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는 모두 경사경법(敬师敬法)은 아주 엄숙하고도 중요한 일이란 것을 알고 있다. 경사경법이란 한 수련자라면 마땅히 사존과 대법에 대한 존경이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며 어떠한 환경이든 막론하고 모두 사부님을 배반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표면 형식에만 그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7.20’ 이전부터 오늘까지 걸어온 노 수련생이라면 사람마다 모두 이 몇 년 동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가 오늘 세간에서 갖고 있는 일체, 생명을 포함해 어느 한 가지인들 사부님과 대법이 주시지 않은 것이 있는가? 뿐만 아니라 사존께서는 천신만고를 겪으면서도 우리를 신으로 구도해 사람의 윤회의 생사에서 영원히 벗어나게 하려 하신다. 만약 우리가 오늘날 진정 이런 것을 인식할 수 있다면 내심으로부터 경사경법이 나올 것이며, 여하를 막론하고 사존을 부인하고 대법을 헐뜯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악에게 잡혀 노동교양소와 세뇌반에 들어간 수련생이 사부님을 모욕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이른바 ‘삼서’를 쓸 수 있겠는가?
근년에 우리 이곳 일부 수련생에게서 나타난 일부 비정상적인 상태로부터 분석해 보면, 어떤 이는 이 한 점에서 잘못하고서도 여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회개하고 보완할 줄 모르고 있어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었다. 어떤 수련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갑자기 길에서 넘어져 죽어버렸고 여러 수련생은 병마에게 박해당해 세상을 떠났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한 때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한 말을 한 적이 있고, 어떤 이는 자신 혹은 가족이 박해를 당할 때 사부님과 대법을 욕한 적이 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 사악과 적극 협조해 사부님과 대법을 욕했으며 사부님 법상을 짓밟았는데 나온 후 얼마 안 되어 뇌종양에 걸렸다. 듣자니 수술하는데 10여만 위안이 들었다고 한다. 또 내내 병마 속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 수련생은 박해당하는 기간에 사부님과 대법을 욕했다.
이런 수련생은 그 후 수련 가운데서 사부님과 대법을 욕한 것이 얼마나 엄중한 일인지 줄곧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박해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역시 자신의 양심을 팔아먹은 것이다. 그들이 마난 속에 처해 있을 때 어느 수련생이 지적해 주었어도 그들은 거듭 회피하고 덮어 감추면서 감히 정시하지 못하고 사부님에게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회개를 하거나 용서를 빌지 않았으며 아울러 이후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치욕을 씻어버리고 죄과를 보완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도 이 한 점을 인식하지 못했다.
사존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방금 이야기한 이러한 법은 모두 하나의 문제를 이야기했다. 사부로서 내심으로 말한다면 당신들이 나에 대해 존경하거나 존경하지 않음에 대해 나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내가 애초에 당신들을 제도할 때 아주 많은 사람들은 또 나를 욕하고 있었다. 강의를 들을 적에도 욕을 하면서 나의 강의를 들었다. 나는 개의치 않으며 나는 바로 당신을 제도하고자 했다. (박수)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사부에 대해 어떠하든지 간에 사부는 마음속으로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나는 임의의 우주 층차의 요소에 의해 이끌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의 문제가 있다. 만약 당신들이 사부에 대해 존경하지 않는다면 우주의 이치에 따라 말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렇다면 낡은 세력은 이로 인해 틈을 타게 되며 당신들을 훼멸시키려고 할 것인데 그것들이 당신들을 훼멸시킬 수 있는 최대의 약점을 잡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내가 당신들을 제도하는 전반 과정을 보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인류는 사실 정법이 아니라면 일찍이 훼멸되었을 것이다. 인류의 사상 표준은 이미 지옥 아래에 있다. 법을 바로잡기 때문에 나는 삼계 내 일체 중생의 죄를 속죄했다. (박수) 그럼 여러분 생각해 보라. 우리 수련생들로 말하면, 내가 당초에 당신들을 지옥으로부터 건져온 것과 같다. (박수)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대신하여 당신들이 저지른 천백 년의 죄를 감당했다. 단지 이러한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나는 이로 인해 또 당신들을 제도하여 신(神)으로 성취되게 하려고 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나는 당신들을 위해 온갖 고심(苦心)을 했으며, 동시에 당신들이 그처럼 높은 신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들에게 그처럼 높은 신의 영예와 당신들에게 그처럼 높은 층차에서 갖춰야 할 일체 복을 주려고 한다. (박수) 천지개벽 이래 어떠한 신도 감히 이처럼 하지 못했고, 또한 지금까지 이러한 일이 있어본 적이 없다.
비록 낡은 세력이 이 일을 좌우지하고 있고 그것들에 따라 하려고 생각하지만, 당신들은 아는가? 낡은 세력의 일체 생명은 나에 대해 탄복하기가 그야말로 오체투지(五體投地)이다! (박수) 비록 그것들이 나의 정법에 일부 장애를 만들기는 했으나 그것들은 오히려 여태껏 직접 나에 대해 무슨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나를 존경하기 때문이다. (박수, 또 박수) 그러므로, 우리 일부 수련생에 대해 말한다면 일시적으로 어리석고 심태가 바르지 못하다. 당신들이 생각해 보라. 일단 당신들이 나에 대해 존경하지 않을 때 낡은 세력은 잔인한 수단을 쓸 것이며 그것들은 이 사람이 너무나도 나쁘다고 여길 것이다.”
법으로부터 우리는 사존의 홍대한 자비를 깨달을 수 있다. 수련생이 사부님과 대법을 배신하는 일을 했다 할지라도 사부님께서는 거듭 기회를 주고 계신다. 사부님은 한 수련인 혹은 세인의 일시적인 표현을 보지 않으시고 정법이 종결되기 전에 매 개인에게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렇다면 한 수련인으로 말한다면 만약 박해당하는 과정에 사부님과 대법에게 불경한 이런 일을 했다면 절대로 나온 후 입에 발린 ‘성명’을 써내고는 만사대길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진정으로 마음속으로부터 침통하게 자신의 죄과를 뉘우치고 앞으로의 수련에서 치욕을 씻어버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될 것이다. 만약 앞으로 개인적으로 이 방면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는다면 구세력 요소는 여전히 호시탐탐 노리면서 약점을 틀어잡고 당신을 박해하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은 경사경법에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지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일깨워 준다.
개인 인식일 뿐이므로 부당한 곳은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3/2362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