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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모순 중에서 자신의 집착을 찾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가정을 평형 시키는 방면에서 나는 정말 잘 하지 못 하였다. 특히 아내(동수)와의 씬씽(心性)관을 줄곧 잘 넘기지 못 하였다. 모순 앞에서 자신을 찾지 않아 충돌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곤 하였다. 스스로 한 번 또 한 번 안을 향해 찾지만, 찾은 것은 모두 표면에서의 옳고 그름이여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고, 때로는 찾고 찾다가 자신은 모두 법안에서 한 것이니 정확했다고 생각하곤 하였다. 왜냐하면, 부부의 모순으로 하여 동수들과 여러 차 례 교류 하였는데, 동수들은 우리 두 사람이 모두 버려야 할 마음이 있다며, 선의 적인 말을 제기 하였기 때문이다. 안을 향해 찾아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면, 모순에 부딪치면 지나갈 수 없게 되어 모순은 갈수록 많아지고, 갈수록 커지게 되는데, 그 고비를 넘지 못 할 때는 자신의 표현이 속인보다 못하게 표출 되었다. 후에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과정 중에서, 사부님의 많은 점오와 동수들과의 부단한 교류를 거친 후에야, 무조건 안을 향해 찾게 되어, 비로소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을 수 있었고, 우리 두 사람 사이의 모순도 없어졌다. 나는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던 과정을 써 내여 동수들과 교류 하려 한다.

내 마음속의 아내(동수)는, 법 공부를 적게 하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며, 법을 실증하는 일을 적게 하며, 이익에 대해 너무 집착하며, 시어머니와의 관계처리는 때론 속인 보다 못하며, 애들을 약게 놀아 손해를 보지 말라고 교육 하며, 성이 나면 곧바로 욕을 해 대는 사람이다. 입만 열면 속인의 말만 하는 그녀를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깔보았다.

한 번은, 내가 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가지고 왔는데, 아내는 몹시 화를 내면서 “이런 채소를 누가 사겠어요, 당신 보세요, 모두 벌레투성이예요, 당신 같은 바보나 사지, 누가 이런 것을 사겠어요?” 라고 핀잔을 주는 것이었다. 나는 “채소를 파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진상을 알리기 위해 산 것이요. 그 사람은 진상을 알고 탈당을 동의 하였소. 오직 우리가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면 되지, 이런 채소를 먹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오.” 라고 말 하였다.” 아내는 “당신은 진상만 알리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살림을 하지 말아야 하겠네요. 이런 먹지 못할 채소까지 사가지고 오니 말 이예요.” 라고 말을 한다. 내가 “나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틀리지 않소. 당신은 자신이 사람을 구도하지 않으면서 남도 못 하게 하고있군.” 하고 말해 주었다. 우리 두 사람은 상호 한 치도 양보하지 않고 유별나게 듣기 어려운 말까지 하면서 서로 지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 수련생이,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며 나에게 와서 봐 달라고 하였다. 갈 때 아내는 저녁에 손님이 오게 되니 늦지 말고 좀 일찍 돌아오라고 하였다. 나는 대답하고 갔다. 동수 집에 가서 컴퓨터를 수리하고 나니 날이 저물었다. 집에 막 들어서자, 아내는 화를 내면서 “손님이 간 후 다시 봅시다.” 하고 말 하고는, 손님이 가자 화를 내면서, 내가 너무 늦게 집으로 돌아왔기에 혼자서 밥을 짓고 손님을 접대하자니 바빠 어쩔 수 없었다고 푸념을 하며 “당신은 일찍 온다고 말 하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으니, 다음부터는 당신도 나기지 못 합니다. 당신이 나를 생각 하지 않으니, 나도 당신을 위해 생각할 수 없습니다.” 나는 동수 집에서 컴퓨터 수리 과정을 간단히 설명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하였다. “그래도 대법 일이 중요하니 좀 늦게 돌아 와도 괜찮소!” 그러자 아내는 더 화를 내며 “당신 일만 중요하고 집안일은 중요하지 않단 말 인가요, 집에서 나는 안팎일을 도맡아 처리하면서 당신이 나가 대법 일을 하는 것을 대신하는데 당신은 왜 나를 위해 조금도 생각하지 않나요. 동수들 앞에서는 정말 좋게 위장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당신의 본성이 폭로 되지요.” 우리는 이렇게 크게 다투었는데, 각자는 자기 나름대로 도리를 말 한 것이다.

