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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하고 안에서 찾으니 수련의 길에 수확이 듬뿍

글/ 쟈무스(佳木斯)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을 한지 10여 년 되는 동안, 나는 사부님의 가호 하에 어려운 노정을 걸어왔다. 사악의 엄중한 박해를 당하는 가운데서 거의 인신을 잃을 뻔했어도 나는 사부님의 점오, 자비한 가호 하에 정념으로 걸어왔다. 그야말로 쉽지 않았다!

법공부를 잘해 안에서 찾다

‘법공부를 잘하다(學好法)’ 이 세 글자는 사존의 설법에서 늘 강조되는 말씀이다. 나는 날마다 법을 공부했는데 수련한 것이 어떠한지 되돌아 자신을 참답게 살펴보고는 그만 깜짝 놀라게 됐다. 사람의 이 층의 껍데기를 아직도 벗겨버리지 못했고 사람의 관념이 아직도 굉장히 많았다. 6,70년 동안의 사당의 문화교육이 나에게 준 독해는 엄청 깊었는바 과시심, 쟁투심, 명예욕이 엄중하게 득법하고 수련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었다. 난관이 올 때 첫 번째 의념은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이치로 문제를 보았던 것이다. 내가 느끼건대 ‘법공부를 잘하다’의 ‘잘(好)’이란 이 글자에 힘을 기울이지 않은 것이 으뜸가는 원인이라고 본다.

인식이 되자 나는 법공부를 마친 후 안에서 찾을 때 정말로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니 승화가 무척 빨랐다. 특히 경문 『경언』에서 나는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됐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사람의 상태를 개변하고 이성(理性) 상에서 大法에 대한 진정한 인식으로 승화하려 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곧 기회를 잃게 마련이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

일사일념 중에서 자신을 가늠해 볼 때, 어떤 것이 사람의 것이고 사람의 상태이며, 어떤 것이 법리인지를 분명히 한 후이면 일을 해도 분명하고 발한 일념 혹은 어떤 일을 할 때 사람의 것인지, 아니면 법에 있는 것인지를 즉각 분별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이건 내것이고 저건 내것이다. 내가 옳고 그가 틀렸다. 당신이 좋고 그는 좋지 않다’하는 것은 모두 사람의 것이다. 그럼 사람의 이치란? ‘아이들에게 돈을 많이 벌어주자. 나는 시어머니니 마땅히 편안함을 누려야지. 나이가 많아서 법공부 할 때 조는 것은 휴식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등등, 이 모두는 사람의 이치가 아닌가? 내가 무엇이 법리이고 무엇이 사람의 이치인가를 분명히 가려냈을 때 몸에 막혔던 담벽이 쏴 하고 열렸다. 원래 10여 년을 수련했다는 것이 모두 자신이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10여 년을 기어 다녔던 것이다.

법공부를 잘하고 안에서 찾는다는 것은 실은 뿌리를 찾는다는 문제다. 한 번은 일을 보러 직장에 찾아 갔는데 마땅히 돈을 써야 했다. 이 사무실 지도자는 직원에게 누구도 나에게서 돈을 받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다른 동료가 말했다. “당신은 정말로 좋겠습니다. 퇴직한지도 이렇게 여러 해 됐는데 아직도 보살핌을 받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가 이 일을 처리하려면 절반 값은 써야 합니다.” 며칠 후 직장에 돌아가 다른 한 가지 일을 처리하려 했는데 동료는 또 내 돈을 받지 않았다. 그러자 한 젊은 동료가 또 말했다. “이모님,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퇴직한지 이렇게 여러 해 되는데도 여전히 모두 이모님을 이렇게 잘 대해 주니 말입니다. 우린 안 돼요.”

집에 돌아온 후 그 젊은이의 말이 늘 귓가에서 맴돌았다. 깨달아야 겠다!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기뻐하고 걱정하다가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고 환희심, 과시심, 정 등등과 같이 적지 않은 것을 찾아내긴 했지만 찾은 게 너무 천박한 것 같았다. 깨닫는 가운데서 아직도 무슨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아주 깊은 곳에 숨어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걸 잡아 쥐고 아래를 향해 찾아보았더니 엄청 큰 ‘명’이라는 마음을 뿌리에서 찾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래로 찾아보면 많은 문제에서 모두 ‘명’이라는 마음이 존재했는데 남을 상처주기 싫어하고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는 등등이다.

