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싼시 대법제자
[명혜망] 몇 년 간의 교류 중, 동수들이 자주 말하는 화제는 중공의 박해가 몇 년 간 지속되고, 사부님의 정법도 이미 결말까지 되었는데, 왜 아직도 어떤 곳의 세뇌 반은 이렇듯 사악이 창궐한가이다. 명혜망에는 이 문제에 대한 교류문장이 많이 게재되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우리 현지의 실제 정황으로 다른 한 방면으로 세뇌 반에 대하여 말하려 한다.
우리 현지에는 사악의 세뇌반이 생긴 후, 해가 거듭 될수록 박해가 더욱 심해졌고, 박해받은 대법 수련생들도 점점 많아져,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여기에 대해 동수들도 많은 조치를 취했는데, 그중 제일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발 정념이다. 발 정념 내용 중 하나는 세뇌 반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우두머리가 현세현보를 받는 것이었다. 하지만 동수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몇 년이 지나도록 사악의 두목은 보응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승진까지 하였고 퇴직한 어떤 이는 또 복직까지 하였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원인은 도대체 무엇인가? 내가 인식 하건데, 이것은 감금된 동수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주요하게는 아래의 두 가지이다.
1. 현지 대법제자들은 대법 법리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다.
우리 현지 많은 동수들은 세뇌 반에서 나온 후 동수들과 교류할 때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사악에게 서명하고 보증서를 쓰게 된 원인은 그곳이 내가 있을 곳이 아니고, 그것은 구세력의 배치이기 때문에 나는 나오려고 하였다. 보증서를 쓰고 서명을 한 것은 사악을 대처하기 위함에 불구하고, 돌아온 후 엄정성명을 쓰기만 하면 된다.” 참으로 간단하고 쉬운 말이다. 얼마나 흐리멍덩하고 얼마나 선악도 분별 못하는 말인가? 우리는 듣고 난후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동수여! 그렇지 않다. 엄정성명은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이다. 사부님의 자비를 아이들 놀이로 여기면 안 된다. 우리는 사악이 제일 창궐할 때, 한 수련생이 검은 소굴의 사악을 폭로하기 위하여 마음을 어기고, 가짜로 전향한 일에 대해 사부님께서 전문적으로 말씀하신 것을 알 것이다. “ 전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사실 신(神)이 본 것은, 나와서 박해를 폭로한다는 것은 견디지 못해서이다.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야말로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다. 대법제자들은 어떠한 정황 하에서 모두 절대로 사악을 향하여 전향할 수 없다. 비록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서 일지라도 안 된다. 그 박해를 폭로하는 자체도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최종 목적이 아니다.”우리는 비록 미혹 중에 있어 많은 진상을 우리는 볼 수 없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2. 대법제자 자신의 행위가 바르지 못한데 대하여
만약 대법 수련생이 세뇌 반에서 잘 하지 못하면 두 가지 엄중한 문제를 가져 온다. 먼저 우리 동수들이 발 정념 하여 세뇌 반을 해체하고, 그곳의 우두머리를 ‘현세 현보’하라고 할 때, 사악은 전면적으로 교란하고 저지하고 보충할 것이다. 심지어 또 그것들은 강대해지고 우두머리가 진급하고 돈을 벌게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이용하는 환경과 악인이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작용을 일으킨다고 인식한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한명 씩 전향 하는 것을 보고, 심지어 감옥, 노동교양소에서 비교적 견정한 대법제자가 전향 되는 것을 보고, 그들은 목적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정황 하에서 대법제자가 발 정념을 하면, 사악은 세뇌 반을 전력으로 보호하며 사부님과 바른 신들은 급하기만 할뿐 무기력해진다. 그리고 이런 원인 때문에 사악의 기염을 증가시키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는 속인들은 이런 악인을 모방하여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많은 부면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물론 우리도 기타 ‘검은 소굴’과 비교하면, 세뇌 반은 사악과 위선이 융합되는 곳 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뿐만 아니라, 일정한 권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동수들을 더욱 강렬하게 유혹과 협박을 하지만, 우리는 대법제자이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다. 우리가 인간 세상에 왜 왔는지, 이점을 우리는 똑똑히 알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생사란 큰소리 쳐서 될 일이 아닌지라 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진상이 드러나노라 ” 희망하건데 우리는 공동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정법의 최후단계에서 더욱 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자.
이상은 나의 인식이니 적당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11년 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