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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 극단으로 나가지 말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 차례의 설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모두 우리에게 극단으로 나가지 말며 과격(偏激)하지 말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들은 일을 할 때 극단으로 나가지 말아야 하고 여러 면에서 모두 바르게 걸어야 한다.”(『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그러나 나의 개인수련 중과 주변 동수의 수련 중에 여전히 과격하게 법을 이해하고 일을 함에 극단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협력하다’와 ‘법에 대해 책임지고 동수에 대해 책임지며 법의 원칙을 견지하다’를 대립시킨다. 그 결과는 다른 사람이 자기 의견을 고집한다고 자신을 말할까 두려워 대법 중에서 나온 정념을 포기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다가 구세력에게 빈틈을 주어 비집고 들어오게 하거나, 혹은 늘 자신이 대법에 부합된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자신을 견지하면서 동수와 잘 협력할 수 없게 된다.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고 수련생을 질책하지 않는다’와 ‘선의적으로 동수의 부족함을 지적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게 법에서 소통한다’를 대립시킨다. 그 결과는 소통할 때 말을 얼버무리면서 동수의 부족함과 자신의 견해를 거리낌이 없이 이야기 하지 못해 서로 도와주며 정체가 제고하는 목적에 도달 할 수 없게 한다. 혹은 동수의 부족함에 집착이 생겨 말을 함에 상대방의 감당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꼭 상대방을 개변하려 하며 꼭 자신의 견해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려 해서 마난 중 동수에게 심리적 압력과 교란을 조성한다.

‘엄숙하게 사악을 제거하다’와 ‘자비하게 중생을 대하다’를 대립시킨다. 그 결과 ‘사악에게 조종당한 중생’에 대해 증오하는 마음이 생겨 마난이 멈추지 않거나, 혹은 ‘사악’과 ‘사악에게 조종당한 중생’의 관계가 헛갈려서 사악에 대해서도 ‘무골호인(老好人)’의 마음씨인데 엄숙하게 철저히 청리할 수 없게 된다.

‘교란과 박해를 부인하다’와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수련해 버리다’를 대립시킨다. 그 결과는 마난 중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이 자신에게 부족함을 지적하는 것을 듣지 좋아 하지 않으며 단지 다른 수련생이 자신을 도와 발정념을 발해 주기만 좋아하는데, 마치 ‘기공으로 병치료를 하는’ 잘못된 인식에 들어섰다. 왜냐하면 사람 마음을 매우 늦도록 없애지 않은 원인으로 마난으로 하여금 시간이 길어지게 했기 때문이다. 혹은 단지 ‘안으로 찾는다’는 이 방면만 중시해 사부님의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 2』「슬퍼하지 마라」)의 법리를 단편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무형 중에 박해를 승인하고도 또 자신은 모르고 있다.

‘정념이 강대하다’와 ‘안전에 주의하다’를 대립시킨다. 그 결과는 자신을 실증하고 자아를 과시하는 사람 마음의 작용 하에 일을 할 때 속인 사회의 상태에 부합함에 주의하지 않으며, 안전 조치를 무시하고 ‘대법의 보호에 의뢰’하는 마음이 비교적 중해서 구세력의 박해에 빈틈을 남긴다. 혹은 지나치게 속인의 안전 수단을 중시함으로써 수련자의 근본적인 보장은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함이 강대한 정념임을 홀시한다.

‘자신의 길을 걸어나와야 하며 기다리고 의지하지 말라’와 ‘서로 협력을 잘하라’를 대립시킨다. 어떤 수련생은 의뢰심이 중한데, 도리어 ‘협력’이란 구실로 장시간 동안 독립적으로 자신이 대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 나올 수 없다. 또 어떤 수련생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거나 혹은 번거로움을 당하는 것이 싫고 인내심이 부족해 다른 동수들과 잘 협력하지 못하며 잠시 독립할 수 없는 수련생을 밖으로 밀어냄으로써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중단시키게 된다.

이상의 문제가 나타남은 모두 극단적으로 대법을 이해했기 때문에 제각기 자기의 의견을 고집하고 팽팽히 맞서면서 사부님께서 ‘여러 면에서 모두 바르게 걸어야 한다’는 요구를 해 낼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의 장시기 동안의 절대적인 교육 방식이 중국 대륙 사람들로 하여금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다’, ‘애증이 분명하다’는 관념을 양성시켜, 법공부를 할 때 관념을 갖고 학습하며 법 중의 일부 말을 가져다가 자신의 집착을 위해 이유를 찾은 원인으로, 다른 한 방면에서 진정하게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해보고 진정하게 자신을 요구해 제고되지 못했다. 이러면 자신으로 하여금 대법에 대한 이해가 점점 극단적으로 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법공부를 하면 효과는 좋지 않을 것이며, 다만 자신의 집착심만 실증하고 강화할 뿐이다.

최후일수록 요구는 더욱 높으며 또 더욱 엄숙한 것이다. 우리는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심에 대해 여러 면에서 모두 잘해야만 한다. 사실 나는 과거에 바로 쉽게 극단으로 나아가는 사람이었다. 이 문장을 써서 동수와 함께 서로 격려하며 우리가 최후의 길을 함께 잘 걷기를 바란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하여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9/做事不要走极端-2342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