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위젠(宇劍)
[밍후이왕] 나는 청년 대법제자이다. 나는 청년 수련생(나 자신을 포함하여)은 모두 마땅히 자신에게 하나의 문제를 물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왜 청년 대법제자인가?” 이 문제를 자신에게 묻게 된 것은 내가 대륙의 두 개 아주 큰 도시에서 일하면서 현지의 일부 정진하는 노년 수련생을 만나게 되면서 감개가 꽤 컸었기 때문이다.
먼저 3가지 작은 이야기를 하겠다.
1. 한번은 내가 퇴직한 이모 수련생 집에 갔었다. 이모는 너무나 기뻐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자신한테 일부 가장 기본적인 컴퓨터 조작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예를 들면 어떻게 다운로드 하는지 등등이었다. 나는 그때 너무 놀라 물었다. “전문적으로 기술 지원하는 수련생이 있지 않습니까. 그들을 찾으면 안 되나요?” “기술 수련생은 너무나 바쁘다. 한번 오라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우리는 아무런 기초도 없으니 가르쳐줄 만한 사람만 만나 얼마를 배울 수 있으면, 곧 얼마를 배우는 것이다.” 그녀들은 스스로 자료를 제작하고 있었는데,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이 하나의 마음은 나더러 면목이 없고 진땀이 나게 했다.
2. 나는 자료 수집으로 시 변두리에 살고 있는 수련생 집에 갔다. 역시 퇴직한 이모였고 문화가 높지 않았다. 전에 억울하게 3년간 감옥에 감금당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책을 보려면 확대경을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배움을 즐겼다. 오직 사람을 구도하는데 필요한 것이라면 그녀는 모두 열심히 보았다. 이야기 중에 나는 현재 진상 글을 쓰려면 질을 추구해야 함을 언급하면서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참고해야 한다고 하니 생각밖에 그녀가 한마디 했다: 나도 봐야겠다.
3. 한 노년 이모는 장기간 현지 진상자료를 편집하여 밍후이왕에 투고하고, 다시 현지 수련생들이 다운로드하여 제작하고 배부했다. 현지 진상자료 편집은 주기적으로 제작해야 한다. 이 항목에서 가장 힘든 한 부분은 원고 청탁이다. 밍후이왕에 발표된 자연적으로 올라온 원고는 그렇게 많지 않아 목적 있게 원고를 청탁해야만 했다. 원고를 청탁하려면 취재하는 수련생이 있어야 했다. 누가 취재할 것인가? 어느 한번 내가 본 원고는 한 할머니 수련생이 취재하여 쓴 것이었다.
이 세 가지 일에서 나는 이런 노년 수련생의 수련에 정진하고 자비롭게 사람을 구도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탄복됐다. 그러면서 하나의 문제를 생각하게 됐다. “청년 수련생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인가? 일부 일은 청년 수련생이 더 주동적으로 감당해야 하고 더 잘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정진하는 청년 대법제자도 있으나 비교할 수 없다. 왜 한 지역의 정체적인 협조에서 많이 뛰쳐나오지 못하는가? (물론 이는 나 개인적인 관찰이며 아마 국한성이 있을 것이다.)
내가 알기론 ‘7.20’ 이전에 대법이 널리 전해지면서 전국의 대학, 중등 전문학교 학생들이 법을 얻어 수련한 사람들이 많았다. 또 무수한 대법 꼬마제자도 있었다. 오늘날까지 10년의 비바람 속에서 단련을 거쳐 이런 옛날의 고학력 대법제자, 꼬마제자는 현재 마땅히 성숙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한 갈래 밝고 빛나는 길을 걸어나가 미래에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정법수련의 만고 기연에서 우리는 마땅히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왜 젊은가? 왜 이렇게 높은 학력 혹은 이런 능력을 지니고 있는가? 이러한 것은 절대로 우연한 것이 아니다. 절대로 우리에게 속인생활을 잘 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법에서 모두 알고 있다. 이 속에는 우리 자신의 사전의 홍대한 서약이 깃들어 있고 또 정법 전반 형세의 배치가 있다. 그럼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자신의 서약을 실현했는가? 자신이 마땅히 발휘해야 할 작용을 일으켰는가?
사부님께서는 대심판의 법을 말씀하셨다. “과거 역사상, 정법 중에서, 매 층의 신들이 모두 정법 후 인류가 어떤 양상에 직면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배치했는데, 어떤 층의 신 그들이 배치한 것은 최후에 대심판을 한다는 것이다. 이건 서양의 전설에도 있는 것으로, 인류는 장차 대심판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단지 인류뿐만이 아니라, 전반 삼계 내의 중생은 모두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죽은 사람마저도 되살아나야 하며, 모두 심판에 직면해야 한다. 심판은 창세(創世)에서부터 최후의 결속에 이르기까지에 대한 것으로서, 대법의 전파·중생구도의 결속을 포괄하며, 특히 최후 정법기간의 생명의 표현을 모조리 드러내 놓아야 한다. 이전에 내가 이야기한 중생은 광의(廣義)적인 것이고, 전부 포괄한 것이며, 우주의 일체, 인간의 과학이 그를 유기적이라고 했든 무기적이라고 했든, 사실 일체는 모두 생명이 있는 것이다. 각개 공간의 생명, 일체 중생은, 모두 이 대법을 위해 온 것이며, 일체 중생이 존재하는 환경은 모두 이 대법을 위해 개창(開創)된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데, 최후에 이르러 모두 이 심판에 직면하게 된다. 예전 설법에서는 그것을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한 층의 배치는 모두 인정할 수 없으며, 최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는 내가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배치한 최후 심판은 다만 그런 반면작용, 부면작용을 일으킨 이와 나쁜 짓을 한 이들만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작용을 일으킨 이도 역시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어떻게 직면하는가? 예컨대 정법 중에서, 당신이 정면작용을 일으키는 중에서 책임을 다 했는가? 또 예컨대 대법제자가 되려고 온 사람이 있는데, 당신이 서약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신의 서약을 이행했는가? 창세주가 요구한 것이 무엇인가? 당신은 창세주의 요구에 따라 했는가? 당신이 애당초 서약한 것을 이행하지 못했고, 당신이 창세주의 요구에 따라 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완성하지 못한 것이며, 당신은 주(主)를 기만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당시의 국부적인 환경과 정법의 노정, 구도 받지 못한 중생에게 조성한 손실과 우주의 부동한 층차에 입힌 훼손, 이것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수련은 가장 엄숙한 것이다. 정법노정은 나는 듯 맹렬히 나가고 있다. 우리 청년 수련생들은 정말로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왜 청년 대법제자인가?” 만일 속세에 미혹되어 있다면 빨리 깨어나[警醒] 어서 쫓아오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6/为什么我是青年大法弟子–235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