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훙전(洪眞)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5년에 대법을 얻어서 수련하는 노 제자입니다. 15년 동안 수련하면서 정진한 적도 있고 게으른 적도 있습니다. 11년 간의 박해 중에 베이징으로 가서 법을 실증하거나 아니면 박해로 감옥살이를 할 때도 모두 사부님의 보살핌 하에 걸어 나왔습니다.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서, 과거에 골목골목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편지를 부치던 것에서부터, 일대일로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까지 걸을수록 길은 더욱 넓어지고 할수록 더욱 떳떳해졌습니다. 아래에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어떻게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렸는지를 회보하려 합니다.
1, 두려움을 버리고 관념을 제거하며 변호사 사무소로 향하다
우리 시에는 변호사 사무소(律師所)가 몇 군데 있다. 변호사 사무소는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몇 사람을 대표로 한 것이고, 기타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있었다. 법률 사무소 몇 곳도 변호사 자격증은 없었다. 변호사 자격증 없이 변호하는 사람으로는 모두 공안, 법원, 법원에서 퇴직했거나 2선으로 물러난 한직 인원이었다. 어떤 사람은 직접 ‘610’ 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 법률을 좀 안다고 생각해 각종 관계를 통해 사무소를 차리거나 혹은 이른바 변호사가 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네트워크와 사방팔방으로 아주 밀접한 연계가 있고, 상황이 마구 뒤얽혀 복잡했으며, 사람 됨됨이 또한 돈과 재물에만 눈이 멀어 재물만 승인할 뿐 공리(公理)는 따지지 않았다. 한 마디로 말하면 바로 아주 사악했다. 때문에 그들은 줄곧 우리 시에서 진상을 알리기 힘든 공백점이고 역시 내가 두려워했던 곳이었다. 그 외에도, 일찍이 상부에서 말한 ‘파룬궁을 위해 변호를 하지 못한다’는 통지를 그들에게 내렸다는 것도 나는 알고 있었다. 대륙 사람들은 사악한 당의 우민(愚民)통치를 다년간 받다보니 대다수는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절대 복종하는 노예근성을 양성했다. 이것은 나의 관념이 그렇게 인정한 것이었다. 이런 두려운 마음과 관념은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 중에서 법공부를 함으로써 돌파했다.
2009년 10월 초, 한 수련생이 붙잡혔다는 말을 들었다. 누가, 언제, 어디로 붙잡아 갔는지 제대로 알 수 없어서 그들을 구원하기에 매우 불리했다. 2개월이 지나 또 판결 당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가족에게는 어떠한 통지도 없었다. 공안국과 법원에 가서 문의해도 일률적으로 “모른다”고만 대답했다. 하는 수 없이 우리는 토론을 통해 가족을 동반해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어떤 변호사를 찾아가야 이 사건을 접수할 수 있겠는가? 그때 나는 “수련생은 바로 우리의 가족이다. 우리가 돕지 않고 누가 돕겠는가? 곤란이 있다고 돕지 않겠는가? 그것은 수련생의 소행이 아니지 않는가?”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 법회 설법〉)사부님의 말씀은 더욱 나의 생각을 확고하게 했다. 그러나 나는 또 두려운 마음과 관념이 있는데 어찌하겠는가? 나는 오직 법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排除幹擾)〉)
나는 법공부를 하는 강도를 강화하고 발정념을 발하는 횟수와 시간을 연장했다. 나는 한 번 또 한 번씩 사부님의 경문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와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를 외웠다. 나는 변호사도 마땅히 구원 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들에게 자비(慈悲)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한 각도에서 말한다 해도, 수련생을 구원하고 박해를 반대하며 법을 실증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다시 말해서 변호사를 구원하고 정의롭게 되면 대법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면 그들을 구원했을 뿐만 아니라 또 사악한 당이 규정한 ‘파룬궁을 위해 변호하지 못한다’는 위법 금령(禁令)을 타파할 수 있어서 일거다득(一舉多得)인 아주 좋은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법리가 분명해지자 인식도 제고되고 정념도 충족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알았습니다.”고 말했다. 나는 몸을 일으켜 같은 법공부팀의 장(張)수련생을 찾아갔다.
