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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부정하기는 어렵지 않다

글/ 따렌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법공부와 밍후이방송의 수련생 교류문장 청취를 통하여 법리상에서 새로운 인식이 있었다. 특히 수련, 구세력의 교란, 박해 방면의 인식에서 뚜렷한 승화가 있었다. 오늘 밍후이에서 이 인식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벽돌을 던져 구술을 끌어들이는 작용이 있기를 희망한다.

1. 박해를 부정하기는 어렵지 않다

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후부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중지된 적이 없었다. 지금도 대륙 각지에서는 대법제자가 박해 당한다는 소식이 여전히 전해오고 있다. 십여 년간 대법제자는 너무도 많은 고난을 감당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라고 재삼 요구하셨지만 ‘나’의 사상 심처에는 여전히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오직 수련을 특별히 잘한 수련생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최근에 법리에 대한 인식이 진일보 승화된 후 나는 크게 놀랐다. ‘나’의 이런 인식이 착오적일 뿐만 아니라,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기는 절대로 어려운 일이 아님을 발견했던 것이다. 여기에서 나의 인식을 수련생들과 간단하게 교류하려 한다.

대법제자가 이렇게 많은 마난을 겪은 지금, 나는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었다. 사악이 우리를 교란하고 박해할 수 있는지의 여부, 대법제자가 박해와 교란을 당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우리 대법제자 자신이 결정하기에 달렸다는 것이다. 아마 많은 수련생이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가 어찌 구세력의 박해와 교란을 원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사실상 확실히 이러하다.

구세력은 머나먼 과거에 오늘의 정법을 위하여 배치를 했고, 대법제자의 사유와 행위에 대하여서도 세밀한 배치를 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현재 매 대법제자의 일거일동, 일언일행, 심지어 당신이 사색하는 하나의 문제마저 모두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장래에 당신들이 본다면 모두 상당히 세밀하게 배치된 것으로 내가 배치한 것이 아니며 이는 이러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다.”(『각지역 설법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내가 인식하기로는 오늘날 대법제자의 두뇌 속에 형성된 관념, 사상업력, 집착심은 모두 구세력이 고의적으로 배치하여 형성된 것이다. 구세력은 구우주의 신이기 때문에 그것이 배치한 일체 역시 구우주의 위사한 본성을 벗어날 수 없다. 때문에 대법제자의 두뇌 속의 구세력이 고의적으로 배치한 관념, 사상업력, 집착심은 역시 모두 위사한 것이며, 또한 오늘날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이용하는 구실인 것이다. 그럼 이 한 각도로부터 볼 때, 진정한 박해의 원인은 우리 두뇌 중에 구세력이 고의적으로 배치한 관념, 사상업력, 집착심 등이다. 우리가 두뇌에 반영되는 관념, 사상업력, 나오는 집착심 등을 접수하지 않기만 한다면 구세력의 박해는 말끔히 사라질 것이며, 구세력에게는 소멸될 몫만 있을 뿐이다. 만약 그것들이 감히 박해한다면 우주 법리에 따라 사부님의 법신이나 정신(正神)이 그것들과 그것들의 배치를 일순간에 해체시킬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대뇌 중에 반영된 각종 사상을 어떻게 대하는가는 바로 당신의 무엇을 선택 하는가가 된다. 좋지 못한 사상염두가 나올 때 당신이 이끌리지 않고, 반영된 사상염두에 따라 사유하지 않는다면, 다시 말해서 당신이 그것들을 접수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당신을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고, 구세력의 박해 시도는 철저히 해체될 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좋지 못한 사상염두를 인정한다면 박해는 곧 따라 올 것이며 교란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래에 두 가지만 예를 들겠다.

첫 번째 사례

한 수련생이 전단지를 배포하러 나가려 하는데 구세력은 무고당하거나 악경에게 납치되는 등의 박해를 당한다는 사상을 그의 두뇌 속에 반영시켰다. 이때 이 수련생은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여 이러한 교란을 접수하였고 사상은 두려운 마음에 이끌려 이러한 상황에 부딪치면 어떻게 하겠는지를 생각하기 시작 하였다. 그의 사상이 이렇게 생각할 때 그는 이미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거나 접수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구세력에게 박해할 구실을 준 것으로서 이 때 이 수련생은 바로 사상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동의하고 인정한 것이다. 구세력은 바로 두려움으로 그를 교란할 때 그가 접수 하였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구세력은 수련생이 전단지를 배포할 때 잇따라 사악을 배치하여 수련생을 무고하거나 납치당하게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수련생이 박해 당한다는 사상이 생길 때, 접수하지 않는다거나 직접 이 사상을 제거해 버리고 좋지 못한 사상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구세력 역시 눈만 부릅뜰 뿐 박해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두 번째 사례

노동교양소에 수감된 수련생이 자신이 박해 당할까봐 걱정하거나 기타 바르지 못한 염두가 반영되어 나올 때, 만약 마음속에 평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런 염두가 부정된 것과 같아서 박해는 자연히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상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이런 사상을 접수한 후 어떻게 박해를 저지할 것인가를 고려하는데, 실은 이미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가운데서 반박해 하는 것으로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면 부정함을 해내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여러 번 대법제자에게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면 부정할 것을 요구하셨다. 우리가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기만 하면 박해와 교란은 발생하지 못할 것이다. 비록 수련생들은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것인가를 줄곧 교류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 문제에서 많은 수련생들은 아직도 인식이 분명하지 못하고 표현상에서 구세력을 부정한다는 것이 입에만 머물러 있을 뿐 사상과 행위에서는 오히려 승인하고 있다.

