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수련 전의 나
나는 속인사회에서 배움이 짧고 일정한 직업도 없이 줄곧 아들 낳기만 고대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딸만 넷을 낳았다. 직장이 없어 원망했고 아들을 낳지 못하니 자신을 못난이로 여겼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떳떳하지 못했고 남편 월급에만 의존해 살았는데 집안 형편이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나는 남편을 생각하고 위할 줄 몰랐다. 그냥 마음을 잡지 못하면서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남편에게 늘 “나는 살고 싶지 않아요, 아마 당신이 어느 날 퇴근해 집으로 돌아오면 나를 볼 수 없을 수 있는데 아마 당신 회사 담 벽 전기 줄에 붙어 죽었을 수도 있고, 강물에 뛰어 들어 죽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곤 했다.
셋째 딸은 어려서부터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키웠다. 나 자신이 명을 구하는 마음과 질투심이 강해 내가 큰 딸, 둘째 딸을 편애한다는 할머니와 고모의 말 때문에 꽁해하면서 셋째 딸을 미워했는데 결국에는 마치 원수를 대하는 듯 했다.
나는 자신이 가족과 다투고 싸우고, 마음이 좁아 자신의 친딸마저 용납할 수 없는 지경이 됐으며 30대가 되자 온 몸이 병으로 엉망진창이 됐다.
2. 수련 후의 나
우연한 기회에 이웃이 우리 집 구멍가게에(이후에 구제로 구멍가게를 차렸음) 왔다가 나에게 『전법륜』한 권을 선사했다. 그 당시 나와 남편은 아무것도 믿지 않았다. 나는 돈 버는 것 밖에 몰랐다. 돈을 좀 벌어야 노후 대책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예의상 그 책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들과 우리 집에 오는 친척들은 모두 정신을 집중해 그 책을 보고는 모두 좋다고 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와 남편도 따라서 공부하고 연공했다. 그리하여 내 인생이 변하게 됐고, 첩첩한 모순 속에서 남만 원망하던 내가 변했다. 수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신체의 병은 없어졌다. 나는 갈수록 생활을 사랑하게 됐고 생명을 사랑하게 됐다. 그 후부터 죽으려는 생각이 없어졌다.
사랑하는 마음, 선한 마음이 모두 나타나자 전혀 도리를 모르던 내가 개변됐다. 시어머니에게도 효도했고 셋째 딸도 위하고 딸에게 엄마의 사랑을 주었다. 미움도 사라지고 ‘원수’도 없어졌으며 반대로 자신이 수련하기 전에 한 일들을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면서 ‘사람답지 못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생각해보면 시어머니와 고모가 셋째 딸을 키워주고도 돈 한 푼 요구하지 않았으니 감사드려도 부족할 텐데 그들을 미워하고 원수로 생각했고, 심지어 자신의 딸까지 ‘원수’로 여겼으니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그 몇 년간은 다투고 싸우면서 가정이 가정 같지 않았고, 가족이 가족 같지 않았다. 수련 후 몸이 튼튼해졌을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갖게 됐다! 그러므로 나는 내 생명을 구해 주시고 우리의 가정을 구원해 주신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대법이 없었더라면 나의 오늘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고 나는 자살해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수련 후, 친구 친척들은 모두 내가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나를 매우 잘 아는 몇몇 사람들은 내 변화를 보고 대법을 수련했다. 그들은 대법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보았으며, 대법이 안좋은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한 것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3.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대법의 신비한 효과
나는 원래 위장이 좋지 않아 무엇이나 먹으면 모두 속이 쓰리거나 토하곤 했고, 매번 유행성 감기는 한 번도 빼 놓지 않았으며, 봄과 겨울이면 신장염이 심해져 소변을 볼 수 없었고 아팠다. 그리고 차멀미가 심해서 차에 올라 몇 분 되지 않아 토하곤 했다. 해산 후 병을 얻었는데 서면 괜찮으나 앉기만 하면 발가락 열 개가 모두 침으로 찌르는 듯 아팠고 손바닥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가려워 긁었는데 온갖 방법을 다 해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남편은 원래 백내장, 하지부종, 심계항진, 간염(눈동자, 얼굴까지 노랗게 됐음) 등 질병이 있었다. 그런데 나와 남편은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 후 2, 3개월 만에 원래 있던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할 때 나는 자무쓰에서 베이징까지 28시간 동안 기차를 탔으나 조금도 멀미가 나지 않았는데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할 말은 너무 많다. 이 체험을 쓰는 와중에 나는 여러 번 목이 메어 눈물을 흘렸다.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들어 보세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문장 완성: 2010년 12월 2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31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