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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법공부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글/ 해외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최근에 단체법공부에 참가해서 매우 좋은 효과를 얻었다. 우선 대법을 읽을 때 예전보다 열중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시간에 대법을 외울 때도 더욱 마음에 깊이 들어왔으며 기억력도 뚜렷하게 많이 제고되었다.

단체법공부에 참가한 과정 중에서 일부 문제에도 주의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제출하니 모두가 주의를 돌리기 바란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또 즉시 보충하기 바란다.

단체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동수들이 대법을 읽을 때 글자를 틀리게 읽거나 글자를 빠뜨리고 읽으며, 엉겁결에 글자를 보태거나 혹은 원래의 글자를 개변해 읽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이 나타날 때, 모두는 예의상 즉시 말해 바로잡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되어 책을 읽는 수련생은 자신이 잘못 읽었다는 것도 모르고 거듭 같은 실수를 범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읽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일부 노년 동수들이 따를수 없게 된다. 일부 수련생은 시간 문제 때문에 지각하거나 혹은 중도에서 나간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단체법공부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

대법을 읽을 때, 내 생각에는 마음이 꼭 대법에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잘못 읽었는데 즉시 바로잡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새겨듣고는 따라서 틀리게 될 것이다. 당신이 잘못 읽은 것을 알고 있다고 쳐도, 즉시 틀린 곳을 마음속으로 고쳐야 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수련생이 법공부에 집중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이것이 대법임을 알고, 마음대로 읽으면 안되며 꼭 순정한 심태로 집중해서 읽어야 함을 알고 있다. 나는 대법을 읽을 때, 집중해 경건하게 읽으면 정말 불법(佛法)이 장엄함을 느낀다! 단체법공부 시간에 대법을 읽을 때는 꼭 극력 정확하게 읽고, 잘못 읽은 것을 의식하면 꼭 다시 정확하게 읽기를 바란다.

이 외에, 모두가 만약 어느 수련생이 틀리게 읽은 것을 들었지만, 예의상 즉시 바로잡지 못한다면 틀리게 읽은 사람으로 하여금 즉시 바로잡아 오지 못하게 한다. 희망하건대 모두가 예의 있게 작은 소리로 상대방을 일깨워 주길 바란다. 이렇게 해야만이 다음 번에 다시 빈번히 실수하지 않게끔 할 수 있다.

희망하건대 모두가 이렇게 얻기도 어렵고 또 진귀한, 법공부를 하는 기회와 환경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6/集体学法时需注意-234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