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잉청(應城)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에 ‘밍후이주간’에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다가 사악에게 고발당해 납치 됐지만 사부님 가호 하에, 수련생들의 정념의 가지(加持) 하에 재빨리 불법 수감된 곳에서 나왔다는 기사가 실렸다. 우리 지역에도 이런 일이 몇 번 발생했다. 어떤 수련생은 수련생이 정념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녀들이 정말 정념이 강하다고 말했는데 아주 탄복함을 드러냈고 심지어는 숭배하는 마음도 조금 있었다. 나는 이는 법리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지 못한 일종 표현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2010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박해 받는 사람은 당신들이 아니라 세인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악인이 세인들 앞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 수련생을 수갑을 채워 경찰차에 밀어 넣을 때, 구경하는 세인들에게 얼마나 큰 부정적인 영향을 주겠는가! 심지어 이미 진상을 알고 3퇴한 그런 선량한 사람에게 매우 큰 심리적 압력을 조성해 줄 것이다.(필자는 대법에 무척 호감을 가졌던 사람을 접촉한 적이 있는데, 그는 진상을 알린 수련생이 납치당하는 것을 본 후 몹시 두려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사실 사악에게 납치당하기 전에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를 가호해 주시고 우리의 집착을 점오해 주셨는데 우리가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어떤 때는 사부님 자비로운 가호를 자신의 정념이 족한 것으로 여기고 문제에 부딪히면 안에서 찾지 않거나 또는 득의양양해 하면서 스스로 만족해 한다. 그리하여 진상 알리기에 아주 큰 손해를 초래한다. 나는 수련생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나타났으면 모두들 안을 향해 찾아보고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봐야 할 것이라고 본다. 나는 분명한 법리는 말할 수 없으므로 그저 한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부딪혔던 일부 일들을 써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보태려 한다. 우리 공동 제고해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지 말자.
한 번은 나와 수련생이 장거리 버스역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한 중년 남자가 진상 소책자를 받은 후 대법에 불경스런 말을 하면서 파출소에 전화를 걸겠다고 했다. 나는 가슴이 덜컥 했으나 재빨리 평정을 되찾고 동수와 함께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모두 당신이 좋으라고 그러는 것이다. 진상을 알고 3퇴 한 후, 대재난이 와서 대도태가 시작될 때 당신은 구원될 수 있고 안전할 수 있다. 그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진상 소책자를 들여다보았다. 이 때 당직실에서 제복을 입은 20여명 젊은이들이 우르르 몰려 나왔다. 나는 흠칫하다가 발정념 하는 한편 웃으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진상 들으러 왔네요!” 동수도 소리쳤다. “젊은이들, 자네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무사하고 복을 받는다네!” 그들은 우리와 서너 발자국 떨어진 곳에 멈춰섰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물었다. “자네들은 3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봤나?” 우두머리인 듯한 나이 좀 있는 사람이 손을 휙 젓자 그 젊은이들은 단번에 조수처럼 당직실로 밀려가버렸다. 우두머리가 말했다. “당신들은 밖에 나가서 얘기 하시오.” 우리는 철제 울타리에서 나와 계속해 진상자료를 배포했으나 그는 보면서도 말을 하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 나와 수련생은 좀 한적한 작은 골목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두 사람이 진상 소책자를 받아 쥐고 의자에 앉으면서 말했다. “당신들은 우리가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당신들을 잡아가게 하는 게 두렵지 않습니까?” 우리 둘은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파룬궁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므로 모두들 좋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가 몹시 부패하여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기 마련입니다. 모두들 3퇴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말하고 있는데 들어보지 못했나요?” 이 때 머리를 돌렸더니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경찰차가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패찰을 보니 국보대대 차였고 예전에 늘 대법제자를 감시하던 차였다. “발정념”하고 내가 낮은 소리로 말했다. 차는 아주 느리게 몰았고 우리와 1미터 되는 곳에서 지나쳐 가버렸다. 차 안에는 전신 무장을 한 경찰이 가득 않았고 표정은 굳어져 있었는데 우리 곁에서 머리를 숙이고 진상 소책자를 보고 있는 세인을 보지 못했다. 우리 둘은 경찰차가 간 후 심태를 조절하고는 계속해 진상을 알렸다. 그 날 진상 알리기 효과는 정말 좋았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둘은 모두 기뻤다 “오늘은 정념이 강하니 교란이 작용을 일지 못했네.”
