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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속에서 자신의 길을 잘 가야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더 정진하자’를 배운 다음 협조는 이기적이지 않고, 겸손하며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므로, 우리가 협조를 잘하고 못하고는 중생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다.

1. 자아를 내려 놓아야 잘 협조할 수 있다

수련생 사이에 협조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실증하며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거나, 모두가 협조인이라는 핑계로 밖으로 보고 밖에서 구하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자신에게 협조하지 않는다고 질책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수련인이고 진선인을 실증해야 한다는 것은 잊고, 협조인이나 협조하지 않는 동수을 보며 원망한다.

나는 줄곧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나를 배척한다고 여겼다. 처음에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현지 협조인과 상의를 했었지만, 구체적으로 실시할 때는 늘 충돌하며 일이 흐지부지 되어 나는 그들이 사부의 법을 바로잡는 형세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해 인위적으로 나와 수련생을 격리하고, 무시하는 마음도 있어 일할 때 다시는 그들과 상의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길을 걷는 다는 이유로 어떻게 하고 싶으면 어떻게 했다. 따라온 것은 끊이지 않는 교란과 수련생 사이에서 서로 헐뜯어 본래 신성한 일을 신성하지 않게 만들었다. 지금 보니 나의 마음이 바르지 못해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수련생이 나에게 협조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내가 동수에게 협조하지 않았던 것이다. 심성을 닦지 않고 자아에 강하게 집착해 자신을 닦는 것을 잊었다.

2. 교란을 배제하고 협조의 길을 잘 가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느슨히 하면 안 된다. 약간의 사람 마음이 있어도 사악은 뚫고 들어와 교란하므로 우리가 협조해 일할 때 번거로움이 끊이지 않아 우리의 일이 성사되지 못하게 한다. ‘2010년 뉴욕법회설법’을 배우고 나는 깨달았다. 사람을 구하는 항목의 협조에서 누가 협조하지 않으면 자신의 수련을 포기한 것이고, 사부님이 자신에게 배치한 길을 포기한 것이며, 제고해 승화하는 기회를 포기한 것이고,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지 않는 것이고 더욱이 중생에게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길을 걷고 안 걷고가 문제가 아니다. 사부님이 우리에게 연장한 길은 서로 협조해 더욱 큰 위덕을 쌓으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협조는 수련에서 지극히 중요하다. 협조 중에서 사람 마음이 서로 부딪혀야 사람 마음이 폭로되어 제거할 수 있고, 과정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잘 협조할 수 있다.

나는 A지역 수련생과 협조를 잘해왔다. 언제부터인지 A지역 수련생은 나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생겨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두 나와 상의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이런 신임의 배후에 자신도 모르게 자아가 팽창해져 협조 후기에 나는 사람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됐다. 법을 제1위에 놓아 법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일을 했다. 자료점의 물건을 옮겨가고 다시 만들려고 생각해 A 지역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는데 큰 교란을 했다. 나는 잘못을 깨닫고 자료점을 옮겨오기는 했지만 이미 한 단락 굽은 길을 걸었다. 지금 보니 협조 속에서 자신을 닦지 않아 사악에게 교란을 당한 것이다. 앞으로의 길을 잘 가려면 법을 잘 배워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만 협조 속에서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6/231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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