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밍후이법회]이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이 배치하신 수련길을 간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김보

[밍후이왕]나는 1997년에 수련을 시작한 파룬따파의 노년 대법제자다. 13년간 수련하면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고 체험도 많다. 수련을 잘한 사람과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나고, 지식수준도 낮아 문장력이 떨어져 체험담을 써 내기가 정말로 어렵고 난감했다. ‘이전에 두 번 투고하였으나, 발표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또 참가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이번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께 드리는 보고이기 때문이다.’ 하는 생각으로 결심을 하였다. 아래에 몇 가지 방면에서 사부님과 수련생 여러분께 보고하려 한다.

1. 마음이 대법에 귀속

나는 어려서부터 담이 작고, 몇 살 안돼서 아버지가 우파로 몰려 더욱 성격이 내성적으로 되었다. 사회 풍조가 날로 나빠지고 도덕이 떨어져 나도 명, 리, 정의 집착에 오염되어 고생스럽게 살았다. 30대에 폐결핵, 갑상선종양, 다발성 간낭종, 혈관종양, 간염에 걸렸고, 40대에 또 고혈압, 전혈저(全血低), 온몸부종, 어깨통이 추가되어 참으로 힘들게 살았다. 길흉은 꼰 새끼줄과 같다더니, 대법을 몇 달 수련하자 질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온몸이 거뜬했다. 법에서 전에 없던 편안함을 찾았고, 행복하기 이를 데 없었다.

1999년 대법에 대한 범죄,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단체에 대한 중공 악당의 박해는 각 지역에 분포되었고, 베이징은 더욱 공포에 뒤덮이었다. 납치되고 직업을 빼앗기고 감시당하고 교란 받고, 가족들 까지도 압력을 받았으나, 나는 수련을 하겠다는 의념이 확고했다. 마음의 힘이 충만했는데 그것은 사부님과 법의 힘이며, 바른 힘이 나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한 수련자로서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법을 널리 알리고, 대법은 정확한 것이며 진정한 과학으로 설교와 유심(唯心)이 아님을 실증함은 매 수련자 자신의 책임이다.” 하는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정진요지 (실증)》

나는 이렇게 당당하게 좋은 사람이 된 적이 없다. 회사 상사, 경찰과 말할 때는 무엇이 대법을 수호하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냥 간단하게 사실대로 도리를 말하고 자신이 혜택을 받은 감수만 말했을 뿐이다. 한 파출소 소장은 처음에는 손가락질하며 욕을 했는데, 한번은 나와 단둘이 만나서 얘기를 하는 기회에 내가 이런 질문을 했다. “오늘 당신이 이 경찰복을 벗는다면 우리는 친구이다. 양심적으로 말하면 오늘 사회에서 살인범, 강도, 마약을 피우는 자, 매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 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가?” 라고 묻자, 그는 없다고 대답했다.

한 번은 경찰이 우리 집에 찾아왔다. 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 그들은 문을 발로 차며 소리를 질렀다. 나는 ‘무엇이 두려운가! 우리는 좋은 사람이다.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면 귀신이 문을 열라고 해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문을 열었다. 사부님의 법상이 방안에 걸려있고, 대법서적이 책상에 놓여있었어도 그들은 2분도 안되어 가버렸다. 그 후 그들이 다시 집에 찾아와서 2시간여 동안 이야기했다. 마지막에 나는 “선에는 선한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라고 말해주자, 경찰은 나의 말을 받아 “벌을 내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응수했다.

또 한 번은, 긴장할 수 있는 특정일인 소위 ‘민감일’에 경찰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이 때 사부님의 한마디 말씀이 떠올랐다. “일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언제나(時刻) 정념(正念)으로 악인(惡人)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명령과 시킴에 다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처럼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정진요지2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나는 전화를 받은 후 차분하게 사부님의 다음단락 법을 그에게 들려주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심성 (心性)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사회도 좋게 변하고 도덕도 되돌아 승화되며, 정신문명도 좋게 변하고 치안상황도 좋게 변해, 또 경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당신이 말해 보라. 다른 사람이 상관할 필요 없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의 마음 안으로 찾는다면 이 얼마나 좋은가.” 《전법륜》“지금은 사람 마음이 나빠지고 도덕이 하락했는데 당신은 사람 마음을 상관할 수 있는가? 좋은 사람이 많을까봐 두려운가? 내가 당신에게 시 한 수를 선물하겠다. ‘마음의 눈으로 건곤을 보고, 육안으로 속세를 보네. 마음의 눈이 육안에게 속는다면 태양과 달이 뒤바뀌어 영원히 광명을 보기 어렵다네.’” 그러자 경찰은, “저도 당신에게 한 마디를 선물하겠습니다. ‘마음에 사심이 없으니 하늘과 땅이 넓다네.’” 그 후부터 그 경찰은 다시는 우리 집에 찾아오지 않고, 전화도 하지 않았다.