어느 한 동안은 발정념 할 때 손이 기울어지고 몸이 한 쪽으로 쏠렸다. 천목이 열린 어린 수련생이 나에게 그 절반 신체가 검어졌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조급한 감이 들어 어서 안으로 찾아보자고 했다. 뿌리를 찾아냈는데 가장 큰 집착이 명을 구하는 마음이었다. 나는 반드시 이 마음을 버려야 했다.

이 층 법리를 알게 된 후 나는 단호히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버렸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사부님께 여쭈었다. “명, 이, 정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므로 제가 아니며, 전 가지지 않겠습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몸을 가르고 피와 고름이 섞인 시커먼 것을 껍데기와 함께 발라내는 것을 보았다. 나는 몸이 즉시 홀가분해 지는 것을 느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이 패물을 나에게서 없애 주셨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이렇듯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위대한 법인데 내가 잘하지 못한다면 너무 실망스럽다! 다시 발정념할 때는 손이 기울지 않았다.

나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에서 찾아보며 법에 동화되는 과정이었다. 모든 환경은 모두 수련할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이므로 오직 자비로 일체를 대할 수 있고, 법공부를 잘하면서 안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을 수만 있다면 무슨 모순이든 모두 화해할 수 있다.

한 번은 아들에게 인터넷으로 3퇴 명단을 발송하라고 했다. 절반을 했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 되는 것이었다. 단번에 헛일로 됐다. 그는 떠들어댔다. “이 낡아빠진 컴퓨터를 진작 없애버릴 것이지.”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난 마성을 부리지 않을거고 넌 나를 움직이지 못할 것이며 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웃자 그도 웃었으며 온 가족이 모두 웃었다. 순정하고 평온하며 자비한 그런 정념의 장은 그야말로 따스한 것임을 나는 느끼게 됐다.

2. 법공부를 잘하면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우리는 각 방면의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각종 사람마음이 모두 교란하고 있는데, 특히 사당의 문화교육을 받아 깊이 중독된 그런 사람은 아무 때건 모두 내 마음을 건드릴 수 있었다. 나는 늘 사부님께서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자연적으로 두려움이 없어진다. 매번 진상하러 갈 때면 언제나 나는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최대의 자비심으로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생각하면 많은 때에 모두 아주 순조롭다.

나는 집안 일이 많아서 비교적 바쁜 사람이다. 세 가지 일을 잘 하려면 모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면서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새벽 시장은 내가 늘 가서 진상을 알리는 곳인데 몇 번이나 사복 경찰을 만났어도 사부님 가호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어떤 사람을 휴대폰을 꺼내 들고 신고하려 할 때면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시어 나는 그들에게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얘기해 주는데 그러면 즉시 전화를 집어넣는다.

나는 늘 저녁 시간을 이용해 젊은 수련생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십여리, 몇 십리 밖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거는데 흔히 신기한 일이 나타난다. 먹물을 풀어놓은 듯 어두운 밤이지만 나는 황금빛 현수막이 나뭇가지에 걸려 나부끼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주머니에 자료를 넣을 때면 한 묶음 한 묶음이 모두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새까만 밤, 시골 오솔길은 자전거를 타기 어려우므로 밀고 갈 수밖에 없었다. 한 동안 걷고 나서 젊은 수련생이 나에게 여긴 괜찮으니 자전거를 타고 가라고 했다. 막 자전거에 오르자 자동차 불빛과도 같은 빛이 내 자전거 앞 3미터 되는 곳까지 비춰주었다. 나는 ‘뒤에 차가 왔는가 보네’하고 여기고 젊은 동수에게 뒤에 차가 왔다고 소리쳤다. 그는 차가 없다고 나에게 알려 주었다. 이건 괴상하지 않은가? 밤하늘을 쳐다봐도 먹물을 풀어 놓은 듯 새까만데 달빛마저 없다, 자세히 바라봐야 별들이 반짝이는 것이 보일 뿐이다. 새까만 밤에 어디서 온 빛일까? 갑자기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보고 계신다! 사부님 법신께서 나에게 길을 비춰주신 것이다! 사존께서 줄곧 나를 집까지 보내 주셨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여쭈었다. 사부님 제가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오래오래 가서야 멈추었다 사부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세상 사람은 모두 사부님의 친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역시 모두 나의 친인이 아닌가? 중생을 도태되게 할 수 있는가? 대자비심이 나오자 용량도 확대됐다. 사람 구하는 것이 이렇듯 긴박한데 사람들이 지껄이는 말을 상관해서는 무엇을 하겠는가?

