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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바꾸다

글/ 대륙대법제자 후양(胡楊)

[밍후이왕] 장기간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하게 하지 않고 수련 형식에 만족해 법공부를 견지하고 발정념하고 연공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곧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위와 비기면 부족하고 아래와 비기면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 마음이 매우 편안했다.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과 책임으로부터 출발하지 않고 새 우주 대각자의 표준 ‘진(眞), 선(善), 인(忍)’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다. 장년 대륙대법제자들이 인터넷에서 교류한 밍후이왕 문장을 보고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자신이 아직도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다니는”(『전법륜』「논어」) 상태라는 것을 인식했다. 수련을 10여 년간 했는데 왜 아직도 속인의 이 한층 껍질을 벗어 버리지 못했는가? 오늘 정법이 마지막 단계로 왔는데 아직도 빨리 각성하지 않는가. 힘을 내어 추격해 정법노정을 따라잡지 않으면 최후의 기연을 잃게 되고 영원히 뼈저리게 후회하게 되고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에 어긋나게 되고 중생의 기대에 실망하게 된다.

법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고 자신의 법공부는 형식에 불과하고 본성의 일면이 법공부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일면이 법공부를 해서 장기간 법공부를 해도 법을 얻지 못하게 됐음을 발견했다. 최근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존재하는 근본 문제를 심각하게 일깨워 주셨으며 수 차례 지적하시기를 “그가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제멋대로다(我行我素).”(전법륜) 나는 비로소 문뜩 깨달았다.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려면 개인 수련을 정법수련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제멋대로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이 신성하고 위대한 한 부의 법은 정말 사부님께서 이야기한 것처럼 “속인의 이런 층차, 이런 각도, 이런 사상경지 중에서는 진정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전법륜-제1강) 법이 어찌 그 내포를 한 속인 앞에서 펼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장기간 법공부 해도 법을 얻지 못했다. 이것은 내가 수련함에 가장 큰 오류였고 가장 큰 장애였다.

법으로 “제멋대로다(我行我素)”의 ‘자신(我)’를 분석하고 갑자기 깨달았다. 이것은 속인 관념의 ‘자신’이고 속인의 생활방식, 사유방식의 ‘자신’은 일종 완고하고 사(私)한 자신이었다. 장기간 이 가짜 ‘자신’이 법공부하려 하고 ‘자신’이 하는 법공부는 가짜 자신이었다. 속인의 구하는 마을을 지니고 법공부를 했으니 신성한 대법이 어찌 그의 내포를 한 속인에게 펼칠 수 있겠는가? 그 ‘자신’이 주원신(主元神)이 법공부하고 법을 얻는 것을 기만하고 구속했다. 또 예를 들면 발정념할 때 잡념을 지닌 ‘자신’이 어찌 일심불난(一心不亂)하게 발정념할 수 있겠는가? 수인은 또 어떻게 제대로 할 것인가? 이것은 반드시 착실해야 한다. ‘자신’이 연공하면 동작이 ‘썬선허이, 뚱찡쑤이지(身神合一,動靜隨機)’를 할 수 없으며 가장 좋은 연화상태를 이룰 수 없다. 진상을 알리며 ‘자신’를 지니면 곧 순정한 선과 자비의 거대한 에너지의 위력을 억제하게 되어 속인 배후의 사령을 해체하지 못하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는 자연히 좋을 수 없다.

법으로 ‘자신’을 분석한 후, 표면현상, 환상의 가짜 ‘자신’, 위장에 능란한 가짜 ‘자신’, 밖을 보고 밖으로 찾고 변명에 능한 가짜 ‘자신’ 등등 가증스러운 ‘자신’의 진면모를 바로 보게 됐고 또 그를 부정하고 제거했다. 특히 참답게 법공부하고 발정념의 역량을 강화해야만 비로소 법리에서 사람의 일면과 본성의 일면의 본질 구별을 인식하고 잇따라 수련생을 보고 속인을 보고 사물을 보며 쉽게 표면 현상, 환상에 미혹되지 않고 마음은 파도에 놀라지 않을 것이며, 이 같은 이지와 정념을 비로소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경험해야 몸은 늘 에너지로 충실하게 되고 진짜 ‘자신’이 정신을 차리고 주의식이 강할 것이다. 법공부 전 우선 발정념하면 몸은 순간에 에너지가 둘러싸고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는 마음을 품으면 본성의 일면이 법공부를 하게 되고 각층 공간의 몸도 법공부하고 법에 동화되고 ‘법이 사람을 연마하다(法煉人)’는 경지를 깨닫게 된다. 발정념할 때 주원신의 염력을 집중하고 수인이 기울어지지 않으며 강대한 공을 내보내면 다른 공간의 사악은 즉시 완전히 소멸되게 된다. 에너지로 둘러싼 몸으로 연공하면 ‘썬선허이, 뚱찡쑤이지(身神合一,動靜隨機)’의 공리를 경험할 수 있고 ‘공이 사람을 연마하다(功煉人)’의 자동 기제의 오묘함을 경험하게 된다.

이상은 자신이 수련 중에서 경험한 것이다.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8/23116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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