또 한 번은, 회사 상사 3명이 외지 친척 집까지 날 찾아와서 나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가려고 했다. 나는 그들이 찾아온 김에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말해 줬다. 내 말을 다 듣고 난 그들은 “에이, 지금은 좋은 사람 되기도 힘들어!”라고 감탄하며 물러갔다. 경찰도 한 무리씩 바뀌고 상사도 한 무리 씩 바뀌어 나를 찾아왔지만, 그들은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들이다. 나는 또 계속해서 바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수련 후 특히 1999~2003년 그 하루가 일 년처럼 느껴지던 나날에야 비로소 자비, 불법의 위대함, 그리고 시시각각 끝없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법공부할 때 사부님 법상 머리 주변에 한 치의 금빛이 반짝이고, 경문의 글이 금색으로 바뀌는 것을 봤다. 또 아주 많은 신기한 점화로 나를 격려해 주셨는데, 여기서 일일이 나열하지 않겠다. 사부님이 매 개 대법제자에게 배치하신 수련의 길은 가장 좋고 질서가 있다. 사부님은 매 제자가 정확하고 침착하며 착오 없이 수련의 길을 잘 가도록 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셨다.

2.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

나는 중학교밖에 나오지 못해서, 처음에 법공부를 할 때는 어떻게 이성적으로 법에 대한인식을 제고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했다. 제고가 늦었고 어떨 때는 법에서 어떻게 깨달아야 하는지를 몰랐다. 그러나 이 후부터는 지식수준이 낮다는 관념을 버리고, 사부님의 법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것이다. 관건은 사람의 인식과 관념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부님은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정진요지2 (교란을 배제하자)》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외웠다. 『논어』, 『홍음』, 『홍음2』, 『정진요지』를 익숙히 외웠고 『전법륜』을 한번 외웠으며 첫 강의는 3번을 외웠다. 이것은 이후의 수련에 탄탄한 기초를 다져놓았다.

나는 쩐ㆍ싼ㆍ런(眞,善,忍)을 마음에 깊이 새겼다. 수련 후 일상생활에서 쩐ㆍ싼ㆍ런으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하며 사부님과 법을 믿었고, 나는 나 자신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법제자로 알기 때문에 나는 곳곳에서 대법을 수호하고 대법에 먹칠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차에 타거나 문에 들어서는 이런 작은 일에서도 다른 사람을 먼저 가게 해야 했다. 사부는 이미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셨다.

물건을 살 때 거스름돈을 적게 받거나 많이 받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집에 도착해서야 발견할 때도 있는데, 이튿날에 바로 갖다 준다. 이것은 사부가 이런 인연을 이용해 사람을 구하라고 돕는 것이다. 세인도 이 일을 미담으로 전할 것이다. 한번은 내가 자주 가는 가게에 물건을 사러 갔다. 점원은 “지금도 특별히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더 받아간 거스름돈 50위안을 가져왔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이 바로 납니다. 대법제자는 모두 이렇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두 세 마디로 점원을 단에서 탈퇴시켰다.

이제 나는 몇 십만 위안의 많은 이익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친정의 사옥과 주택이 재개발 되면서 주택 철거 대금이 분배 될 때,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는 집도 있으니, 철거금의 배분을 받지 않겠다.”고 양보 하자, 가족과 형제들이 감동했다. 사부님은 “우리 이 한 법문은 속인사회를 피해 수련하지 않는다. 모순을 피하거나 모순에서 도망치지도 않고, 속인의 이 복잡한 환경 중에서 당신은 또렷한 정신으로 이익 문제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며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절취당할 때에 당신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않고, 각종 심성 교란 중에서 당신은 손해를 보며, 당신은 이런 간고한 환경 중에서 당신의 의지를 연마[魔煉]하고 당신의 심성을 제고하여, 속인의 각종 좋지 않은 사상영향 하에서도 당신은 능히 초탈해 나올 수 있다.” 《전법륜》 내가 오늘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이전에 이기적이던 관념과 남을 이기기 좋아하는 성격으로는, 이런 일에 부딪히면 잘 처리하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화병까지 났을 것이다.

