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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순식간에 한 자 넘게 자라난 팔

글/ 대륙대법제자 전신(眞心-가명)

[밍후이왕] 나는 10년 전 사악이 가장 심하게 대법을 박해하고 있을 때 대법을 접하게 되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었다. 당시에는 매일 같이 검은 구름이 성을 뒤덮고 있었지만 나는 도리어 대법을 얻은 것 때문에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했다. 그렇게 십 몇년 동안 사부님의 자비(慈悲)하신 보살핌 하에, 나의 몸과 주변에 한 가지 또 한 가지 신기한 일들이 발생했다. 나를 비롯해 구도받은 중생들은 사부님의 은혜에 대해 인류의 언어로는 표달할 방법이 없다.

이번 ‘신재인간(神在人間)’ 응모작품 응시 기회를 빌어, 내가 경험했던 일부 신기한 이야기를 적어 내고자 하니 희망하건데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 모두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여 만고의 기연은 놓치지 않기 바란다.

사복 경찰이 나의 명령에 따르다

눈 피해를 입을 때, 우리 지역에 있는 ‘610’은 아주 사악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그래서 나는 ‘610’ 문 주변에 가서 차례대로 8장의 진상전단지를 붙인 뒤 집으로 돌아갈 때 흰색 경찰차 한 대가 천천히 나를 따라오는 걸 발견했다. 나는 조금도 긴장하지 않고 즉시 몸을 돌려 앞으로 걸어갔다. 차안에 있던 한 사복 경찰이 거의 나에게 다가왔을 무렵 갑자기 나는 머리를 돌려 한마디 외쳤다. “당신이 나를 따라오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뒤로 돌아 앞으로 걸어가되 머리를 돌리지 마라!” 그렇게 우렁차게 소리치는 목소리에 나와 그 모두 놀랐다. 그는 즉시 내 명령대로 따랐고, 달갑지 않은지 머리를 좌우로 돌리며 움직였지만 결코 뒤로 돌려보지 못한 채 줄곧 몇 백미터를 걸어가는 것이었다. 그 틈을 타 나는 곧장 옆골목으로 통과했다.

기적적으로 한 자 넘게 자라난 팔

한 번은 사회구역 문주변에 대법을 비난하는 커다란 그림 10여 점이 도로를 가로질러 걸려 있었다. 사회구역 왼쪽은 부식가게였고, 오른쪽은 마작실이었기에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저녁 7시에 나는 대법을 비난하는 그림이 걸린 건 끈을 자르려고 좀 높은 의자와 가위를 가지고 사회구역으로 갔다. 당시 그곳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지금부터 행인들이 오가지 말라.”는 일념을 발하며 잠깐 지나자 도로는 곧 조용해지고 사람이 없었다.

나는 네모난 의자 위에 올라가 가위로 끈을 자르자 ‘주르륵’ 소리를 내면서 떨어졌다. 또 다른 끈을 자르려 했지만 그 끈은 한 자 넘게 높아 가위가 닿지 않는 것이었다. 바로 그때, 나의 팔이 기적처럼 1자 넘게 늘어나더니 끈을 자른 다음 즉시 원상으로 회복하는 것이었다. 나는 한무더기의 그림이 달린 줄을 다 끊은 뒤 의자에서 내려 대법을 비난하는 그림과 끈을 휴지통에 쑤셔넣고 곧장 집으로 돌아갔다.

보안 담당자가 꼼짝하지 못하다

또 한 번은 쇼핑을 하고 오다가 그곳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진상을 똑똑하게 알지 못하는 보안요원이 건너와 나를 잡아당겼다. 당시 나는 “당신은 물건 드는 걸 좀 도와 주세요”라고 했더니 그가 들고 갔다. 마치 내가 그를 압송하며 따라가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와 그 사이에 10여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우리를 갈라놓았다. 나는 “도망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즉시 또 “도망하면 안된다. 도망하면 대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또 이 보안요원도 해치게 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중간에 있던 한무리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와 함께 치안실로 갔고, 그는 진상자료를 주임에게 주었다. 다른 한 보안요원이 나를 파출소로 보내려 했다. 나는 즉시 큰 소리로 “당신들이 허튼소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한마디 하자 그 두사람은 그곳에 고정돼 움직이지 못했고, 얼굴마저 굳어져 있었으며 금방 말하던 입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 다음, 나는 치안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해주었다. 주임은 진상자료를 본 후, 매우 미안해하면서 두 손으로 자료를 받들고는 나에게 돌려주면서 진상을 알려주어 감사하다며 이후에 안전에 주의하라고까지 말했다.

그 중간에 어떤 사람이 끊임없이 들락날락하다가 두 보안 요원의 동작이 이상함을 발견하고 곧장 밀었는데 밀어도 움직이지 않았다. 사무실을 나오면서 나를 그들 두 사람에게 “이후에는 도둑과 나쁜 사람만 붙잡고,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교란하지 마세요.”라고 일러 주었다.

대법을 실증하면서 나는 절실하게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를 경험할 수 있었다.

(밍후이왕 ‘신재인간(神在人間)’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03월 03일
문장분류: 신재인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3/征文选登–手臂瞬间长出一尺多-236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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