또 며칠이 지나자 우리 둘은 또 함께 진상하러 갔다가 자료를 사복 경찰에게 몽땅 빼앗겼다. 정념이 강하지 못해 자료를 되찾아 오는 것을 견지하지 못했다고 여겼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고 이런 상태는 옳지 않다고 느꼈다. 두려운 마음을 버리기 위해 그날 저녁 공안국 주택구에 가서 ‘정의심판’이란 스티커를 붙였고, 그 곳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게시판에 ‘法輪大法好’란 표어를 붙이고서 막 손을 내리는데 한 갈래 차 불빛이 내 몸을 비췄다. 경찰차 한대가 내 다리를 스치면서 급정거 했다. 나는 아주 평온한 마음으로 큰 길 가장자리에 가서 섰는데 차는 나를 지나서 주택구역으로 들어갔고 나도 따라서 주택구역 정원으로 들어갔다. 주택구역 입구에 스티커를 붙일 때 나는 자신의 가슴이 쿵쿵 뛰고 다리가 후둘거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때 어떤 사람이 내쪽으로 오고 있기에 나는 석 장만 붙이고는 그곳을 떠났다. 사부님의 점오로 나는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료가 있다는 것이 발각되면 꼬리를 잡힌다’는 마음이 있었으며 자료가 손에서 나가면 두려움이 없었던 것이다. 나는 즉시 발정념 했다. ‘자료는 법기이므로 구세력이 두려워하고 악당 사령이 소멸될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두려워하는 모든 요소를 해체한다.’
내가 또 다시 동수와 함께 진상을 알릴 때 자료를 또 빼앗겼다. 나는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한 편 자기 공간장의 두려운 요소를 제거했고 수련생은 자료를 빼앗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대법을 파괴하고 자료를 훼손하면 악보를 받는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 평안을 지키고 복을 받는다.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면서 또 길한 말을 했더니 그 사람은 자료를 우리에게 돌려주었다. “그래도 사람들에게는 듣기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게 좋아”하고 그는 기뻐하면서 자료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이었다.(나 개인적으로는 이는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보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튿날 동수와 다른 두 수련생이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릴 때 사악에게 납치당해 구치소로 갔다가 1주일 후 정념으로 돌아왔다. 내가 그 중 두 동수와 교류할 때 그들은 모두 말했다. “우리에겐 아무런 집착도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말했다. 그럴 수 없다! 이렇게 큰 구멍이 생겼는데 틀림없이 집착이 있어서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온 것이다. 이 때 내 머리가 몹시 어지러워지면서 머릿속에 이런 염두가 나왔다. ‘그만하자. 그들은 의견을 접수하지 않으려 한다. 또 나는 그들보다 진상도 많이 하지 않았고 자신도 줄곧 교란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돌파하지 못했으니 남을 지도할 자격이 없다.’
하지만 아주 재빨리 나는 발정념으로 자신 두뇌를 또렷해지게 했다. 이 염두가 법에 있지 않음을 발견하고는 계속해 말했다.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다시 한 번 찾아보죠.” 이 때 한 수련생이 말했다. “내가 그녀를 질투한 것 같아요. 진상할 때마다 모두 그녀가 앞에서 가면서 그녀가 가져간 자료를 다 배포해야 내것을 하는데 얼마를 못해요.” 다른 한 동수도 자신에게는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 때 전반 마당은 모두 상서로웠고 두려움이 있다고 말한 그녀 자신의 집은 저애력이 커서 요즘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싶지 않고, 진상도 잠시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이는 모두 틀린 생각임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한 노인 수련생은 한 동안 매일 오후 5시가 넘으면 중앙TV방송국에서 방송하는 부패한 것들을 보려 했다. 내가 그녀에게 그런 지저분한 것을 보면 자신이 오염된다고 일깨워 주어도 그녀는 잠깐만 보는 건 별일 없다고 여기더니 얼마 안 되어 사악에게 납치당해 파출소로 가게 됐고 또 재빨리 나왔다. 어떤 수련생은 그녀가 재빨리 파출소에서 나온 것은 ‘정념이 족한’ 줄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누락이 있어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었다는 것과 진정으로 박해당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진상을 모르고 있는 그런 세인들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우리 정념정행으로 자기가 있는 층차의 표준에 도달하며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을 부활시키며 정념정행, 조사정법 하자.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므로 부당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삼가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2347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