1999년 악당은 선전기구로 거짓말을 지어내어 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했다. 우리 가족도 심하게 놀랐다. 일부는 아예 나와 왕래를 하지 않았으며, 일부는 “중공 정부에서 수련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거라!” 라고 했고, 일부는 “‘안 한다’고 한번 말해 속여 넘어가라!” 고도 했다. 나는 그래도 그들을 버리지 않고 법에서 원용했다. 나의 수련 후의 신체 변화와 대인 처사방면의 거대한 변화에서 우리가족은 현재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모두 알게 되었다. 이 때문에 3퇴 문제에서 거의 순조로웠다. 친척과 그들의 친구도 모두 3퇴를 했다. 약 60명 된다. 나의 어머니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외우고 위독한 병에서 매번 고비를 넘었다. 남편은 나보다 반년 늦게 수련을 시작하여 3가지 일을 잘 견지하고 있다. 설에 나는 집집마다 ‘9평’, ‘해체당문화’를 녹음한 MP3를 선물했다. 우리 가족은 또 사부님의 설법도 넣어달라고 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고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우리 집에서는 정말 그랬다. 그리고 나는 이미 퇴직했지만 각 종 기회를 이용해 전 회사 동료와 잘 아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한 번에 안 되면 두 번을 알렸다. 현직과 전직 당지부서기와 부원장을 포함해 점차 회사에 다닐 때 알던 사람들 거의 모두를 3퇴시켰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그들이 악당의 독해에서 해탈되게 했다.

3. 만 송이 중의 한 송이 작은 꽃이 되다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좋지 않은 마음이 폭로되었다. 두려운 마음, 자신을 보호하는 이기적인 마음, 안일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의지하는 마음, 과시하는 마음. 제자 간에 마찰이나 오해가 생기는 마음 등등 이었다. 그렇지만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닦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3가지 일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나는 컴맹이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전법륜》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은 도와서 기술 수련생이 당신 앞에 온다. 그것은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배치한 것이다. 일을 하는 과정도 수련하는 과정이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울고 싶고, 밥도 넘어가지 않으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입가에 물집도 생기며 다른 수련생과 모순도 생긴다. 진정하고 안으로 찾으니 각종 집착심이 폭로되었다. 의지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조급한마음,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소홀한 마음 등등. 나는 큰 자료점을 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기술 협조인의 일이 얼마나 힘든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너무나 이기적이었다. 손을 내밀어 달라고 하면서도 이것저것 골랐다. 지금 생각하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내가 할 마음이 있으니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셨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부주의로 키보드를 건드리게 되면, 내가 필요하지만 할 줄 모르던 것이 해결되었다. 신기했고 사부님이 곁에 계신 것만 같았다. 사부님의 자비한 보우로, 기술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1년 안에 인쇄하기, CD굽기, 스티커 붙이기, 인터넷 올라가기, 프로그램 깔기, 타자하기를 배웠고, 작은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다. 관건은 사부님의 설법을 볼 수 있고 인쇄할 수 있는 것이었다. 또 진상을 알릴 때 무엇이 필요하면 무엇을 했고, 얼마가 필요하면 얼마를 만들어, 많은 시간을 절약하여 기타 수련생의 부담을 줄였다.

우리는 CD와 진상자료를 소중히 여겨 깨끗하고 아름답게 포장하여 적합한 곳에 놓아두었다.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면 세인도 소중히 여길 것이고 모두 구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한 것은 사부님이 요구한 것이고, 사부님의 법을 바로 잡는 일을 돕는 가장 좋은 길이다. 사부님의 말씀 “정법 이 일에서, 나의 선택 중에서 모든 생명들이 모두 내가 선택한 데 따라 그것을 원용(圓容)하며, 당신들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으며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을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한 말에 따라 가서 그것을 원용(圓容)하는, 이것이 바로 우주 중에서 생명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4. 중생은 구도되기를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다

올해 나는 혼자 나가서 자주 진상을 알린다. 처음에 말할 때는 입이 따라가지 못했다. 지금은 매일 6시 정념을 발한 후 결가부좌하고 한 강의를 읽거나 기타 설법을 본다. 또 수련생의 특징 있는 말, 주보에서 사람을 구하는데 계발이 있는 문장, mp3에서 악당의 본질을 폭로하는 분석, 사례, 예언을 기억하여 요즘에는 큰 돌파가 있다. 탈퇴하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고, 탈퇴해도 기뻐하지 않는다. 각종 사람을 대할 때 자료에 따라 말한다. 탈퇴하면 진상자료를 주어 집에 가서 천천히 보라고 하고, 오성이 좋으면 진상 CD와 자료(션윈, 진상, 예언과 인생의 CD와 인쇄 자료 한 부)를 주어 진상을 전파하게 한다. 나는 세인과 진상을 알릴 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할아버지, 오빠, 선생님, 언니라고 부르고, 나보다 어린 사람은 동생이라고 부르며 다정한 분위기속에서 3퇴를 권한다. 일부 삼퇴한 상황은 아주 감동적이다. 몇 가지만 예를 들겠다.