기점이 바르게 됐다. 나는 바로 중생을 구하러 왔다. 정념이 나오자 모든 사악이 해체됐다. 용량을 늘리니 지혜도 크게 변했다. 사존의 가호가 계시고 바른 신의 도움이 있는 한, 신의 길은 막을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날마다 모두 나가서 사람을 구했고 날마다 모두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

3. 법리를 알고 법을 실증

속인 때 나는 쓸데없는 일에 상관하기를 즐겨하는 사람이었다. 한 동안 일부 수련생에게 병업 반응이 나타났고 또 어떤 수련생 사이에 각종 모순이 나타났다. 어떤 땐 수련생이 나를 찾아 왔어도 나는 처음에는 협력하기 싫었다. 나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한 길이 아닐까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건 아마 내 수련 중에 걸어가야 할 길일 것이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어떠한 수련생을 만나든 조금도 상관없이 나는 모두 먼저 그녀와 법공부를 하고 공부를 마친 다음 다시 교류했다.

한 노인 동수에게 병업 반응이 나타났는데 내가 그녀를 보러 갔을 때는 링거 주사를 맞고 있었고 약을 한 줌씩 먹고 있었다. 온 몸은 부종이 생기고 호흡이 곤란했다. 그녀 상황을 간단히 물었는데 정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법도 공부할 수 없었고 정진할 수도 없어 지금 상태를 초래한 것이었다.

나는 그녀와 함께 『보스턴법회설법』을 공부했다. 한 수련생이 물었다. “진수 제자에게 병이 있습니까?” 사부님께서 해답하신 이 단락 법은 몹시 길었다.

절반쯤 읽었을 때 나는 멈추고서 물었다. “언니, 언니에게 병이 있어요?” 그녀는 생각해 보더니 말했다. “난 병이 없어.” 귀중한 일념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오성이 있다고 여겼다. 계속 읽다가 거의 다 읽을 무렵 나는 또 한 마디 물었다. “언니, 언니에게 병이 있어요?” 이번에 그녀는 추호의 주저도 없이 큰 소리로 말했다. “난 병이 없어!” 나는 생각했다. 병이 없다면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선 뭘 하는가? 하지만 나는 약을 먹고 안 먹는 문제는 여전히 꺼내지 않았다

일주일 후 나는 또 갔더니 형세는 큰 호전이 있었다. 하지만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녀가 한 이런 말이었다. “내 남편은 평소에 늘 나를 욕했는데 지금은 나를 아주 좋게 대해준다.” 내가 어떻게 좋게 대해 주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말하는 것이었다. “날마다 모두 나에게 약을 들고 와서는 물을 부어 주면서 나에게 먼저 이 약을 먹고 후에 저 약을 먹는다고 알려 줘.”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언니, 사존께서 말씀하셨어요 ‘무릇 속인 사회에서 당신더러 좋은 점을 얻게 하는 것은 모두 마이다(『전법륜』)’라고 하셨는데 기억나세요?” 그녀는 “응” 하고 대답했다. 우리는 계속 법공부를 했는데 그녀는 뭔가 깨달은 것 같았다.

나중에 나는 여전히 약을 먹는가 안 먹는가 하는 문제를 꺼내지 않고 가버렸다. 또 일주일이 지나 그녀 보러 갔을 때 그녀는 내 손을 잡아끌면서 말했다. “나 다 나았어. 난 약을 다 태워 버리고 먹지 않았어. 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갈 수 있어.” 이는 법의 위력이다. 그녀는 이겨낸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지금껏 약 먹는 문제를 말하지 않았다.

나는 또 정확하지 못한 상태가 나타난 일부 수련생을 만났는데 뛰쳐나온 수련생이 있는가 하면 세상을 뜬 사람도 있어 아주 유감스러웠다. 이 과정에서 나는 표면적으로는 수련생을 도와 법공부하고 발정념 하는 것 같지만 실은 나 자신이 진정으로 법에서 승화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끊임없이 안에서 찾으면서 수련생을 자신의 한 개 거울로 여겨 적지 않은 사람마음 즉, 과시심, 환희심, 명을 구하는 마음을 닦아 버렸던 것이다.

나는 꼭 사부님 말씀대로 법공부를 잘해 법리를 바르게 깨우침으로서 더욱 더 많고 많은 원만을 지니고 사부님 따라 돌아갈 것이다.

문장발표 : 2011년 1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0/234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