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7년에 법을 만날 때 가장 처음으로 본 대법 책은 『정진요지』였다. 이 책을 다 본 후 나는 아주 격동했으며 이 법을 너무 늦게 만난 것이 한스러웠다. 그때부터 나는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이 십 몇 년간 풍랑 속에서 사부님의 보호 하에 어떠한 관, 어떠한 난에 봉착하든지를 막론하고 마음이 흔들린 적이 없었으며 확고하게 수련의 길에서 앞으로 걸어 나왔다.
수련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아주 오랜 시기 아팠다. 한번은 단체 법공부하러 가던 중 부주의로 오른발이 작은 돌에 끼었는데 순간 무릎을 중심으로 전신이 모두 아팠다. 당시 나는 걸을 수 없었으며 나중에야 천천히 걸을 수 있었다. 이 몇 년간 기본상 단체 법공부를 이탈한 적 없었다. 한번은 가부좌를 하는 중에서 천목으로 한 젊은 여자가 침대 왼쪽으로 모로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머리를 아주 복잡하게 장식했는데 현대식 머리 장식은 아니었다. 어느 시대인지 나는 잘 알 수 없으나 몸에는 연한 녹색의 털 세타와 털 치마를 입었고 동그란 얼굴은 소박해 보였는데 눈은 감고 있었다. 당시 나의 사상속의 깊은 곳에서는 알고 있었다. 이것은 내가 그녀를 때려 불구로 만들었기에 그녀는 일어서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즉각 내 다리가 아픈 원인을 알았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진 빚을 갚고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우리 이 우주 중에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이치가 있어, 당신에게서 전부 제거해 버릴 수는 없으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전법륜』)고 하셨다. 다리가 정정 1년 동안 아팠다. 나는 전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특히 원인을 안 후 더욱 마음에 두지 않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3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면 바로 했다.
이때 나는 아직도 병업난 중에 있는 동수들이 생각났다. 병업난 가상이 나타나면 지금은 기본적으로 사악의 박해라고 판단한다. 강대한 정념으로 자신을 박해하는 사악 생명 및 그 요소를 해체해야한다. 만약 자신의 힘이 모자란다고 생각되면 사부님께 뭇신들의 도움을 청해야한다. 왜냐하면 미혹 중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왕왕 판단이 정확하지 못할 때 있으므로 우선 먼저 강대한 정념으로 자신을 박해하는 사악 생명과 그 요소를 해체하고 확고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로 나가야 한다. 만약 자신의 업력으로 빚진 것이라면 오직 감당할 수밖에 없다. 어떻든지를 막론하고 절대로 이것으로 인해 3가지 일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자신이 사전에 약속한 큰 염원을 실현해야 한다.
층차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8/236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