한번은 역전에서 차를 기다리는데, 한 기독교신도가 대법을 2년 수련하다가 그만두고 기독교를 믿었다고 했다. 그녀를 탈퇴시키자마자 그녀가 타야할 차가 왔다. 퇴근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그녀는 사람들 속에서 손을 높이 들고 뒤돌아 “리훙쯔 사부님 감사합니다!” 라고 나를 보고 외치고는 차에 올랐다. 그녀의 뒷모습을 보는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또 한 사람은, 베이징 모 절의 여자 호법거사였다. 차에서 나는 한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옆에서 들었다. 젊은이가 탈퇴하고 차에서 내리자, 그녀는 내 옆자리에 앉더니 “당신은 눈이 맑고 인상이 참 좋다.” 고 했다. “나는 원래 병투성이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서 이렇게 좋아졌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당원이었는데 몇 마디에 탈퇴했고, 차에서 내린 후에도 기뻐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공원에서 한 중년부부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그 여인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친이 당원인데 회해전투에 참가했었고, 90여 세에 임종할 무렵 자식들에게 누구도 입당하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했다. 나는 그러면 잘됐으니 아버님도 복안이라는 이름으로 탈퇴시키자고 했다. 그들은 또 말을 잘 듣는 아들과 딸도 탈퇴시켜 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주고 가서 전파하라고 했다. 그들은 나의 손을 잡고 연신 고맙다고 했다. 나는 “저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저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라고 대답했다.

5. 착실하게 수련하여 안으로 찾다

나는 심성관을 아직 잘 넘지 못한다.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큰 곤두박질도 쳐봤다. 그러나 자비하신 사부님은 나를 건져주셨다. 나는 배우자(수련생)와 심성관을 넘을 때도 잘 하다 못하다 한다. 그를 동수로 여기지 않고 배우자로 여겼기 때문이며 제거해야 할 부부의 정도 있기 때문이다.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의 관념을 타인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이후부터 나는 자비롭게 선한 마음으로 그와 함께 교류할 것이다. 우리 둘도 수련의 작은 정체이므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모순 중에서 나는 자신의 말투가 선하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 쟁투심, 억울한 마음이 있어 다른 사람이 듣기 불편하여 효과가 좋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화가 잔뜩 나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기타 수련생과도 이런 문제가 있었다. 혈육정도 깨끗하게 내려놓지 못했다. 이런 일에 부딪힌 것은 모두 우연히 아니다. 마음의 용량을 넓히고 좋지 않은 마음을 제거해야 했으나, 나는 깨닫지 못해 사부님께 심려를 끼쳐드렸다. 3퇴 시킨 인원수도 많지 않은데, 이렇게 여러 해 동안 5백여 명밖에 탈퇴 시키지 못했다. 나의 수련은 사부의 요구와는 아직 거리가 멀다. “한 수련인으로서 수련 중에서 고생을 낙으로 삼으며 자신의 일체 집착을 제거해버리고, 자비향상하며 수련 중에서 부단히 정진해야 한다. 내가 알려주겠는데 이것은 당신이 어떤 의식을 하는 것보다도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휴스턴법회에서의 설법》잘 수련하고 잘 해야만 사부님이 마음을 좀 덜 쓰시고 위안을 조금 더 받으실 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단어도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한다. 나는 이 원고를 쓸 때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다. 그것은 생명이 구도된 후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무한한 감격이다.

나에게 기술을 가르쳐주고 도움을 주었던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틀린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하여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사부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합장해 올린다.

(밍후이왕 제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밍후이왕 링크 내용:

밍후이왕/ 밍후이/ Clearwisdom : 1996년 6월 21일 설립하여 6월 25일에 정식 개통한 파룬따파 진상 사이트. 밍후이왕의 건립 목적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고,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한 것이다. 또 대법제자가 교류하는 소중한 마당이기도 하다. 밍후이왕은 동시에 3가지 독자를 겨냥한다 : 진상을 알고 싶어하는 세인, 대법제자와 수련생, 각 종 원인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

문장발표 : 2010년 11월 4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3/231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