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색욕을 내려놓기 전에 우선 색념을 제거해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중에서 사령, 난귀(爛鬼)는 어떻게 ‘색념’을 이용해 수련인을 박해했는가? 나 개인의 인식으로는 색념이 발생했을 때, 수련이 잘된 부분 신체와 표면 신체 간에 한 층의 흙먼지가 덮여있다고 생각한다. 색념은 원래 흙먼지이므로 본질과 표면을 분리한 것이다. 색념이 조금 생기면 조금 덮어진다. 남녀관계의 잘못을 범했을 때는 아마 매우매우 두껍게 덮일 것이다. 이 흙먼지는 사람의 본성을 뒤덮었다. 공산사령, 난귀들은 이 흙먼지를 이용해 가상을 만들어 수련자들의 표면 머릿속으로 반영해 대법제자가 정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꺾어버렸다. 예를 들면 ‘나는 수련하지 않겠다. 너무 고생스럽다.’ 혹은 강렬한 두려운 마음을 생기게 했다. 게다가 색념 자체도 우주 특성을 위해 생긴 것이고 그것도 대법제자가 정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꺾어버렸다. 물론 동수들이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함은 이런 가상으로 대법제자를 속일 수 없지만 사상은 매우 고통스럽다. 수련자가 색에 집착하면 기분이 저조해지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현재 사악은 매우 적어졌고 이용당한 나쁜 사람들이 보응을 받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때 ‘색’은 바로 사령, 난귀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유리한 무기다. 많은 동수들은 사악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동수들은 도리어 사령, 난귀들에게 ‘색’에 이용당해 머릿속, 몸속에서 가상을 만들어 사오하도록 이끌어 밑으로 잡아 당겨내렸다. 사령, 난귀는 대법제자를 무너뜨리려고 어떠한 수단을 써도 개의치 않는다. 어떤 동수들은 남녀관계 이런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만족해한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색념을 제거하지 않으며 색에 대해 마음속으로는 원하지만 겉으로는 원하지 않는 척하면서 소위 현실 생활을 누리는데 매우 고달프다. 이런 동수도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그는 여전히 ‘잘못’을 범하는 문 앞에서 배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발적으로 색념을 제거하고 사상 중에서 다시는 이런 것들이 생기지 않는다면, 내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어떤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자연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마음은 매우 홀가분해 질 것이다. 사부님은 신 우주 표준에 부합되는 眞ㆍ善ㆍ忍의 물질을 보충해 주셨기 때문에 사람도 선량하게 변한다. 또 어린 아이처럼 순진해진다. 하지만 어린 아이와는 또 다르며 많은 문제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색념을 내려놓지 못하고 여전히 사상 중에서 색념이 나타나고 여전히 회상 중에서 색념을 누린다면 나 개인은 진정한 의미 있는 진수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부님은 『정진요지』에서 “색(色)에 집착함은, 악한 자와 구별이 없으며 입으로는 경문을 읽으면서도 음흉한 눈길을 마주치니 道와는 너무나 먼 것이라, 이는 사악한 속인이다.”(「수련자 금기(修者忌)」)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법을 읽고 있지만 진정한 수련인이 아니다. 색념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사상은 천천히 뚜렷해지고 숨겨진 마음도 폭로될 것이며 그리하여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연적으로 기쁨 속에 있게 될 것이며, 행위도 자연적으로 단정해진다. 속인은 수련인의 아름다움을 보면 진상을 알리는데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이 면에서 잘못을 범해서 사부님께 미안해 하면서 의지가 의기소침해 진다. 공산사령, 난귀는 표면 머릿속으로 ‘사부님께서 나를 필요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수련할 자격이 없다’고 반영한다. 이때는 반드시 잘 구별해야 하며, 이것은 사령이 말한 거짓말이다.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은 우리가 실수(實修)하고 바르게 고치고 우리가 다시 잘하길 기대하고 계신다.

나 개인의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동수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6/放下色欲要先去掉色念-2341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