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에 법회 교류 원고를 투고한 후부터 나의 변화가 너무나 커서 나를 엄청 놀라게 했다! 사부님 정법 진행이 앞을 향해 쾌속으로 추진되고 있어, 대법제자가 조금만 태만해도 따라 갈 수가 없다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다. 여기서 나의 변화와 깨달음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주요하게 세 가지다.
1, 법 공부가 마음에 닿았다.
투고하기 전 무척 오랜 한 동안 나는 『전법륜 (轉法輪)』을 읽어도 그 배후의 법리를 깨달을 수 없었고, 사부님 신경문을 학습해도 감촉이 깊지 못하여, 수련생과 교류하면 아무것도 말 할 수도 없어, 마음이 무척 조급하기만 하였다.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는 했지만,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 도무지 출로를 찾을 수가 없었다. 바로 이러한 때, 한 수련생이 나의 집에 와서 밍후이왕에 제7회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상의 법회 교류 원고모집 통지가 실렸다고 알려 주면서, 내가 투고에 참여하기를 권했다. 그 수련생이 돌아 간 후, 나는 투고하기로 생각하고 내용을 구상해 보았다. 나 자신이 걸어 온 수련의 길을 되돌아보니, 매 한 발걸음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를 떠나지 못하였고, 수련생들의 정념의 협력을 떠나지 못하였는데, 나는 이것을 써 내어 사부님께 회보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 하였다.
교류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나 자신이 예전에 법리상에서 깨닫지 못했던 수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또한 아직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집착을 찾아내었다. 예전에 늘 수련을 잘 하지 못하여, 그 무슨 교류문장을 써낼 만한 것이 없다고 여기고, 법회 투고에 참여하는 것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으므로, 수많은 기회를 놓쳐 버렸던 것이다. 실은 쓰는 과정이 바로 법을 실증하는 하나의 과정이었고, 역시 사악을 해체하고, 승화 제고하는 하나의 과정이기도 하였다. 심성이 올라오니 지금은 『전법륜』을 보아도 예전과는 엄청 다르다, 사부님께서는 또 나더러 수많은 미묘한 정경을 보게 하셨다.
2. 발정념이 입정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아주 오랜 기간 발정념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고, 또한 발정념의 위력을 감수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다르다. 그 곳에 척 앉으면 마치 산 같았고, 입정이 되면 곧 조용해 지고 온 몸은 에너지에 휩싸이는데, 그야말로 산을 쪼개는 감각이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면, 두뇌가 청성하고 온 몸이 개운하며, 예전에 교란하던 수많은 것들이 없어졌으며, 하는 말도 에너지가 커진 것 같았다.
어제 저녁, 나는 아직 수련을 하지 않는 남편과 함께 상가에 가서 물건을 샀는데, 두 세 마디 말로 종업원을 3퇴 시켰다. 남편도 곁에서 두려워하지 않았고, 때때로 지지하는 눈길을 보내왔다. 예전에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면, 남편은 반대하지 않으면서도 얼른 내 곁은 피해 가버리며 몹시 두려운 모양을 보였었다. 그러나 현재 남편의 이런 긍정적인 태도의 변화는, 수련인이 지닌 정념의 장이 일으킨 작용임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 지역에서는 최근에 발정념 시간과 내용을 조절하였는데, 나는 엄격히 따라 하였고, 효과도 매우 좋다. 그야 말로 “하늘은 맑디맑고 건곤은 바르거니” 였다.『홍음』「겁후」
3. 『밍후이 주간』을 보고 격차를 찾아내다
예전에 나는 무척 나쁜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데, 자신의 고만한 것에 집착하였으며, 또 사부님 법으로 자신의 집착을 보호하고 있었으며, 사부님 각지 설법과 『전법륜(轉法輪)』만 보면 된다고 여겼다. ‘사람마다 가는 길이 다른데 왜, 하필이면 다른 사람의 것을 봐야 하겠는가?’ 하는 이런 질투심에다 두려운 마음까지 엉키어 오랜 기간 나를 방해 하였으므로, 매 번『밍후이 주간』을 보는 것은 말 타고 꽃구경 하는 격이어서 아무렇게나 두어 번 보고는 내버렸는데, 이처럼 수련생의 지불을 아예 소중히 여기지 않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스스로의 집착을 찾아내었으므로 『밍후이 주간』을 보는 나의 태도가 달라졌다. 매 한 회가 나오면, 한 자도 빠짐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데, 감동되는 곳을 보면 나는 눈물을 흘린다.
하루는 놀랍게도 2009년의 제1회 『밍후이 주간』을 펼쳐보게 되었는데, 한 농촌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학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 했고 나이도 많아, 초기에는 자신이 컴퓨터로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자료를 만드는 일을 하리라고는 감히 생각도 못 했다. 그러나 후에 사부님의 가지로 작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자신이 직접 진상을 알리는데 필요한 자료를 충족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다른 여러 수련생들에게도 진상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 문장을 읽고, 나는 그와의 차이를 보아냈다. 나의 조건은 그 수련생보다 몇 배나 좋은지 모르지만, 그저 심성이 올라오지 못하였을 뿐이었다. 집의 컴퓨터는 쓸모없이 몇 년이나 그저 방치되고 있으면서도, 다른 수련생들에게 의존해서 경문과 『밍후이 주간』등을 얻어 보았던 것이다. 나는 결심 했다. ‘나도 우리집 컴퓨터로 『밍후왕』에 접속하는 등 우리 집 컴퓨터도 조사정법의 ’법기‘가 되게 하겠다.’ 최근 나는 한 수련생과 협력하여 걸어나가 얼굴을 맞대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한다.
이상 세 가지는 내가 제7회 법회 교류에 참가한 후의 거대한 변화인데, 써 내는 것은 수련생들과 공동제고하고, 정진하려는데 그 뜻이 있다. 내가 마음 깊이 느낀 것이라면,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릇 대법제자가 단체로 참여하여 협력할 일이라면 무슨 항목이든지, 자신에게 능력이 있든지 없든지, 조건이 있든지 없든 지를 막론하고 모두 마땅히 무조건적으로 가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은 언제나 사람마음으로 자신에게 참가하지 않는 이유를 찾아 주면서, 자신이 사람마음을 닦아 버리지 않는 것을 수호해 주는 동시에 정체의 힘을 삭감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모든 것은 오직 심성을 제고하기만 하면 모두 해 낼 수 있고, 모두 넘어갈 수 있으며, 최종에는 모두 희망이 보이는 좋은 결과일 것이다. 수련 가운데서 오직 사부님 말씀만을 들어야만, 길은 갈수록 넓어질 것이고 갈수록 순조로울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4/写交流稿后的变化-232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