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대법제자로서 격동된 심정으로 이 짧은 글을 쓴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늘 정신을 차리지 못해 발정념을 하면서 잠이 들어 계속 고민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여전히 정념의 위력에 대해 큰 신심이 없음을 발견했다.
하루는 주택 단지의 유치원을 지나는데 마침 유치원에서 사악한 당의 깃발을 올리고 있었고, 아이들이 사악한 당의 깃발에 선서를 하고 있었다. 무고한 아이들이 사당에 의해 짐승의 기호(獸印)를 찍히는 것을 보고 나의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이때 나는 ‘이 사악한 깃발이 다시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게 하지 말자.’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비록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했지만 나는 여전히 신심이 부족했다. 정념의 힘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참지 못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빌었다. 때문에 마음속으로 ‘사부님, 제자가 우둔합니다. 이 사악한 깃발이 다시는 아이들을 해치지 못하게 제게 힘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청했다. 동시에 의념을 집중해서 이 사당의 깃발 주변의 홍색악룡이 자신의 강대한 공에 의해 소멸되고 사악의 깃발이 불태워지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10여 분 동안 정념을 발한 다음 이 사악한 깃발이 무슨 반응이 있는지를 보고 나는 떠나갔다. 그 후에도 나는 계속 정념을 유지했다.
이튿날 다시 그 곳을 지나갈 때 기적이 나타났다. 그 깃발이 절반이나 내려졌다. 이것은 몇 년 동안 없었던 현상이다. 나의 내심의 격동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이 일을 몇몇 꼬마 동수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들도 매우 기뻐했고 대법제자의 정념에 대해서 신심이 생겼다.
그러나 이어서 발생한 일은 더욱 신기했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사악한 당의 깃발을 올릴 때 나와 꼬마 제자들은 동시에 정념을 발해 사당의 깃발을 소멸했다. 막 올라가던 깃발이 바로 우리의 정념 속에서 땅 위에 떨어졌다. 내가 이 문장을 쓰고 있는 지금 사악한 당의 깃발이 바로 나의 발밑에 있다. 이때 나는 자신의 몸이 비할 바 없이 거대하며 정념은 갈래 갈래의 강대한 빛을 발해 사악을 향해 찌르는 것을 느꼈다.
나는 마침내 정념의 위력과 지금껏 있어 본 적이 없는 신심을 감수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격려와 점화임을 알았다. 내심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만큼 말하겠다. 이 일은 수련을 잘한 대법제자에게는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를 격려해 준 작용은 비할 바 없이 거대한 것이다. 때문에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7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7/坚定正念-奇迹显-2337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