나는 사부님의 법리와 나의 생각을 그녀에게 이야기하고는 그녀에게 “당신도 인정한다면 나와 함께 갑시다. 두 사람도 정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 혼자 갈게요.”고 말했다. 그녀는 “좋아요. 우리 함께 가요.”라고 말했다. 우리 둘은 도중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변호사 사무소가 있는 곳으로 갔다. 고소 건으로 왔다고 하면 곧 들어갈 수 있었는데, 두 번째 날과 셋 째 날에 참여하는 수련생이 더 많았다. 3일 동안 6~7명이 모든 변호사 사무소를 한 차례 다 다녔다.
2, 곤란 앞에서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상을 접수하는 각 변호사 사무소의 표현은 서로 달랐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 고소하겠다고 하면 밖으로 쫓아버리면서 말도 못하게 했다. 막 입을 열자마자 동시에 두 세 사람이 일어나서 밖으로 쫓아버렸다. 그러면서 하는 말에는 “당신을 붙잡지 않은 것만 해도 당신들에게 너그럽게 대한 것이다. 감히 당신들 스스로 어떻게 찾아오는가.”라는 말을 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해도 우리는 화내지 않고 번민하지 않고, 성질을 부리지 않고 변론하지도 않았다. 진실을 말하고 진상을 알리는 몇 해 동안에 우리는 이미 일정하게 좋은 기초를 다졌다. 우리는 도리어 그들이 비참하고도 가련하게 생각 될 뿐이었다. 다만 “당신들의 장래가 어떻겠는가?”라는 생각만 들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고소하겠다는 말에 직접 우리에게 “상부에서 당신들의 일을 상관하지 못하도록 통지가 내렸습니다. 당신들은 다녀 봐도 헛수고 입니다. 누구도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우리는 “그 통지를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들은 어디 종이위에 쓴 글이 있겠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우리가 그에 대해 “그것이 바로 이 문제를 똑똑히 설명한 것이 아닙니까?”라는 말을 하면서, 이어서 우리는 사악한 당이 어떻게 유언비어들 퍼뜨리고 모독하며 모함했는지 이야기했다. 천안문 분신 가짜 사건에서부터 우리에 대한 사악한 박해를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그것은 통치자의 제재 수단일 뿐이라고 인정하면서 어느 왕조나 어느 조대에도 모두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공산당의 천하인데 약자가 강자를 당해 낼 수 없으므로 자신들도 그런 화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이 있다는 핑계를 댔는데, 실은 우리에게 빨리 가라는 것이었다. 비록 그러했지만 우리는 그래도 기쁘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필경 진상을 들었으니 그들을 위해 이후에 구원 받을 수 있는 기초를 다져 주었기 때문이었다.
어떤 사람은 전혀 관심이 없었고 아예 아는 척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일이 바쁘니 당신들은 가보세요.”라고 말했다. 비록 그들은 고객을 내쫓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간곡히 한 마디 부탁했다. “당신들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회가 있으면 파룬궁에 대해 진상을 알게 되길 희망합니다.”
어떤 사람은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보고 싶어 했지만 그의 동료가 듣지 못하게 하면서 “당신은 내일 출장가지 않습니까? 왜 아직도 돌아가 준비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우리에게 회의를 소집해야 하기에 시간을 빼앗지 말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체하지 않고 다만 몇 마디만 말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또 동료에게 “빨리 돌아가시오. 빨리 돌아가시오.”고 말했다. 동료는 그에게 쫓겨 가면서 우리에게 “당신들 일에 관여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서 가세요.”고 말했다. 내가 “좋아요. 희망하건대 이후 파룬궁을 많이 요해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하자 그는 “요해할 것 없어요. 우리 친척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서 가세요.”고 말했다.
문을 나와서 나는 매우 괴로웠다. 우리 수련하는 사람이 잘 하지 못해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요해하는 데 영향을 준 것이다. 나는 속으로 그에게 “세상 사람이여, 편견 때문에 당신들의 미래에 영향을 주시마세요. 나는 충심으로 당신이 진상에 명백하기를 축원합니다.”고 말했다. 동시에 자신에게도 부탁했다. “이후 꼭 잘해야 한다. 반드시 세상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태도가 난폭하든지 쌀쌀하든지 가시 돋친 말을 하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사부님과 대법을 믿고 사부님께서 하시라고 하신 것이면 우리는 끝까지 하려 했다. 때문에 우리는 화를 내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고, 의기소침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았다. 또 얼마나 춥고 눈이 두텁게 쌓이든지 막론하고 우리는 사부님의 당부를 명기하고 선량한 마음을 품고 계속 나가서 고소하며 진상을 알렸다. 곤란에 부딪치면 우리는 서로 소통하고 부족점을 찾았고, 효과가 있어도 환희심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당부했으며, 진상을 알릴 때는 서로 원융하고 보충해 주었다.