이익에 관계 되는 일에 부딪치면 아내는 늘 속인의 도리로 대하였다. 그는 늘 내가 바보라고 말하며 “이익 앞에서 당신은 늘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볼 가봐 두려워하고, 동수들과 협조할 때는 상대방이 담당하지 못할 가봐 두려워하는데, 정말 대단하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요. 그런데, 어느 때 가서야 나를 좀 생각할 수 있겠는지?” 이렇게 나를 책망하면, 나는 여전히 내가 한 것이 옳다고 주장 하면서, 모두 법에서 깨닫고 한 정확한 것이니, 당신과는 식견이 같을 수 없다고 생각 하였다. 때로는 너무 화가 나서 말 한다. “당신이 이렇게 온 하루 사람을 욕하면 덕을 모두 잃게 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수련 하려고 그러는가, 내가 보건대 당신은 잠 잘 때만 욕 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으며, 눈만 뜨면 또 욕을 해 대기 시작 하는데, 당신처럼 수련 하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이요?” 한 번은 우리가 다투는 것을 어머니(속인)가 듣고 와서 말씀을 하셨다. “너희들 두 사람은 모두 대법을 배우는 사람들인데, 어찌 이렇게 할 수 있단 말이냐?” 어머니 말씀을 듣고 나의 마음은 말이 아니었다. 자신이 씬씽(心性)을 지키지 못하여 속인마저 이해하지 못하게 했으니 말이다. 때로는 우리 두 사람은 언쟁하다가 어쩔 수 없어서 동수들을 찾아가서 교류 하면서 동수들의 앞에서 동수들에게 우리들의 시비를 가려달라고 하기도 하였다. 동수들은 우리 두 사람이 모두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들의 부족한 면을 지적 하여 주곤 하였다. 나 자신도 계속 이렇게 하는 것 이 옳지 않으며, 수련 인의 상태에 부합 되지 않기에 당연히 자신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 하였다. 만약 내가 잘 수련 하여 진정 바르고 자비스럽게 수련생을 대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충돌이 있지 않을 것 이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또 모순에 부딪치면 역시 종전과 마찬가지였다. 때로는 자신을 찾았는데 왜, 또 모순이 있는가 하며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내가 법을 얻은 후 지금 까지 가정 모순은 줄곧 이런 상태로 지속 되고 있었는데, 매일 다투면서 떠들었다. 사실 속인도 이런 상황이 극히 적다. 나는 수련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 되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생각해 보면, 아내가 내 앞에서 종종 해대는 표현은 꼭 나를 수련 하라는 것이다. 나는 무조건 안을 향해 찾아 자신의 근본 집착을 파내려고 다짐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으려는 나의 이 마음을 보시고, 법공부할 때에 여러 차례 점오 하여 주셨다. 어느 설법을 보든지 보이는 책들은 모두 안을 향해 찾는 내용이고, 사부님이 하신 말씀은 모두 나를 견주어 하셨음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당신들이 넘긴 고비는 바로 당신들의 마성을 제거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한 차례 한 차례씩 각종 구실 또는 대법으로 덮어 감추어 지나갔으며, 씬씽이 제고되지 못 하였고 기회를 한 차례 한 차례씩 놓쳐 버렸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환경, 어떠한 상황 하에서를 막론하고 부딪치게 되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심지어 대법의 사업을 위한 것이고 당신들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한 일이라고 인정하든지를 물론하고,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데 이용할 것 이다.”『정진요지』「재인식」, “우리는 흔히 어떠한 일에 부딪혔을 때 모두 밖으로 보고 있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마음속에 일종의 공평치 못한 느낌이 들어 자기를 생각하지 않는데 이것이 모든 생명의 하나의 제일 큰 치명적인 장애이다.” 『싱가포르 법회에서의 설법』

