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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温: 사람인가? 신(神)인가? (2005년 10월 28일)|

글 / 허난(河南)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28일】 피비린내 나는 6년을 지나오면서 일부 동수들은 자신이 이미 신(神)인데 왜 아직까지 박해를 받는가? 왜 사악을 해체(解體)할 수 없는가? 라고 생각한다. 또 일부 동수들은 자신이 아직까지 사람이므로 사악을 해체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도대체 신인가? 사람인가?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경문 《사람과 각자의 구별(人覺之分)》에서 이렇게 설명하셨다.

“무엇이 사람인고? 온 몸에 정욕이로다.
무엇이 신인고? 사람의 마음 전혀 없노라
무엇이 부처인고? 선과 덕이 거대하도다
무엇이 도인고? 청정한 진인이로다.

何爲人? 情慾滿身。
何爲神? 人心無存。
何爲佛? 善德巨在。
何爲道? 淸靜眞人。”

무엇이 신(神)인가? 신은 선량하고 자비하여 누구를 마주하든지 어느 시기에 어느 지역이든 지간에 모두 선심(善心)과 자비심(慈悲心)이다. 왜냐하면 자비로워야만 비로소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중생을 구도하기 때문에 비로소 진상을 알려야 하고 비로소 걸어나와 법을 실증해야 하며 비로소 박해를 반대해야 하는 것이다.

나의 주변에 한 동료가 있었는데 전부터 나와 모순이 있었다. 상사는 그녀를 보내 나를 감시하게 했지만 나는 그녀에게 “내 마음속엔 오로지 사랑만 있고 미움이 없어요.” 나는 이렇게 말했고 또 이렇게 행동하였다. 나의 진솔함은 그녀를 감동시켰고 그녀는 명백해진 후 솔직하게 말했다. “저는 지금까지 어느 상사든 막론하고 누가 위대하다고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위대합니다. 당신은 누구에게나 모두 아주 공정하고 사심(私心)이 없으며 당신의 몸에서는 일종의 선의(善意), 일종의 빛이 나오며 마음은 투명합니다. 저는 당신이 장차 무엇을 이룰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녀는 또 내게 자신의 동창에게 진상을 말하게 하였고 또 하나의 생명이 명백해졌다. 무엇이 신기(神奇)인가? 이것이 바로 불법(佛法)의 신기(神奇)가 세간에서 체현된 것이 아닌가? 대법이 악연(惡緣)을 풀어준 것이다.

일부 동수들은 발정념으로 간격(間隔)을 제거해야 하고 또 ……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간격인가? 바로 우리의 사람 마음과 관념, 업력이 아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근기가 좋은 사람은 백색물질이 많으므로, 이런 백색물질은 우리 우주와 용흡(溶洽)된 것이며, 쩐(眞)·싼(善)·런(忍)의 특성과 용흡되어 간격이 없기 때문이다. 우주의 특성이 직접 당신의 신체에서 반응되어 나오며, 직접 당신 신체와 통하게 된다.”

나는 우리가 오로지 선심(善心)만 있고 사람마음이 없을 때가 바로 간격이 없는 것이라고 이해한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낡은 세력의 존재마저도 승인하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쩐(眞)싼(善)런(忍)이 있기만 하다면 일체는 곧 모두 해체되는데 어디에 낡은 세력이 있겠는가? 매 대법제자가 모두 자비심이 있다면 사악은 곧 사라지고 사악은 곧 끝장난다.

나는 동수들이 가족과 다투는 것을 볼 때, 사악한 박해를 마주하고 증오하거나 억울해하는 것을 볼 때, 동수 사이에 깔보거나 혹은 서로 숭배하고 아첨하는 것을 볼 때, 심지어 동수 사이에 서로 사기치고 거짓말하는 것을 볼 때 나는 아주 괴로웠다. 이것이 신(神)일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법을 말씀하신 것은 우리더러 착실히 수련하고 따라서 행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직도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각종 구실을 써서 걸어 나오지 못한 이들에게 정념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온 종일 집에 앉아서 생각만 하고 해내지 않는다면 중생이 진상을 알 수 있겠는가? 사심(私心), 두려운 마음을 지니고 사악을 해체할 수 있겠는가? 원만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지 않으면 대법제자가 아니다.”(《대법의 위엄을 평함》)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법을 실증하는 중에 자신의 일체를 원만하고 반(反)박해 중에서 위덕을 수립하라고 말씀하셨다.

각종 사람마음을 지닌 그런 동수들이여,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내 마음에는 진정으로 사(私)가 없는가? 내 마음은 진정으로 선량(善良)한가? 내 마음은 순정(純淨)하고 투명한 것인가? 내 마음은 해와 달을 거울로 삼아 천지 앞에서 표현할 수 있는가?” 만약 이렇지 못하다면 그러면 당신은 신(神)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바로 위대한 신(神)이며 일체 사악과 바르지 못한 것을 해체할 수 있다. 일체 장애는 모두 장애가 아니라 반대로 당신의 반박해 중에서 위덕을 수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적절치 못한 곳은 여러분이 비평하고 시정해주기 바랍니다.

문장완성:2005년 10월 27일
문장발표:2005년 10월 28일
문장갱신:2005년 10월 28일 16:56:10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28/11327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