마침내 변호사 사무소 3곳에서 파룬궁이 모함을 당한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당신들이 한 말을 듣고 우리는 매우 놀랐습니다. 우리도 사회가 탐오 부패한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도까지 나빠졌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동정을 받을만합니다. 당신들은 확실히 고립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들의 각성, 승인, 동정은 대법제자를 도와 일하고 변호를 하는데 좋은 기초를 다져주었다. 안전을 위하여, 편의상 나는 이 세 변호사 사무소를 각각 갑, 을, 병으로 대체했다.
3,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진실함과 선량함을 가져다 주어야
우리는 진상을 알리면서 시종 차분하고 선량한 심태를 바탕에 두고 했다. 예를 들어 우선 상대방에게 자료를 줄 때는 모두 일어나서 두 손으로 주었으며 아울러 자료는 우리가 이야기한 것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하다고 알려주었다. 사무실 직원 모두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싶을 때면 먼저 소장의 동의를 거쳤다. 그에게 “우리는 당신들의 의견을 매우 존중합니다.”고 말했다. 의견을 구했기에 개별적으로 반감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소장 부인이 즉시 다가가서 “그 사람들이 다만 당신들에게 좀 요해하라고만 하지 않았는가?”고 하여 바로 평온해졌다. 또 막상 우리가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자료에 매우 상세하게 쓰여 있기 때문이다. 그들을 존중하자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를 매우 선하게 대했다. 갈 때마다 우리는 예의를 차려 자리를 권했다.
우리는 을 사무소에서, “붙잡힌 수련생이 연공을 하기 전에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빚을 졌어요. 아들딸은 빚에 지쳐서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대법을 수련해서 병이 낫고 아들딸을 위해 일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공 사악한 당에게 몰래 붙잡혀 갔습니다. 당신이 말씀해 보세요. 병이 나아지고 가정도 화목해졌는데, 파룬궁을 연마해서 이로움을 얻었다고 말하는 게 어떻게 죄를 범했다고 합니까? 이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닙니까?”고 말했다.
우리는 장쩌민의 질투심으로부터 『위화(僞火)』에까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로부터 우리 시에서 직간접적으로 박해로 사망한 사람이 대략 백 10여 명이 되는데, 지금까지도 20여 명이 감금돼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전세계적으로 1백여 개 이상의 국가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외의 정부 요원들마저도 파룬궁을 좋다고 말하며 모두 지지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천 여 개 항목에서 표창 받았는데, 그럼 외국 사람들은 모두 바보겠어요?”우리가 이야기하면 그들은 들으면서 종종 질문도 했는데, 이해하지 못하거나 모르던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랐고, 진상을 알게 되면서 동정을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고소 건에 대한 말을 했다. 나는 그들에게 “사람을 붙잡아 갔으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곳이 어디 있겠어요? 지금 소문만 들었을 뿐인데 얼마나 조급합니까? 몰래 일을 처리하는 그것이 죄를 짓는 게 아니고 뭡니까?”고 말했다. 여기까지 듣고 난 소장은 주동적으로 “내가 아는 사람을 찾아서 물어볼게요.”라고 하며 전화를 걸어본 뒤 “확실한 소식인데 4년 판결을 내렸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표현할 수 없는 심정이 된 나는 눈시울을 적셨다. 소장은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4년이라 하는데 당신의 감수는 어떻습니까?”라고 한 마디 했다. 나는 더는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내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소리 내어 울자 전 사무소 직원들이 놀라서 다가와서 보았다. 그때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동수와 함께 호주머니에 넣어온 모든 진상자료, 시디, 션윈시디, 호신부를 하나하나 그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들은 곤경스러운 표정으로 받았다. 그들 모두 나의 진정을 보았는데 그들의 내심도 감촉이 있음을 보아낼 수 있었다.