대법 일을 할 때, 때로는 아내가 나를 가지 못 하게 한다. 나는 어떤 일이든지 대법의 일보다 중요하지 않기에 당연히 대법을 제일 큰 것으로 간주해야 하고, 아내가 가지 못 하게 하는 것은 나를 교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대법으로 자신의 집착을 덮어 버렸다. 나는, 그도 능히 할 수 있는 일이니 그도 함께 가서 하자고 요구하지 않고, 늘 자신의 관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 하였을 뿐이다. 자신이 옳다고 우기면서 아내(동수)가 담당할 수 있는가를 관계하지 않았고,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동수(아내)가 능히 감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 하지 않고, 늘 아내가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어떠어떠하게 법에 있지 않다고 하면서, 그녀의 부족점만 보았기에 잘 한 것도 보지 못 했다. 사실 수련생은 매우 많은 면에서 옳게 하였다. 내가 밖에서 대법 일을 할 때 아내는 집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가정을 안배하고 애들을 돌보면서 내가 안심하고 대법 일을 하도록 했다. 법을 실증하는 일로 하여 동수들이 일상적으로 우리 집에 오곤 했다. 매 번 동수들이 올 때면 아내는 열성으로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동수들을 접대 하였다. 원래 아내는 줄곧 묵묵히 협조 하면서 고생을 겁내지 않고, 원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함께 법을 실증하고 중생 구도하는 일을 잘 해 왔던 것 이다. 이러한 것들을 이전에 나는 왜, 보지 못 하였던가?

아내가 몇 차 례 가상의 병업 교란 중에 처해 있을 때, 나는 그와 교류도 잘 하지 않았고, 협조하여 발정념도 잘 하지 않았으며, 함께 법공부하면서 자신을 찾게 하도록 하거나 제고되도록 하지 않고, 오히려 질책하고, 평시에 법 공부를 적게 하고 씬씽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다고 나무람만 주었다. 때문에 난이 많았던 것이다. 수련생이 마난 중에 처하여 있었는데도 나는 또 그를 아래로 밀어 놓아 그의 마난을 크게 하였던 것이다. 어떤 일을 처리 할 때 나는 아내가 어떻게 생각 하든지 관계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자신은 법으로 가늠하기에 틀리지 않았고, 네가 동의하지 않은 것은 네가 법에 서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자신이 한 것이 옳다고 우기면서 늘 다른 사람을 개변 시키려고 할 뿐 자신을 개변하려고 하지 않았다. 아내를 보기만 하면 마음이 불편했고, 보면 볼수록 눈꼴사나워 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극이 생겨,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게 되어 구도중생에 장애를 가져 오게 되었던 것이다.

동수도 수련하는 사람이지 수련하는 신이 아니기에 아직도 수련하지 못 한 사람 마음이 있다. 모두 법에서 수련하는데, 다만 각자실증하고 깨달은 법리가 같지 않을 뿐이므로, 당연히 동수의 부족 점을 포용하고 교류하면서 함께 제고 하여야 한다. 안을 향해 자신을 찾으며, ‘나는 매 하나의 일이 모두 법에 있는가?’ 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찾고 나니 깜작 놀라게 되었다. 한 무더기의 집착심 수련해 버리지 못 한 당문화가 너무도 많았다. 이 전에는 늘 자신이 자신에 대한 요구가 매우 엄격하다고 생각 했는데, 원래 이전에 진정으로 자신을 찾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의 부족 점을 찾은 후 나는 자신의 용량이 커졌음을 발견하였다. 나는 아내에게 말하였다. “우리 교류 합시다, 우리 사이에 늘 모순이 있었는데, 나는 지금 나의 근본 집착을 찾았습니다. 자신을 견지하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였어요. 남을 깔보는 마음,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 하게 하는 마음이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지 않았고, 늘 자신이 정확하다고만 생각 했어요.” 아내는 내말을 듣더니 곧 우는 것 이였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말 하였다. “당신은 왜 이제야 깨닫게 되였나요, 당신이 곧 이런 사람입니다. 정말 잘 찾았어요. 몇 년이나 되었나요, 이번에 당신은 정말 깨달았어요, 당신은 종래로 내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으면 하고, 그러면서 나의 감수는 조금도 생각 하지 않았어요. 이 며칠 사이에 나도 자신을 찾았어요. 화만 나면 당신을 욕했고, 어떻게 해서 통쾌하면 곧 그렇게 원한을 발산하였는데, 정말 그렇게 당신을 대하지 말아서야 했어요. 당신의 표현도 나와 관계되며, 당신의 마음도 내가 촉성시킨 것입니다. 나 역시 당신을 위해 생각 하지 않았어요.” 나는 “우리는 상호 상대방에게 하나의 마로 충당 시켰어요, 이제 부족한 면을 찾았으니 바로 잡고 수련의 길에서 함께 정진합시다!”

안을 향해 찾고 나니 공간 장도 순정하고 자비로워졌다. 우리는 오랫동안 교류 하였다. 자신을 바르게 수련 하여야만 비로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한 차 례 또 한 차 례 제자를 점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한 수정이 있기를 희망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8/在夫妻矛盾中找到了自己的执著-234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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