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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말할 줄 모르는 노인 동수들을 돌봐주자

[밍후이왕] 내가 이웃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녀는 나에게 한 가지 일을 알려줬다. 며칠 전 그녀가 거리에 나가서 물건을 사는데 맞은 편에서 옷차림이 잘 어울리는 6,70대 할머니 두 명이 걸어오더니 그녀보고 아는 체를 하는 것이었다. “딸 애기 물건 사러 나왔어.”, “네” 하고 그녀가 대답하자 한 할머니가 물었다. “자네 입당했나?” 그녀가 아니라고 하자 “입단은 했나?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는가?” 입단을 했고 붉은 스카프도 맨 적이 있다고 그녀가 대답하자 다른 할머니가 말했다. “자네 하늘을 향해 나는 탈단, 탈대한다고 외치게, 그러면 앞으로 평안, 행복할거네.” 아울러 그녀에게 보살이 있는 카드를 주었다(호신부) 하지만 이 이웃은 하늘에 대고 외치지도 않았고 또 왜 하늘에 대고 외쳐야 하는지, 탈단, 탈대하면 왜 행복하고 평안하며, 그리고 이 카드의 작용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또 있었는데 내가 바로 이 원고를 쓰고 있을 때 수련생 란란이 와서 알려주는 것이었다. 그녀가 택시에 앉아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할 때 기사가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이미 탈퇴했습니다. 파룬궁 연마하는 사람이 그에게 제 이름을 써서 밖에 가지고 가 돌로 눌러 놓으면 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나는 그 두 할머니가 감히 걸어 나와 대면 진상을 알리는 이런 정신은 아주 훌륭하지만 이렇게 진상을 알리는 방법은 타당하지 못하며, 란란이 말한 이 일도 타당하지 못하다고 여긴다.

이 두 가지 일은 모두 우리 지역에서 발생했다. 정법은 이미 마무리에 접근한 관건적 시각인데, 우리의 진상 알리기도 품질과 수량을 보장해야 하며, 수량을 보장하지 못한다 해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우리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야 한다. 만약 3퇴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탈퇴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렇게 연세가 많고 말할 줄 모르는 수련생이 각지에도 모두 있을 것이다.

호신부에 관한 일을 ‘2010년 뉴욕법회설법’ 중에서 제자가 물었다.

제자: 많은 대륙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호신부를 진상을 알릴 때의 필수품으로 간주하고, 사람을 만나면 배포하면서, 결코 심도 있게 진상을 알리지 않습니다.

사부: 이건 당연히 맞지 않다. 뭘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당신에게 하나 준다. (뭇사람 웃음) 그가 방금 노동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당신이 그에게 하나 줘서 뭘 하는가? 당신은 그의 무엇을 보호해주는가? 그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서 이어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라고 보호해주는가? 당신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며, 그더러 명백해지고 나쁜 짓을 하지 말도록 하며, 진정하게 그를 구한 다음 당신이 다시 그에게 호신부를 주어야 한다. 착실히 해야 하며,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은 아니어서, 한 장을 줬다 해서 한 장이 구도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건대 우리 각지 협조인과 법공부 팀에서는 법공부를 잘하는 전제하에서 서로 잘 이끌어야 한다. 학력이 있는 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말할 줄 모르는 수련생에게 가르쳐 주거나 그녀들과 진상을 알리는 내용을 토론해 그들이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밍후이주간’에서 한 노인 동수의 문장을 보았다. 대체적인 뜻은 그녀가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진상하러 떠나기 전에 3퇴 할 사람의 이름을 지어놓고 가족에게 종이에 써 달라고 한다는 것이다. 진상을 알릴 때 3퇴한 사람에게 자기 스스로 이름을 고르게 하고는 볼펜으로 체크를 해 놓는다. 그런 후 인터넷에 접속하는 동수에게 따지웬 사이트에 보내게 한다. 말할 줄 모르는 이도 ‘밍후이주간’을 빌어 수련생들이 쓴 진상을 알린 내용의 문장들에서 자신이 좋다고 여기며, 자신의 심리에 알맞다고 여겨지는 내용을 속으로 몇 번 생각하고 기억한 다음 진상을 할 때 쓰면 서서히 할 줄 알게 될 것이다. 많이 해 보면 스스로 잘 할 수 있다.

타당치 못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10년 11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0/2322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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