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탕산(唐山)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은 과거 두 차례나 대법제자가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나중에 수련생들은 교류를 통하여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며칠 간 나도 생각했는데 이 문장을 통해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려 한다.
2년간 수련생들과 서로 내왕함에 따라 내가 아는 수련생 중 상호간에 불화가 돌출함을 보았고, 또 마음으로 솔직히 대하지 않고 있음을 보았다. 늘 표면적이고, 말은 하지 않아도 항상 틀리는 것이 있었다. 예를 들면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 보고 “무엇 때문에 생각하지 않은가,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가?” 고 질책했다. 하지만 을 수련생은, “자신은 감당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수련생 간의 모순이 갈수록 커졌으며, 최후에는 서로 모르는 척하게 됐고, 심지어 아주 긴 시간이 걸렸다.” 고 했다. 갑 수련생은 매번 같은 좌절을 당하게 되면, 역시 을 수련생에게 질책하는 말을 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은 매일 법공부하는 고정된 팀이 없어서 마음은 외롭고, 순조롭지 않은 일이 생기면 스스로 슬픈 생각이 든다.” 고 했다. 그래서 내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자고 약속을 했지만, 그녀는 그가 알고 있는 모모 수련생과 함께 공부를 하게 되면 어인 일인지 법공부에 참석 하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고부 관계가 좋지 않은데, 수련 전 속인간의 그런 모순을 아직도 놓지 못하는 정황을 보이기도 했다.
앞에서 제기한 몇 명 수련생은 비록 이런 저런 사람의 마음이 있기는 해도, 나는 그들에 대해 매우 감복한다. 그들은 모두 1999년 7.20 이 후부터 한 발자국을 밟으며 걸어 왔다. 어떤 이는 박해를 당했으나, 그들은 대법에 대한 견정한 정념으로 걸어 왔다. 그들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그들과 함께하는 이 몇 년간 수확이 아주 크고, 아울러 나는 그들에게 아주 감사 한다.
나는 한 사람의 흉금이 넓으면 사물을 용납할 수 있는 마음이 더욱 크고, 층차도 더욱 높다고 생각한다. “심성이 얼마나 높으면 공은 얼마나 높다.” 하는 인식 앞에서, 제기된 수련생들 간의 질책을 말하더라도, 누가 맞고 틀렸음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들은 모두 사부님의 대법제자가 아닌가. 우리가 천지지간에 누구와 가장 친하겠는가. 바로 우리들이 우주 중에서 가장 친하지 않는가! 그런데, 또 무엇을 양해하지 못 하겠는가? 우리들은 윤회기사를 보기로 하자. 많은 것은 모두 역사적 연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들은 역사상 가능하게 좋은 인연을 맺었고, 어떤 이는 가능하게 나쁜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이것은 일장 5천여 년의 연극이 아닌가? 이런 연원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최종 목적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련생 간에 간격이 이렇게 크다면 어찌 함께 협력을 잘할 수 있겠는가. 시부님은『오스트레일리아수련생들에 대한 설법』에서 “내가 이해하건데 생명은 무두 지역이 있는 것이다. 일단 우리들이 모두 원만하게 되면 누가 누구를 보려고 해도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함께하는 시간을 아끼기를 희망한다.”
내가 이 문장을 쓰는 목적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수련생들은 서로 아끼고,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포용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우리 여기를 잘 원용하여 우리들의 이 ‘맥’을 넓히고 더욱 밝게 변하게 하여, 최후에 기타의 여러 맥과 일체로 연결하여 힘을 모아 더욱 잘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자.
마지막으로 나는 하나의 건의를 하겠는데, 우리 여기의 수련생들은 이전에 아주 큰 모순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서로 상대방을 못 본척했어도 가장 좋기는 서로 대면적으로 모순을 풀어야 한다. 시끄러워 하지 말고 모순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이렇게 다 년간의 수련 중에서, 바른 방면으로부터 지혜를 향상시키기 바라며, 처세와 처신상에서 수확(收穫)이 너무 많지 않기를 바란다.” 고 하신 사부님의 『2010년 뉴욕법회 설법』을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고 격려하자.
문장발표 : 201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6/打開心門-234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