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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 넘어졌으면 빨리 일어나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넘어져도 괜찮으며 괜찮다! 빨리 일어나라!”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내가 깨달은 바로는, 사람이 수련함으로 사람 마음의 교란 받음을 면하기 어렵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때엔 반드시 재빨리 자신을 바로잡아 정념정행 해야지, 넘어진 자리에 누워서 일어나려 하지 않거나, 좀 더 있다가 다시 일어나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내가 속인일 때 이런 나쁜 버릇이 있었는데, 좌절을 당하기만 하면 즉시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한 동안 의기소침해 있으면서 즉시 정신을 차리려 하지 않았다. 법을 얻은 후 이 나쁜 버릇이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을 주었는데, 지금 그것을 폭로하여 철저히 제거해 버리겠다.

최근에 수련이 해이해 지니 사람마음이 곧장 올라왔다. 한가한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영화를 보곤 하였다. 속으로는 잠깐 보자고 생각했으나, 결과적으로 볼수록 더 보고 싶었고, 볼수록 더 놓을 수가 없었다. 심지어 발정념 시간이 되어도 중지하지 않았고, 단숨에 한 부의 연속 드라마를 다 보았다. 보고 나면 머리가 더 없이 흐리터분하고 몸이 개운치 않았는데, 자신의 공간장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은 막 보기 시작했을 때 이미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였다. 수련인이 어찌 이런 것을 볼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다 내 몸은 특별히 민감하여 즉시 등골이 선뜩선뜩 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등짝에 난귀가 업혀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보는 것을 중지하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해 버리고자 하였다, 하지만 양성된 사람의 염두가 말하는 것이었다. ‘그만 둬, 이미 오염되었다. 다 보고 나서 보지 않겠다는 맹세를 다지고 다시 용맹 정진 하라.’ 그리하여 나는 집착에 따라 다 보았고, 보고 난 후 며칠이란 시간을 들여 자신을 조절하느라 세 가지 일을 하는 걸 지체하여 몹시 후회했다. 하지만 얼마 간 시간이 지나서 또 비슷한 상황이 나타났는데, 우연히 영화를 한 번 힐끗 보고는 즉시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집착에 따라 그냥 보다보면 또 많은 시간이 낭비되었고 몹시 후회하곤 하였다. 몇 번을 반복하고 나서야 안에서 찾아보기 시작 하였다. ‘무슨 원인이 자신을 재삼 죄를 짓게 만드는가.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지 않았는가. 왜 작용이 없는가?’ 나는 드디어 알게 되었다. 나는 시작에서부터 이런 나쁜 행위를 부정하지 않았고, 번연히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그냥 범하고는, 다시 집착 가운데서 그것을 부정하였으니 일으킨 작용이 크지 못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내가 이 한 관을 넘지 못했고 집착을 버리지 않고서도 또 속인의 맹세로 자신의 집착심을 제약하고자 했으니, 어찌 작용이 있을 수 있겠는가? 난법 난귀가 당연히 틈을 타고 들어와서 반복적으로 범하게 한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사부님께서 왜 우리더러 넘어 졌으면 누워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라고 하셨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누워있다는 것은 바로 집착심을 즉시 버리고자 하지 않는 것이고, 집착을 자양하는 것이다, 집착이 무한히 확대되었을 때에 가서 다시 버리자면 어려운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사람들이 교회로 걸어 들어갈 때 매우 공손한 마음으로서 그들의 주(主) 예수를 향하여 참회를 하면서, 어디가 틀렸고 잘못하였으면 이후부터 잘하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후의 행위에서 그는 좀 더 잘하게 된다. 그 다음에 잘못을 발견하면 다시 참회하고 다시 더욱 높은 표준에 따라서 하게 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수련은 실질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으로서 그렇다면 이것은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 아닌가? 마지막에 그는 더욱더 좋게 변하고 더욱더 잘하게 되는데 그가 그들의 그 천국세계가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게 곧 원만이 아니겠는가?”『오스트레일리아 설법』

물론, 지금의 사람들이 교회당에 가서 참회할 때, 다음번에 여전히 다시 범한다면 신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은 수련하지 못할 것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로 죄를 짓는 것은, 크게 말하면 수련을 모독하는 것이고, 수련에 대해 엄숙하지 못한 것이며, 적게 말하면 사람마음을 버리기 아쉬워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정법 시기여서 아직도 사악의 교란이 있으므로 자신은 반드시 주의식이 강대하고, 정념이 족해야 하는 바, 하나가 바르면 백 가지 사악한 것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다. 잘못하여 넘어 졌다면 빨리 일어나야 한다.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안에서 찾아보며, 될수록 빨리 집착을 버리고 교란을 해체하면 굽은 길을 적게 걸을 것이고 손해를 줄일 것이다. 보잘 것 없는 견해이니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1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交流–跌倒了-赶快爬起来-234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