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왜 아직도 ‘가짜 경문’을 믿는 사람이 있는가

글/ 충칭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2003년 캐나다 벤쿠버 법회 설법》중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요즘 중국 대륙의 개별적인 지역에 가짜 경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매우 집착하면서 그것을 외우기까지 한다. 외울 뿐만 아니라 사방에 다니면서 수련생들에게 선전한다. 어떤 마음이 그가 이렇게 하도록 하는가? 거기에는 그가 집착하는 것이 있고, 그의 속인의 마음에 부합되는 것이 있기에 그는 비로소 이렇게 한 것이다. 당신은 그가 일부러 법을 파괴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바로 그에게 집착이 있고 그에게 사람의 그 마음이 있기에 그는 비로소 이렇게 하고 사악이 하려고 하는 일을 하여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다.”

‘왜 아직도 ‘가짜 경문’을 믿는 사람이 있는가? 그것은 이런 사람의 집착과 속인 마음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사부님 설법은 모두 진정으로 고층차에로 사람을 이끌고, 사람더러 명리정을 담담히 보며,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으라고 가르친 것이며, 우리에게 어떻게 무사무아, 선타후아한 정각으로 될 것인지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러나 가짜 경문은 오히려 정반대로서 사람에게 집착을 품게 하고 속인 마음을 내려 놓지 않음에 구실을 찾아준다. 그리고 사람으로 하여금 갈수록 명지하지 못하게 하고 정상적이지 못하게 하며, 갈수록 자아와 명리정에 집착하게 하고 그 중에서 정신 없이 헝크러지게 한다.

얼마 전 밍후이왕에서 “ 충칭에 가짜 경문을 전하는 수련생이 있다” 는 소식을 보았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가짜 경문이 제일 처음 나온 곳이 바난(巴南)구이다. 어떤 수련생이 그곳에서 가짜 경문 그림문건을 얻었는데 똑똑히 보이지 않아 그것을 베끼면서 소수 수련생 가운데 전해졌다. 그런데 보았거나 들은 수련생 모두에게는 엄청 좋지 못한 감각이 있었는데, 보거나 들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아팠으며, 온 몸이 괴로웠고, 좋지 못한 물건이 있는 감이 들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래도 들었고 또 이는 사부님께서 ‘산에서’ 작은 범위로 하신 설법이라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은 또 도처로 다니며 가짜 경문의 내용을 말하였다. 어떤 사람은 가짜 경문을 보고 사오 하여 자신은 ‘고층차 중의 법’을 알게 되었고, 정법 중의 모든 안배를 알게 되었노라고 말하였다. 그에게 가짜 경문의 근원을 물어보면 도리어 피하면서 법에 서서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 아니라 가짜 경문을 전한 사람을 수호하였고, 수련생더러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말라고 하였다.

실은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가짜 경문을 전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 속에서 전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에게 전하려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전하는지를 분석해 보면 ‘가짜 경문’의 근원과 사악한 본질을 보아내기 어렵지 않다.

‘가짜 경문’을 전하는 사람은 주요하게, 박해 중에서 사람마음, 집착을 놓지 못하여 사악과 타협하고 ‘전화’되었고, 따라서 자신의 착오를 승인하기를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 박해 중에서 사람마음, 집착을 놓지 못하여 장시기 동안 집에 숨어 있으면서 나와서 법을 실증하지 않은 사람, 표면적으로 보건대 무척 정진하는 것 같지만 실질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지 않는 사람, 정상적이 아니면서, 항상 스스로 옳다고 여기며 자신은 누구보다 높다고 여기는 사람, 일부 수련생 가운데서 영향이 좀 있는 사람, 등등이다. 물론 극히 개별적으로 사악과 배합하여 대법을 파괴하는 나쁜 사람도 또 있다.

가짜 경문은 어떤 사람 속에서 전해지는가? 어떤 사람에게 전하려 하는가? 일찍 사악의 박해를 받은 적이 있고 아직도 얼떨떨한 사람. 박해 중에서 사람마음, 집착을 놓지 못하여 사악과 타협하고 ‘전화’되었으며, 아직까지도 걸어 나오지 못한 사람, 두려운 마음이 중하고 밖으로 구하는 마음이 중하며, 개인 수련이 착실하지 못하고 집에 숨어서 대법을 실증하러 나오지 않는 사람, 제만 잘난 척 하고 일에 봉착하면 극단으로 가며, 정신이 비정상적이며, 항상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 장기적으로 병업 마난을 당하고 있는 사람 등이다. 정념정행 하는 대법제자에 대해 가짜 경문은 시장이 없는 것이라 가짜 경문을 전하는 사람은 아예 감히 대면하지 못하고 단지 슬그머니 할 뿐이다.

가짜 경문은 어떤 방법으로 전해 지는가? 몇 해 전에 전해지던 ‘제 10강’이나 ’ XX 성왕경’과 같다. 전하는 자는 도둑처럼 남몰래 슬그머니 전하는데, 받는 자가 반드시 무조건 접수한다고 승인해야만 전하는 자는 비로소 구두로 전수하며 보통 필적을 남기지 않는다.

