

하지만 나는 이런 칭찬과 고무격려의 말씀을 들을 때면 나에게는 그리 많은 기쁨이 없고 더 많은 것은 자책이며, 자신이 사부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지 못해 차이가 너무 멀다고 느낀다. 나 자신이 여기기로는 사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노력할 방향을 가리켜 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가 그렇게 잘할 수 있기를 바라시는 것이지 우리가 그런 것에 도달한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어떤 때 우리는 실은 어떤 방면에서 잘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잘하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는 잘한 것으로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가서 하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 설법은 언제나 모두 아주 상냥하고 아주 겸손하시므로 누구나 모두 사부님 설법을 듣기 좋아한다. 하지만 제자인 우리 사부님 고충을 헤아려 보았는가? 우리와 얘기하시기조차 매우 어려우시다. 어떤 이는 사부님께서 너무 높게 말해서 믿지 않는다고 한다. 한 대만 수련생은 사부님의 『북경국제교류회 설법』을 본 후 사부님께서 너무 높게 말해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중하게 말씀하시면 아래 제자들은 무슨 심태든 다 있게 된다. 노 수련생, 신 수련생이 모두 알게 해야 하고, 또 신 수련생은 밀어낼 수 없는데 그야말로 어렵다. 중하게 말하면 신 수련생은 접수하지 못할 것이며, 한심한 일부 노 수련생 역시 접수하지 못하는데 총괄하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 개인적으로 여기건대 앞으로 문장을 써도 단도직입적으로 솔직하게 써야 한다.[물론 자신의 심태는 무사(無私)적이고 순정해야 함] 우리는 사부님이 아니고 또한 설법하는 것도 아니므로 그렇게 원용하기가 필요하지 않는다. 한 편의 문장에서는 한 두 개 문제를 겨냥하여 쓰되, 법에 책임지고 수련생에 책임지는 마음으로 써야 한다. 써도 좀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진정으로 법에 서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직접적으로 우리 마음속 그 층층 관념과 사람 마음으로 조성된 단단한 껍질을 겨누어야 한다. 글쓰는 방면에서 능력이 있는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말씀하기 어려워하시는 일부 문제를 써내 우리 수련생들을 일깨워 줌으로서 하는 일을 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실, 우리의 많은 수련생들이 정말로 잘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잘한다고 말씀하신 그 일면과 비해 보면 격차가 너무도 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늘 자신의 이해나 부딪친 상황에 따라 사부님의 말씀을 에누리한다. 50% 에누리한 제자들은 40% 에누리한 제자들을 비난하고 심지어 10% 에누리한 제자들이 5% 에누리한 제자들을 비난하기도 한다.

이 방면 문제를 나는 써내 우리 수련생을 일깨워 주려 한다. 사부님 법에서 우리를 칭찬한 것을 보았을 때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좋은 말만 들으려 하고 편안하길 즐기는 등등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우리 자신이 도대체 얼마나 했는지, 정말로 해냈는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大法에 대한 교란은, 많이는 우리 내부에서 오며 외래적인 요소는 다만 개별적인 사람을 혼란시킬 뿐, 法을 개변하기는 불가능하다. 현재와 장래를 막론하고 우리의 法을 혼란하게 하는 것은 오직 내부 제자일 뿐으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정진요지』「금강」)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을 잘 생각해 봐야지 자신을 당연하게 바깥으로 배제해서는 안 된다. ‘내부적’일수록 당신은 더욱 더 자신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글을 써서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6/23719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