그때 소장이 나에게 “나는 천주교에서는 자매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부릅니까?”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우리는 동수라고 불러요. 같은 사부님에 같이 대법을 수련해요.”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는 두 친척과 동급생이 퇴출해주었다고 말했다. 그 외의 몇 사람은 좀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소장은 “그는 이 일을 하기 때문에 퇴출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람이 너무 많고 또한 대륙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다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고 늘 읽으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은 그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그때 한 사람이 우리에게, 자주 와서 좋은 물건들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우리는 큰 소리로 대답했다. 그들은 줄곧 우리 두 사람을 층계 입구까지 바래다주었다. 게다가 아래층까지 배웅하고는 줄곧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갑 변호사 사무소는 몇 번 방문한 곳이라 익숙했다. 한 변호사는 나에게 자신을 도와 정수기를 판매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우리를 만나게 되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매우 믿음직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생산지, 질량, 가격 등을 물었다. 나는 그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내가 알고 있는 범위 안에는 4천 위안 되는 정수기를 감당할 만한 능력이 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만약 만나게 되면 내가 소개해 줄 수는 있어요. 그러나 나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는 엄격한 심성요구가 있기 때문예요.” 나의 솔직함에 그는 화를 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경건한 마음으로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빙빙 돌려서 말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속이지도 않습니다.” 다른 한 분은 “세상에 모두 당신들과 같으면 무엇이든 모두 처리하기 쉽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당신들도 우리 같은 이런 사람으로 될 것을 환영합니다.”고 말하자 그는 “너무 어렵습니다. 이 사회에서는 해낼 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어렵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고 말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꼽으면서 힘껏 흔들었다.
4, 심혈을 기울여 세인에게 삼퇴를 권하다
변호사 사무소 3곳을 알게 된 후, 마음속으로 아직 삼퇴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걱정이 되어서 자주 사무소에 찾아 가보았다. 갈 때면 일부 진상자료를 가지고 갔으며 또 그들에게 『9평공산당』을 보내주었다. 또 밍후이왕에서 특별히 그들에게 적합한 자료와 시디 등을 다운로드했다. 그리고 집에서도 늘 변호사 사무소를 향해 발정념을 했다. 총적으로 그들이 미래에로 걸어 나오게 하기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왜냐하면 내 생각에 그들은 필경 진상을 요해했기 때문에 퇴출하고 안 퇴출하는 데 관해서는 우리가 심혈을 얼마나 기울이느냐에 달린 것이었다. 우리는 그들의 사회적 압력을 이해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자주 사무실에 들리 게 되자 익숙해져 요해도 하고 그들도 모두 차례로 퇴출했다. 을 변호사 사무소의 부소장은 진짜 이름으로 퇴출하면서 스스로 “진짜 이름으로 퇴출하지 않으면 사내대장부가 아니다.”고 말했다. 맨 마지막에 소장은 가명으로 퇴출했다. 게다가 이후에 일이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며 솔직하게 “앞에는 나서지 않지만 (법정에 나서서 변호하는 것을 가리킴) 배후에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병 변호사 사무소의 한 변호사는 내가 어릴 적에 함께 자란 소꼽 친구인데 비교적 일찍이 진상을 알았다. 그녀는 대법에 특유한 인식이 있고 특별히 동정했다. 내가 가기만 하면 그녀는 주동적으로 나의 호주머니를 뒤지곤 했다. 내가 그녀에게 좋은 물건을 가져온 걸 알았던 것이다. 그녀는 매일 파룬따파 하오를 읽었다. 그녀는 그녀가 복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5, 진상을 알게 된 세인들이 선택을 하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우리 시에서 진상에 분명해진 3곳의 변호사 사무소 모두 차례로 우리 시의 대법제자를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것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을 변호사 사무소는 우리에게 법률적으로 똑똑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그들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승낙했다. 갑 변호사 사무소는 여러 차례 우리를 위해 감옥에 수감당한 동수에게 말을 전해주거나 자료를 가져가는 등 일을 했다. 갑 변호사 사무소는 또 그 수련생을 위해 2심 변호(중급인민법원)를 했다. 병 변호사 사무소는 더욱 대법제자를 위해 법정에서 변호하고 정의를 펼쳤는데 이치가 정당하고 날카롭고 엄숙한 말로 전혀 두려운 기색이 없이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변호를 했다(사악한 당이 불법 금령을 타파했음). 동수들의 정념의 강력한 가지 하에 전체 법정은 정의지장(正義之場)으로 되어 사악을 진섭(震懾)했다.
우리는 실질적인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계심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천상변화 아래의 한 분자일 뿐입니다.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으신(佛恩浩蕩) 위대한 사부님께서 줄곧 전심전력으로 보살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밍후이왕 제7회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0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제7회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2/23233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