이로부터 볼 수 있는 바, 가짜 경문도 확실히 ‘배치가 있는 것’이다. 사악이 가짜 경문을 제조하고 유전하는 목적 역시 아주 분명한 바, 바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을 망치려는 것이다.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지 않으며, 비정상적이며, 스스로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그런 사람더러 자심생마 하게 하고, 사악의 박해를 받았던 사람들더러 박해에 도리가 있음을 승인하게 하며, 박해 중에서 사람마음, 집착을 놓지 못하여 사악에 타협하고’ 전화’되고서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그런 사람들을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하며, 장기적으로 병업 마난을 당하고 있는 그런 사람더러 대법에 대해 신심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총괄하여 말하면, 구세력의 배치를 실행하여 정법을 파괴하려는 것이다.

기뻐할만한 것은 10년 동안의 비바람을 겪으면서 충칭시의 절대 다수의 대법제자는 모두 자각적으로 사악의 가짜 경문을 저지하고, 가짜 경문이 전해질 수 있는 어떠한 기회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비록 가짜 경문이 나온 시간이 짧지는 않아도 여전히 극히 작은 범위 안에서 몰래 전해지고 확산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주의할만한 것이라면, 최근 예전에 여러 사람에게 학력이 높고, 오성이 좋으며, 무척 정진하며, 현지에 일정한 영향이 있다는 수련생이 빠져들어갔다는 것이다. 사악의 인도 하에 가짜 경문을 갖고 있는 수련생을 찾아 주동적으로 가짜 경문을 달라하고는 또 사부님께서 자기를 오게 하였다고 허튼 소리를 하였다. 경문을 가진 후에는 도처에 가서 전하였다. 자신은 높이 수련하여 더 높은 법을 얻었으므로 남보다 더 낫다고 여겼다. 이 사람이 얼마간 명성이 있었던 까닭에 수련생 가운데서 일정한 영향을 조성하였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여전히 우리 매 사람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처음에 모두들 이 사람이 괜찮다고 여기고 그녀를 숭배하였고, 그녀는 둥둥 뜰 지경이었고 스스로 자신만 옳다고 여기면서 부동한 의견을 듣지 않았으며, 남을 강박하여 자기 의견대로 하게 하였다. 일부 수련생은 장기적으로 그 수련생의 부족을 알고 있으면서도 체면 때문에 엄숙하게 지적해 주지 않았거나, 혹은 그저 대수롭지않게 몇 마디 말해주는데 불과했거나, 아예 피하고 말해주지 않았거나, 존경은 하면서도 가까이 하길 원하지 않아 자기만 옳다고 여기는 마음이 자라게 하였던 것이다. 후에 와서는 모두들 그녀를 배척하고 거뜰떠 보지 않게 되자 그녀는 또 몹시 낙심하였다. 이런 모순 앞에서 그녀는 여전히 진정으로 자신을 닦지 않았던 것이다.

가짜 경문을 전한 사람은 사악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였다. 자신을 교란 하였고 수련생의 수련도 교란 하였다. 가짜 경문이 일정한 범위 안에서 나타나고 유전될 수 있었던 것 역시 이 한 지역 동수 간에 간격이 있고, 당사자 수련에 누락이 있은 것으로 인하여 야기된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까지도 많은 수련생들은 여전히 모두 이 한 점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짜 경문이 한 번 또 한 번 출현되고, 거듭하여 속임수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예전처럼 듣지도 보지도 전하지도 않는 데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며, 가짜 경문을 전하는 수련생에게 경고, 질책하는 데만 그쳐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 우리 모두 진정으로 가짜 경문의 출현은 대법제자 정체 수련에 대한 파괴라는 것을 정념으로 똑바르게 인식한다면, 이 일을 통하여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사악이 가짜 경문을 이용하여 파괴하려는 일체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면, 그건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여기에서 우리는 가짜 경문을 갖고 있는 수련생에게 일깨워 주고자 한다. 밍후이 편집부는 2003년 6월 6일 《이른바 ‘제10강’에 관하여》란 통고에서 엄숙히 지적하였다. “사부님께서 만약 신경문을 발표하신다면 모두 밍후이왕에 올리신다. 무릇 밍후이왕에 발표되지 않은 것을 사사로이 유전하는 것은 모두 가짜이다. 이상 내용을 특별히 사부님께 문의 하였고, 아울러 사부님 동의를 거쳐 발표한다.” 밍후이왕에 발표되지 않은 것을 사사로이 유전하고 있는 것들은 즉각 태워 버려야 한다.

우리는 가짜 경문을 전했던 수련생에게도 말하고자 한다. 당신들은 상술한 통고의 요구를 따르기 바란다. “무릇 이른바 제 10강과 유사한 소책자를 전했던 수련생은 누가 전했으면 누가 책임지고 거두어 들이고 태워 버려야 하며, 얼마를 전했으면 책임지고 얼마를 거두어 들이고 태워 버려야 한다.”이는 당신들이 착오를 만회하는데 반드시 해야 할 행동이다.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자.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 하려면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비로소 정념이 충족되고, 법공부를 잘 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브라질 법회에 보냄》)

문장발표 : 2010년 11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3182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