속담에 뱀을 때리려면 7촌을 때리라고 했다. 기왕 우리가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어느 것이 구세력의 배치이고 어느 것은 자신의 사상인지를 분명히 가려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려는 두 번째 문제이다.

2. 수련에 대한 이해

법 공부가 부단히 깊어감에 따라 무엇이 수련인가에 대한 인식도 부단히 깊어졌다. 지금의 나의 인식은 수련이란 바로 ‘자아를 버리던 것’에서 ‘자아를 찾는 과정’으로 바뀌었다. 사람은 여섯 살이 되면서부터 후천적 관념과 사상업력 등이 부단히 형성되어 점차 주의식을 대체하여 대뇌를 통제하기 시작한다. 한심한 사람은 대뇌가 완전히 후천적 관념이나 사상업력 등에 통제 당하여 주의식은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정신병 환자와도 같이 이 신체를 관할하지 않으며, 대뇌와 몸은 완전히 다른 사람에게 맡겨 버리고 기타 사상의 통제를 당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당신은 당신의 이 잡념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당신은 그것을 되도록 배척하라.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늘 자신이 사고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오늘날의 사람들을 보라.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를 막론하고 하루가 총망하고도 총망하게 바쁜데, 그가 어떻게 사는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어떤 사람들은 반은 자신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며, 심지어 어떤 사람들, 그는 전부 다 자신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어떻게 사는지 자신은 다 알고 있는가? 사람은 일생 중에서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생활하는 중에서 소위 경험을 많이 쌓았다. 그러나 이런 소위 경험은 사람의 사상관념을 형성하였다. 사람은 문제에 부딪혔을 때, 내가 오직 이렇게 처리하면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느끼는데 그럼 오래고 오래되어 고정된 관념이 이렇게 형성된다. 아주 많은 일을 당신이 잘 처리했다고 느끼지만, 당신 자신은 오히려 없어졌고 당신 자신은 이미 가서 잠을 자버렸다. 속인사회에서 생활하는 당신, 당신의 육신은 이런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에 주재(主宰)당한다. 이 일을 하고 저 일을 하는데, 온종일 흐리멍덩하게 바로 이렇게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관념들은 모두 당신이 상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생긴 것이다. 당신이 상해를 받지 않으면 당신은 업을 갚을 수 없으며, 당신은 마땅히 얻지 말아야 할 이익을 얻을 것이고,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을 것인데, 그럼 당신은 끊임없이 업을 지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업력도 살아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후천적인 관념과 업력은 사람의 대뇌에서 사상업력을 형성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당신이 수련할 때 당신은 그것을 없애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수련할 때 그것을 수련시킬 수 없기 때문이며, 그것을 수련시키고 당신이 수련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가만있지 않을 것이며, 물론 나도 가만있지 않는다.” (『휴스턴 설법』)

내가 인식하기로 수련이란 바로 주의식이 대뇌와 신체를 주재하게 하여 전체적인 자신을 완전히 주의식이 지배하게 하는 것이다. 이 역시 수련에서 말하는 반본귀진으로서 선천적인 자아를 찾아오는 것이며, 선천적으로 위사위아하던 본성을 ‘무사무아, 선타후아’한 신우주의 본성으로 개변하는 것이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이 구성시켜 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정진요지2』「대법은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이라고 말씀 하셨다. 기왕 우리가 수련 성취한 일면이 완전히 대법으로 구성된 것이라면, 다시 말해서 진정한 자신이 완전히 법에 동화되어 무사하고 명리정이나 집착심 등 어떠한 좋지 못한 물질이나 사상이 없다면, 오직 우리 두뇌 중의 眞․善․忍에 부합되지 않는 사상이기만 하면 바로 ‘내가 아닌(非我)것’이며,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사상이다. 이로부터 어느 사상이 구세력이 배치한 것인지 식별해 내고 접수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종결시킬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동수에게 일깨워 주는바, 우리는 더 이상 집착심 등의 좋지 못한 것을 자신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으로 되며 당신이 발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할 때 발정념의 효과는 크게 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을 당신이라고 승인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 자신이 요구해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나의 조그마한 얕은 인식으로 바르지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마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11년 2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5/交流–否定迫害并不难-2358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