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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발정념 경험

글/ 대륙대법제자 후이쥐안(惠娟,가명)

[밍후이왕] 얼마 전 나와 한 수련생은 간수소 근거리 발정념을 하기로 약속했다. 검은 소굴의 사악한 요소, 공산사령을 제거하고 불법 감금된 수련생을 구출하려 했다.

간수소는 우리 집에서 40여리 떨어졌다. 구체적으로 어느 곳인지 정확히 몰라 다른 수련생이 제공한 노선대로 갔다. 출발하기 전날 밤 줄곧 비가 내렸고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은 여전히 음침했다. 수련생은 나보고 가겠냐고 다시 물었다. 나는 확고하게 대답했다. “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사전에 정한 7시에 맞춰 출발했다.

우리는 공공버스를 이용했고 도중에 한번 갈아타야 했다. 갈아탈 때 하늘은 먹구름이 몰려 다녔고 곧 폭풍우가 한바탕 내릴 분위기였다. 바람도 멈추지 않고 불었다. 우리는 아주 얇은 옷을 입고 있었다. 계속해 갈 것인지 아니면 돌아갈 것인가? 준엄한 고험이 우리 앞에 놓여졌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우주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으며 마음은 사람을 구도하려는 생각뿐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우리는 절대 후퇴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차를 갈아타고 전진했다. 우리는 한길로 발정념을 했다. 비는 내릴 수 없으며 바람은 불지 말라. 우리가 도착하는 곳마다 일체 바른 신이 모두 와서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돕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길을 어찌할 수 없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려진 노선대로 간수소로 찾아갔다. 간수소는 작은 숲 속에 숨어있었다.

우리는 간수소에서 약 60미터 떨어진 숲 속에 발정념 장소를 택했다. 밤에 금방 비가 내려서 땅이 많이 축축했다. 우리는 땅에 비닐을 펴고 간수소를 향해 가부좌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간수소의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한다. 불법 감금된 모든 수련생이 정념정행하고 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초토화하며 사악을 해체할 수 있도록 가지한다. 경찰의 정의와 양심이 작용을 발휘하도록 하며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도록 한다. 잔혹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한 더는 구도할 수 없는 악인 악경은 현세현보 받으며 즉시 보응을 받게 한다.

눈 깜짝할 사이에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바람도 언제부터인가 멈춰버렸다. 눈을 떠보니 따뜻한 햇볕이 나무 사이를 뚫고 몸에 내려앉았다. 태양도 웃었고 나와 수련생도 웃었다. 우리는 닫혀서 수련하며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신사신법하며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를 믿는다. 우리의 정념정행은 다른 공간에서 정사대전을 펼칠 것이며 반드시 많은 사악한 요소와 사령, 난귀(爛鬼)를 해체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5/234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